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ung Blogger] 센스쟁이의 신입사원이야기(4) 개성만점 저압전동기설계팀 야유회 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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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으뜸기자입니다^^ 따뜻한 5월 보내고 계신가요?
중공업PG에서는 팀 단합 및 사기충전을 위해 팀 별로 야유회를 다녀왔는데요,
기자의 팀 역시 5월의 끝 무렵, 잠시 업무를 뒤로한 채 봄 소풍을 떠났답니다^^
너무나도 즐거웠던 저압전동기설계팀의 야유회 현장,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짠~ 벌써 눈치채신 사우님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네 이곳은 효성 창녕연수원입니다.
무슨 야유회를 연수원으로 오냐구요? 창녕의 푸르른 공기와 넓은 운동장과 휴게공간은
교육 뿐만 아니라 효성인들의 야유회 장소로도 최적의 공간이었습니다^^






11사번 새로운 친구들의 소개와 함께 야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다소 얼어있는 모습들이네요ㅎㅎ 항상 처음은 어색한 법이니까요. 하지만 회사를 떠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웃고 즐기며 금방 한 가족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선, 후배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술을 마시며 바쁜 일상 속에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담소를 나누고, 술자리 게임도 하고, 노래를 부르며 그렇게 그들만의 야유회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거움을 더해갔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게되고, 사무실에서 하지 못했던 사적인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팀 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가 없어도, 반주가 없어도 충분히 즐거울 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ㅎㅎ
이 순간만큼은 모두 하나가 되었으니까요^^  모두들 정말 즐거워 보이죠? ^^




야유회를 통해 그동안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회사에서의 첫 야유회를 다녀와서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야유회를 계기로 한 걸음 더 효성인으로 성장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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