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부터 카카오택시까지, O2O 서비스란?

2015. 10. 12. 07:00

O2O,배달의민족,카카오택시,직방,바로드림,배달어플,부동산어플,배달앱,IT,직장인,요기요,다방,효성,효성블로그,효성그룹,

O2O,배달의민족,카카오택시,직방,바로드림,배달어플,부동산어플,배달앱,IT,직장인,요기요,다방,효성,효성블로그,효성그룹,

 


“커피는 역시 모닝커피지!”

출근길에 단골 커피숍에 들른 김 대리. 입구까지 길게 늘어서있는 줄을 제치고 바리스타가 미리 준비해둔 아메리카노 한 잔을 받아 사무실로 향합니다. 그런 김 대리를 힐끗 쳐다보는 다른 많은 사람들. 이처럼 김 대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빨리 커피를 받아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지 단골이기 때문에 바리스타가 미리 알고 커피를 내려둔 것은 아니겠지요. 그 이유는 바로 커피숍에서 제공하는 O2O 서비스 때문입니다.


커피 제품을 선택하고 결제를 한 다음, 소비자가 매장에 들어서면 매장 내 무선근거리 통신장비가 작동해 주문이 접수되는 것이 특징인 이러한 O2O 서비스는 이미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었는데요, 우리가 이미 널리 사용하고 있는 배달 어플이나, 콜택시 어플 등도 O2O 서비스 중 하나랍니다. 이렇듯 우리의 문화까지도 변화시키고 있는 O2O 서비스, 앞으로는 어떻게 발전할까요?



 O2O 서비스, 온ㆍ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다


이미 오래 전부터 전문가들에 의해 올해의 소비 트렌드로 제시되어왔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는 말 그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서로 연동하는 결합형 비즈니스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을 끌어오고자 하는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한국 O2O 모바일 결제 비율은 약 15조로 전년 대비 125.8%까지 증가했다는데요, PC가 없어도 스마트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이 O2O 서비스에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O2O,배달의민족,카카오택시,직방,바로드림,배달어플,부동산어플,배달앱,IT,직장인,요기요,다방,효성,효성블로그,효성그룹,


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데서 생겨난 것으로, 온라인의 장점인 편리함에 오프라인의 장점인 즉시성과 현장성이 결합되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광고 및 마케팅, 물류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지요.



 온라인으로 주문한 옷, 매장에서 받아본다고?


가장 대표적인 O2O 서비스로는 누구나 한 번쯤은 이용해봤을 배달 및 택시 어플, 부동산 어플 등이 있는데요, 유통업계에서도 O2O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받아보거나, 구매한 상품을 일정 기간 보관하는 것 또한 가능해졌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스마트폰으로 미리 주문한 커피를 매장에 와서 바로 받아가는 것 또한 O2O의 등장으로 인한 또 다른 문화입니다.


대표적인 O2O 서비스인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은 앱을 통해 메뉴와 배달 업체, 후기 등의 정보를 받아 보고, 이 앱을 통해 결제를 하면 야식을 배달 받을 수 있는데요, 오프라인 전단지와 전화주문만 할 수 있던 배달 문화를 스마트하게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O2O,배달의민족,카카오택시,직방,바로드림,배달어플,부동산어플,배달앱,IT,직장인,요기요,다방,효성,효성블로그,효성그룹,

배달의 민족, 직방, 카카오택시 어플 캡처


직방이나 다방과 같은 부동산 서비스는 온라인을 바탕으로 산업을 개선해 부동산 소유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이익을 돌려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카카오택시로 대표되는 모바일 택시의 시장 규모는 이미 콜택시 시장 규모를 넘어서 출시 이후 한 달 반만에 전국 택시기사 7만 명을 끌어들이기도 했습니다. 


한 편의점 체인은 ‘1+1’이나 ‘2+1’ 행사를 통해 받은 증정 상품을 한꺼번에 소비하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증정 상품을 받지 않고 스마트폰에 저장했다가 일정 기간 안에 찾아가거나 친구에게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점이나 백화점 등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한 상품을 가까운 매장에서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O2O 서비스에 주어진 과제


이처럼 모바일 기술을 바탕으로 한 O2O 서비스는 유통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의 사업 분야에서 더 나아가 운송, 교통, 뷰티, 관광 등 잠재력이 풍부한 산업분야로 확대될 경우, 경제적 규모의 성장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O2O 서비스는 더이상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며,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가 된 것이죠. 하지만 아직 서비스 초기 단계로, 선도 기술이나 기업이 없기 때문에 한동안은 O2O 시장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O2O,배달의민족,카카오택시,직방,바로드림,배달어플,부동산어플,배달앱,IT,직장인,요기요,다방,효성,효성블로그,효성그룹,


한편 O2O 서비스는 고객의 생활에 밀접한 편의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만큼 정교한 고객 정보가 반영되어야 하는데요, 따라서 개인 정보 보호 문제 등의 이슈가 크게 대두될 것으로 보입니다. O2O 서비스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한 정책과 시스템이 뒷받침 되어야 하며, 고객 편의를 위한 내공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IT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O2O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접점이 확대되고 경계가 무너지면서 2019년까지 O2O 서비스 시장은 35%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데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생활 속에 더욱 깊숙이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O2O 서비스로 스마트한 생활을 누려보시기를 바랍니다!






  1.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5.10.20 12:40
    우버나 구글 무선주행 등도 요즘 핫하던데.. 앞으로 또 뭐가 나올지 기대도 되지만 모바일에 익숙치 않아서 두렵기도 하네요..
    • 작성자 대표 이미지
      2015.10.22 10:21 신고
      요즘 정말 '기술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요. ㅎㅎ 가끔은 따라가기 버겁기도 하지만, 또 어떤 새로운 기술이 나올지 기대도 됩니다. ^^
화면 상단으로 올라가는 버튼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