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참치가 왔어요!” 참치는 사랑을 여덟 번째 터치 전달식

“참치가 왔어요~ 따끈따끈한 참치가 왔어요~”

효성이 올해 마지막으로 이웃들에게 전한 참치는 유난히도 따뜻했습니다. 정다운 아궁이,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 맞잡은 두 손, 따뜻한 포옹,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의 현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소. 온기 가득한 사진 한 장 한 장을 모으고, 많은 사람들의 위로와 응원까지 참치 세트 안에 함께 담았기 때문이죠.

이것은 그냥 참치가 아닙니다. 효성 SNS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효성과 효성 SNS 친구들이 함께 드린 이번 참치 세트는 ‘참치는 사랑을 터치 – 8탄 온기를 나눠 주세요’ 이벤트의 일환인데요. 효성은 지난 14일,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눠주고자 효성 SNS에 남겨주신 네티즌의 사진을 스티커로 제작해 참치&햄 세트와 함께 마포구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효성이 전한 것은 참치 한 세트지만, 참치를 받으신 이웃분들은 100분의 마음, 아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의 마음까지 함께 받으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이웃분들께 참치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따끈따끈한 사진으로 전하는 마음

정다운 아궁이, 겨울의 아름다운 풍경, 맞잡은 두 손, 따뜻한 포옹,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의 현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소. 따끈따끈한 사진 한 장 한 장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치는 사랑을 여덟 번째 터치’를 통해 효성 SNS 친구들이 보내준 사진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겨울이 아무리 춥대도,

따뜻한 불꽃과

따뜻한 불빛과

따뜻한 손길과

따뜻한 포옹과

따뜻한 미소,

그리고 따뜻한 나눔이 있기에

마음만은 따뜻하기를 바랍니다

 효성의 나눔 to be continued

이번으로 여덟 번째 진행한 ‘참치는 사랑을 터치’ 이벤트 외에도 효성은 2015년부터 꾸준히 SNS와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한 나눔 이벤트를 진행해왔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들로서는 선행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효성으로서는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전달하는,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지원기금 전달, 사랑의 생필품 전달, 희망 나눔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왔는데요. 유난히 추운 올겨울, 마음만은 따뜻하길 바라며, 감기 바이러스 대신 나눔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는 행복한 연말이 되길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