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그것이 궁금하다 5탄 ~ [단기대비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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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은 면접을 통해서 평소 면접자들의 평소 성품과 인격을 측정합니다. 그래서 지금껏 'My Friend, 효성'과 함께 알아본 면접에 대한 대비는 면접 복장, 인사, 자세, 습관, 말투 등 평소 성품을 나타낼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면접에서 성품 뿐만아니라 면접관들이 중요시여기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시사문제나 관심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사문제들은 어떻게 대비하여야할까요? 오늘은 시사문제 단기 대비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문은 보도, 비판 기능과 함께 안건 설정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서 안건 설정 기능이란 사회의 주요 의제를 설정하는 기능으로 그 사회의 이슈를 설정하고 논의하는 기능입니다. 그러나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 다른 논조를 펼치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하나의 신문 논조를 편드는 것은 위험한데요, 신문을 읽으면서 우선 우리 사회에서 논의되는 의제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하고, 자기가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와 직접적으로 관련을 맺는 기사나 내용은 정독해두도록 합니다.
특히 시사상식은 그 당시의 시사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먼 과거로 소급해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TV의 시사토론 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가장 첨예한 시사적 주제를 다루고 전문가들이 나와서 토론을 하기 때문에 배경지식과 수준 높은 논리전개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겠죠?
특히 반대의 의견이 대립되는 것은 먼저 주장을 파악하고 그 주장의 논거를 요약하면서 듣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여유가 있으면 면접 시험을 보기 전에 9시 뉴스도 함께 보는 것은 시사를 익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 포털사이트에는 시사토론방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주제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러한 주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면접관들의 시사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사토론방에서 열리는 각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들을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은 실전 연습을 많이 할수록 여유가 생깁니다. 특히 그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 고학력자에게 논리적인 전개, 대답 내용에 대한 지도를 받으면서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연습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주변에서 이런 협조자를 구하지 못하면 혼자서라도 거울을 보고 1~2분 씩 에상문제에 대해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면접은 연습량만큼 여유를 갖는다는 것을 상기시키도록 합니다.


'My Friend, 효성'이 면접에 대해서 컨텐츠를 작성하는 동안 자꾸 반복되는 말이있습니다. 바로 '면접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입니다. 자신감이 없어 고민하는 사람도, 긴장을 자주하는 사람도, 시사문제에 취약한 사람도 꾸준히 연습을 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취업으로 고민하는 여러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결과가 생길꺼예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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