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온정을 나눠요~ 사랑의 쌀 나눔 행사

Story/효성



올해 쌀농사도 풍년이라고 하죠. 하지만 연이은 대풍으로 생산량과 재고량이 증가하는 바람에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농민들의 시름도 덜어드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포구 이웃에게 온정도 전달할 있는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겨울 되세요~ 사랑의 나눔 행사


어서 가자고, 어르신들 기다리시니까.

(오른쪽 번째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


효성은 지난 1, 마포구청과 함께 효성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이웃을 위해사랑의 나눔 행사를 열어 가구당 20kg 모두 50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효성은 2006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포구 주민에게 포대 이상의사랑의 전달하며 온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임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나서 마포구 성산동 임대 아파트 등에사랑의 직접 짊어지고 이웃들을 찾아 뵈었습니다. 


마포구 주민에게 직접사랑의 전달하고 있는 효성의 임직원들



 사랑의 ’, 일석이조의 따뜻함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효성은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쌀을 구입해 전달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효성은 공급과잉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주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품질 좋은 쌀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따뜻한 효과를 거두고 있답니다. 


나눔의 의미가 커지도록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쌀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한편 효성은 10일에 본사 사업장에서사랑의 헌혈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랑의 헌혈행사는 200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거든요.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답니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에요. 우리 이웃의 겨울이 좀더 따뜻해지겠죠? 효성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의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