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직장생활] 밥을 천천히 먹는 나, 상사가 숟가락을 내려놓는다면?

2015.12.04 13:00




직장생활에서의 처세술은 매우 중요합니다. 처세술은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할뿐만 아니라, 각종 위기에서 견딜 수 있게 하는 버팀목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직장인들의 처세술은 어떤 유형으로 나타날까요? 효성의 직장생활 달인들에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들어보았습니다.




 저는 밥을 천천히 먹는 편인데효… 이럴 때 어떡하성?


전략적 직장생활 5화는 식사 중에 상사가 밥을 다 먹었을 때, 밥을 계속 먹을 것인지, 식사를 그만 할 것인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비단 상사가 아니더라도, 동료들이 식사를 다 마친 상황에서 혼자 식사를 하기는 조금 민망하고 뻘줌하기도 하죠. 빨리 먹고 기다리는 사람도, 밥이 남은 사람도 민망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직장생활의 고수들은 어떻게 대처하였을까요?


#전략적직장생활 5화!저는 밥을 천천히 먹는 편인데효이럴 땐 어떻게 했성?베스트 댓글 달아준 5분에게 배스킨라빈스 아이스마카롱을 드려효~#깜짝이벤트 #아이스마카롱 #숟가락을들었다놨다

Posted by 효성그룹 hyosung on 2015년 8월 20일 목요일


이번만큼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는 댓글도 없었던 것 같은데요, 어떻게든 식사를 빨리 마무리한다는 의견과, 천천히 다 먹는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네요. 그 중 먼저 식사를 마친 상사에게 밥을 한 공기 더 시켜준다는 댓글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 ㅎㅎ 이 밖에도 ‘식사 속도가 느릴 것을 감안하여 밥의 절반을 덜어두고 시작한다’거나, '말이 많은 동료에게 끊임없이 말을 하게 하여 그 사이에 먹는다'는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댓글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니, 센스 있는 대처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페이스북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




당첨 댓글 BEST

원혜진 밥이 남은 사람만큼이나 빨리 먹고 기다리는 사람도 그 시간이 곤욕스럽긴 하죠. 저는 괜찮으니 빨리 가셔서 남은 황금 같은 점심시간을 즐기라고 하시는 게 서로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나도 남은 밥을 마저 먹을 수 있구요!

김병태 친한 선배님에게 '부족하시죠?' 물어본 뒤 밥하나 더 시켜서 그분 먹는 사이에 나도 냠냠

김단비 저도 항상 다른 분들과 밥을 먹으면 전 반이나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밥은 그래도 배가 고파서 남기기는 그렇고 해서 남은 밥을 동그라미 모양으로 두 덩어리를 만든 후 입에 넣어요!! 그럼 반 공기 남은 거 후딱 사라져요 ㅎㅎ





 팀장님의 실수, 바로 잡아 드릴 것인가, 말 것인가?


다음은 직장 상사가 말실수를 했을 때의 상황입니다. 가끔 나도 모르게 ‘말이 헛나오는’ 것 같은 경험 해보신 적 다들 있으시죠? (저는 가끔 배가 부를 때 ‘아 배고파~’라고 말하고는 해요.) 상사 분들도 말씀하실 때 실수할 때가 분명 있을 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실수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흘려 넘기는 것이 나을지에 관한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 


#전략적직장생활 벌써 6화! 아, 고쳐주고 싶다 편윽.. 뜨아.. 그.. 하아... 흡.. 겨우겨우 참고 있어효고쳐주고 싶은데 말해도 될까효? 아니면 그냥 참을까효? 아~ 고쳐주고 싶다...5분에게 카라멜 마끼아또 드려효!

Posted by 효성그룹 hyosung on 2015년 8월 30일 일요일


다른 상황과는 달리, ‘그냥 웃어넘긴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어요. 찰떡 같이 알아들을 수만 있다면, 굳이 지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요. 일부 ‘대외적으로 말실수를 하게 되면 곤란할 수 있으므로, 정중하게 알려드린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상사의 말을 찰떡 같이 알아 듣는 센스가 제일 중요하겠네요~




당첨 댓글 BEST

이상진 그냥 넘어가요~!! 사소한 일에 목숨(?) 걸 필요 없어요~!!

장유리 큰 문제가 되는 상황이나 언어가 아니니 넘어가는 게 정답-♡ 게다가 팀장님이잖아요. 틀려도 내가 제대로 이해한다면 지적하지 않는 게 회사생활에 좋을 것 같아요~~ 대신 나는 제대로 맞는 단어로 대답하기! "팀장님 카라멜 마끼아또 좋아하시는구나♡" "리스크가 크긴 크죠 팀장님?^^


기타 댓글

김주환 저는 되묻는척하면서 아니란 걸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대리~~ 식구끼리의 관계는 괜찮을 수 있겠지만 대외적으로 또는 유관부서와의 대화 및 회의자리에서 저런 일이 발생한다면 낮춰보는 경향이 생길 수 있대리~ “팀장님! 리스트가 있다구요? 뭘 작성해야 하는 거죠? 아~리스크요~제가 잘 못 알아 들었었네요~” 하면서 콕 짚어줘야! 다른 자리에서 실수를 안하신대리~~ 팀장님의 얼굴이 곧 다른 부서 및 대외적인 업무에서는 내 얼굴이 될 수 있기에 꼭! 되물어 상기시킨 후 인식할 수 있게끔 해줘야 한대리~~~





 유치한 장난을 치는 직장 상사, 어떡하죠?


다음은 1년째 유치한 장난을 치는 직장 상사에 관한 사연입니다. 동료 직원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옷을 입고 있으면 커플이냐 놀리고, 혹시라도 상사와 같은 아이템을 갖고 있으면 무슨 사이냐고 물어대니 난처하기 짝이 없죠. 그냥 웃어 넘기자니 화가 나고, 화를 내자니 너무 속 좁게 행동하는 것은 아닌가 모르겠어요.


#전략적직장생활 7화! 오~ 커플커플 편유치한 장난을 1년째 치고 있는 직장 상사, 어떡하죠? 현명한 직장인의 대처방법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5분에게 사이좋게 나눠 드시라고 도너츠 2개 교환권 드려효!

Posted by 효성그룹 hyosung on 2015년 9월 7일 월요일


무덤덤하게 넘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겠지만, 센스 있는 분들은 ‘다 같이 옷을 맞춰 입자고 제안을 한다’거나, '나를 놀리는 상사와 똑 같은 옷을 맞춰 입는다'는 의견을 주셨어요. 나를 놀리는 상사과 같은 옷을 입고 출근해서, 다른 상사에게 놀려달라고 해야겠네요~ㅋㅋ 재치 넘치는 의견들을 페이스북 댓글로 다시 한 번 확인해보세요~




당첨 댓글 BEST

차영민 팀원간 단합을 위해 입었고, 같이 맞춰 입자고 제안을 합니다. 하지 않을 경우 되려 장난삼아 구박을 하겠습니다.

강진환 대리랑 똑같은 옷을 맞춰입어요

유나 직장상사분 빼고 일주일에서 한달까지 단체로 티 맞춰입고 출근해요 ㅎㅎㅎㅎㅎㅎㅎ





 다이어트 결심했는데, 삼겹살 권하는 선배!


다이어트 결심한 지 5초만에 삼겹살로 유혹하는 선배. 어차피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하지만, 이 시련을 어찌하면 좋나요. ㅠ_ㅠ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 선택의 문제라고 하지만,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하자니 너무 고민되네요.


#전략적직장생활 8화!“아, 선배.. 저 방금 다이어트 하기로 결심했는데효”결심 5초만에 닥친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죠?현명한 직장인의 대처방법을 댓글로 남겨주세효~#다이어트는_내일부터 #삼겹살이라니 #추석맞이_다이어트주간 #직장인일상

Posted by 효성그룹 hyosung on 2015년 9월 21일 월요일


‘선배가 사주는 것은 신발이라도 먹어야 한다’는 댓글이 가장 인상적인데요, 어차피 오늘 안 먹어도 내일 또 다른 유혹이 찾아올 것이요, 맛있게 먹는 음식은 0칼로리가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무엇보다도 직장생활은 ‘센스’가 8할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선배가 원하는 대로 따르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당첨 댓글 BEST

이현애 콜콜! 먹을 땐 완전 맛있게 먹고 아닐 때는 또 움직이고 조절하면서 다이어트! 그리고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니까~~

양미지니 삼겹살은 무조건 먹어줘야 하고 또 선배가 사주는 건 신발이라도 먹어야 한다~ 왜?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니깐~ 오늘은 선배 비위 맞춰주고 먹어주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돌입!

장유리 선배님 삼겹살 콜!!! 어차피 오늘 삼겹살 안 먹어도~ 다음날엔 또 다른 유혹이 오십니다 분명히....ㅋㅋ 맛있게 먹자구요. 야채 듬뿍~~~~함께. 삼겹살은 사랑입니다

이현명 삼겹살 콜! 물냉면까지~ 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는 거잖아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길에서 어쩌다 팀장님을 마주친다면?


이번에는 길에서 우연히 팀장님을 만났을 때의 상황입니다. 발걸음 가볍게 퇴근하는 길, 우연히 들른 곳에 팀장님이 계시다면, 인사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나치는 것이 좋을까요? 인사가 미덕이라고 배웠지만, 회사 밖에서 마주치면 팀장님도 민망하거나 불편해하시지는 않을까 하는 고민이 들기 마련이니까요.


#전략적직장생활 9화! 어쩌다 마주친 팀장님 편반갑게 인사한다? 슬쩍 자리를 피한다?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효? 댓글 남겨주신 분 중 5분에게 아메리카노 드릴게요~#깜짝이벤트 #퇴근후의삶 #아메리카노_5잔 #직장인의_대처법

Posted by 효성그룹 hyosung on 2015년 10월 5일 월요일


이번 화에서는 의견이 꽤 분분했어요. ‘그래도 인사를 드리는 것이 사회생활의 기본’이라는 의견과, ‘서로의 사생활이므로, 마주치면 어색해진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나뉘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기준을 딱 정해야겠네요. 특정 거리 미만이면 다가가서 인사를 드리고, 그 이상의 먼 거리에서 마주치면 서로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걸로요. ㅎㅎ





당첨 댓글 BEST

배성웅 멋쩍은 모습일지라도 "반갑습니다. 팀장님" 해야죠. 세상은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나도 언젠간 팀장이 될 거라는...ㅋㅋ;;

양미영 팀장님이 못봤으면 그냥 빨리 커피 받아서 나가는 걸로. 아마 팀장님도 회사근처가 아닌걸로 봐서는 마주치고 싶지 않았을 듯. ㅎㅎ 그렇게 두루뭉술 편하게 지나가는 것도 좋아요. 저도 퇴근 후에 마주친 적있는데 당황하시던데요 그래서 그 뒤로 봐도 피하는 걸로 ㅎㅎ 마주치면 얘기도 길어지고 어색한 시간도 계속될 거고 서로 못할 짓

박민형 회사에서 먼 곳이라면 팀장님도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을 듯... 눈이 마주치지 않으면 서로의 사적인 생활 지켜 줍시다. ㅎㅎ

김효준 딱 가서 반갑게 인사해야죠! 제가 팀장님이었으면 그런 사원 싫어할 이유 없을거같아요~




여러 가지 고민되는 상황에서의 유연한 대처 방법, 잘 보셨나요? ‘전략적 직장생활’을 위한 여러분만의 무기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직장인 여러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한 전략적 직장생활은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번에도 재치 있는 댓글 가져올게요~ ^^






  1. 작성자 대표 이미지
    junilly
    2015.12.30 14:59
    식사 다 하신 동료분, 상사분에게 무언가 여쭤보는 건 어떨까요?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해 주실 수 있도록 말이죠..
    •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6.01.04 09:21 신고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어요. ^^ 서로 눈치 보지 말고,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도록 말이에요~ ^^
화면 상단으로 올라가는 버튼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