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는 사랑을 아홉 번째 터치’ – 설 맞이 생필품 전달

Story/효성



이제 곧 있으면 진짜 새해, 설날이 다가옵니다. 평소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친지들을 찾아 뵙고,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설은 언제나 정겨움이 넘칩니다. 고향을 찾는 양 손에는 마음을 표현하는 선물이, 가족을 맞이하는 상 위에는 정성 가득한 음식이 넘치는 것도 물론이죠.


효성도 설을 맞이하여 정을 나누고자, 지역 주민들을 찾았습니다. 지난 18일, 효성의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하는 사랑의 생필품 나눔, ‘참치는 사랑을 아홉 번째 터치’ 행사가 열렸습니다. 2015년부터 3년째 이어져온 이번 행사 외에도 효성은 매년 사랑의 쌀 전달, 김장김치 전달, 지원기금 전달,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을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효성 임직원은 “설날을 맞아 마포구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이웃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기쁨은 배가 된다고 하죠. 효성의 나눔으로 이웃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한 설, 행복한 2017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효성은 앞으로 더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조현준 회장이 취임한 이후 사내에 공표된 2017년 그룹 경영방침에는 지속가능 경영체제 확립이라는 항목 아래 ‘사회공헌 활동 강화’가 강조되어 있는데요. 이는 효성의 이웃사랑 실천 의지를 보여줍니다.


2017년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효성을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