[효성 건설] 식사든 회식이든 직장인 모임은 공덕 효성해링턴스퀘어에서
빼곡히 들어선 수많은 빌딩들이 회색 숲을 이루는 공덕역. 매일 아침, 출근 길이면 바삐 걸어가는 직장인들로 북적이고, 해가 진 퇴근 길이면 하루 온종일 업무와 씨름하느라 지친 두 어깨를 축 늘어뜨린 채 집으로 향하는 직장인들로 가득한 그 거리 풍경에는 쓸쓸함이 가득 느껴지네요. 그냥 퇴근하기가 아쉬운 마음에 ‘오늘 소주 한잔 어때?’라는 동료의 속삭임도 들리고요. 집에서 직접 밥 차려 먹기가 귀찮은지 ‘오늘은 외식하자’는 목소리 또한 들을 수 있습니다.
역시 많은 기업들이 모인 비즈니스의 메카다운 풍경이죠? 이처럼 소소한 모임이든, 전 직원이 모이는 자리든 직장생활에서 회식은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여러분들의 단골 회식 메뉴는 무엇인가요? 삼겹살에 소주인가요? 치킨에 맥주인가요? 아마도 그날 그날에 따라 천차만별일 텐데요.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저녁 식사만 간단히 하거나, 점심 시간에 가볍게 하는 등 회식 문화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 회식 혹은 식사 장소로 좋은 레스토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덕역 ‘효성해링턴스퀘어’ 안에 있는데요. 위치적으로나 쾌적한 환경 면에서 모두 별점 5점을 줘도 아깝지가 않습니다. 그럼 어떠한 곳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효성 해링턴스퀘어’의 대표 레스토랑를 알아보겠습니다.
Very Important Person’s Society, VIPS
첫 번째는 ‘VIPS’ 빕스입니다. 두툼한 스테이크와 무한정 이용 가능한 샐러드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외국에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순수한 국내 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1997년 등촌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죠.
‘My No.1 Steakhouse’라는 문구답게, 빕스는 다양한 부위에서 엄선한 쇠고기를 차별화된 방법으로 조리하여 스테이크를 제공합니다. 2010년부터는 프리미엄을 표방하며 까다로워지는 고객의 입맛을 잡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빕스하면 또 샐러드 바가 빠질 수 없죠? 시즌에 맞게 다양하게 차려진 샐러드를 비롯해 수프, 피자, 파스타, 치킨, 디저트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공덕해링턴점은 씨푸드를 즐길 수 있는 월드푸드마켓 매장이니 더욱 풍성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이탈리안 요리와 크래프트 비어의 조화, LAGRILLIA
다음은 ‘LAGRILLA(라그릴리아)’인데요. 여기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해석된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다양한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라그릴리아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은 물론이며 각종 생맥주까지 제공합니다. 과하면 독이 되지만 적당한 음주는 분위기에 긍정적이기도 하죠? 그런 점에서 라그릴리아는 적절한 장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대표 메뉴인 ‘비프 온더 스톤’을 주문하면 테이블에서 불길이 솟아오르는 화려한 퍼포먼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라그릴리아 대표 메뉴 ‘비프 온더 스톤’
라그릴리아 공덕점의 효성 임직원 혜택 기간: 4월 30일(일)까지 혜택: 주문 전 효성 사원증을 제시하면, ‘리코타 토마토 스파게티니’ 무료 ※ 메인 메뉴 2개 이상 주문 시 가능(스몰 플레이트 제외) ※ 타 쿠폰이나 행사, 제휴카드 중복사용 불가 |
국내 최대의 아시안 푸드 전문점, SAINT AUGUSTIN
세 번째는 ‘SAINT AUGUSTIN(생어거스틴)’입니다. 2009년 서래마을의 작은 레스토랑으로 시작해서 현재 국내 최대의 태국 및 아시안 퓨전 요리 전문점으로 성장하였는데요. 최근 문을 연 공덕역점까지 총 43개의 매장에서 맛있는 아시안 푸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생어거스틴이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태국 현지 쉐프의 책임 하에 요리가 만들어지기 때문인데요. 변함없는 꾸준한 맛이 성공의 비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변치 않고 계속 발전하는 생어거스틴이 기대됩니다.
생어거스틴 공덕역점의 효성 임직원 혜택 혜택1: 결제 시 명함이나 사원증을 보여주면 10% 할인 혜택2: 디너 및 주말 8인 이상 사전예약 후 방문 시 생어거스틴 와인 1병 제공 |
정통 중화 요리의 진수, 몽중헌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몽중헌(夢中軒)입니다. 중국 선화 속 신선들이 살던 세상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요. 중국 현지의 장인들이 만드는 30여 종의 딤섬과 4인의 중식 대가들이 만드는 요리는 본토의 깊은 맛을 그대로 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2017년에는 미쉐린 가이드에 오르며 그 명성을 알렸습니다.
특히 4월 15일(토)은 몽중헌 공덕역점이 새롭게 문을 여는 날인데요. 당일인 4월 15(토)부터 6월 30일(금)까지, 효성인 여러분들은 10% 할인된 가격에 요리를 즐길 수 있으니 사원증과 명함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몽중헌 공덕점의 효성 임직원 혜택 기간: 2017년 4월 15일(토) ~ 2017년 6월 30일(금) 혜택: 사원증 또는 명함 제시 시, 10% 할인 제공 ※ 타 제휴 할인과 중복 적용 불가 |
이 밖에도 효성해링턴스퀘어의 다양한 레스토랑 및 카페에서는 효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할인 및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시타이쇼와 사보텐은 10% 할인, 파스쿠찌는 커피류에 한하여 20% 할인(월~금), 르사이공은 적립카드를 발급해줍니다. 또한 헤어샵 에코쟈뎅바이박준에서 30%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임직원 우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니,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사전에 꼭 확인하셔서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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