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ung Blogger] 청출어람의 영화이야기(7) "효성 입사" 그리고 "영화"

2011.09.21 11:00


 


누구에게나 첫직장의 의미는 남다를 것입니다. 여러분의 첫직장은 어떠신가요? 아직 직장을 구하는 분들도 계실테죠. 저의 첫직장은 효성중공업 연구소입니다. 대학 캠퍼스 생활의 낭만과 여유를 뒤로 하고 치열한 사회생활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어색한 분위기, 그리고 서투른 생활방식과 대화법, 호칭, 전화예절 등 정말 여러가지를 배워야할 숙제들이 많다는 것에 다소 위축된 모습이였습니다. 커피 한잔을 하면서 선배들로부터 조언과 격려를 받으면서 다시한번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되새김질했습니다.

저의 팀 R&R을 간단히 소개시켜드리면 효성중공업 중전기제품(차단기,변압기,전장품,전동기,풍력발전기 등)의 신뢰성을 제고하며 오랜시간 사용해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품의 특성을 개선하고 평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직장에서의 R&R은 관리팀이든, 설계팀이든, 인사팀이든, 현장 생산직이든 누구나 예외없이 다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이 직장이라면 조직에서 어떤 역할을 기대받고 계신가요. 아니면 아직 첫직장을 구하시는 분이라면 어떤 분야에서 자신이 일하고 싶은가요. 한번쯤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8월 청출어람의 영화이야기를 시작해 볼까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초년시절, 소위 새내기 시절을 겪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입니다. 여기 사회초년병을 혹독하게 치루고 있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입니다.








유명한 저널리스트가 꿈인 주인공 앤드리아 삭스(앤 해서웨이 분)가 세계최고 패션지 런웨이의 비서직에 취직하면서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꿈과 현실이 다름을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싶었습니다. 누구나 직장에 대한 꿈과 이상을 가지고 첫직장의 문을 두드립니다. 저 또한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사회는 정말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되죠. 그로인한 괴리감, 자괴감으로 인해 회사을 이리 저리 옮기면서 방황하는 사람들을 저는 주위에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마치 그런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만은 그게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회 초년생, 그리고 이제 직장의 문에 한발을 두드리고 있는 분이라면 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한번 꼭 보시기를 권합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요즘같이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서 성공의 열쇠는 아무래도 창의성에 있는 것 같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하루아침에 수천억,수조원 규모의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시대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글, MS 등 구지 설명이 필요없는 기업들이 바로 답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한 빈민가 흑인이 미국 최고의 주식 중개인이 되는 스토리를 감동과 유머로 그리고 있는 영화 “행복을 찾아서”입니다. 윌 스미스가 주연인 이영화는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주인공이 창의적인 모습으로 여러 난관을 헤쳐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 분)의 중요한 인턴 면접날
어떤 이유로 양복을 입지 못하고 페인트 묻은 바지에 후줄그레한 셔츠를 입고 면접을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면접관이 " 이렇게 후줄그레한 셔츠를 입고 온 자네를 우리가 뽑는다면 그 이유가 뭔가? "라고 묻자 주인공은 재치있는 답변을 하게 되죠.

" 그건 제가 기가막히게 멋진 바지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지를 발휘한 주인공의 말에 내심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돈도 없고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주인공이 부유하고 명성있는 친구를 사귀어 가는 스토리는 우리 같은 직장인에게 사교력이란 저런 자신감과 창의성에서 나오는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이게 다 실화라고 하니 혀를 내둘렀습니다.^^;;
윌스미스의 친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출연해서 더욱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한데요. 실화라서 더욱 감동이 두배가 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이번달 영화이야기에서는 제가 직장 초년생 시절에 힘이 되었던 영화 두편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미 직장을 다니고 계시거나 현재 직장생활을 준비 중인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라고~! 첫직장을 마음에 품었을 때 가졌던 열정과 도전정신을 잃지말고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이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는군요. 그럼 청출어람 영화이야기는 다음에 더 재밌고 다양한 영화로 여러분들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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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1.09.22 11:48 신고
    효성기업 블로거인가요??
    효성에 입사하시다니 ! 축하드립니다!
    게다가 좋은영화들까지-
    행복을 찾아서.. 정말 좋은영화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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