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효성 뉴스 BEST 10!

 

 

 

다사다난했던 2014년의 마지막 날! 2014년 하면 어떤 일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효성에도 2014년 한 해 동안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요. 효성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선정했습니다. 2014년 효성 뉴스 BEST 10! 함께 보실까요~?

 

 

 

 

8월 21일, 드디어 효성이 TV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기업들도 다 하는 광고인데, 뭐가 그리 큰일이냐고요? 그 동안 효성은 그림자처럼 눈에 띄지 않게 소비자 생활의 편의를 도와왔습니다.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없었죠. 하지만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효성이 되었다는 점에서 효성과 효성 임직원 모두는 2014년 가장 큰 사건으로 손에 꼽았습니다. TV 광고가 방영된 이후 “엄마, 아빠가 다니는 회사 광고야!”라고 아이들에게 자랑할 수 있어 1위로 뽑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효성 임직원에게는 TV 광고만으로도 어깨가 으쓱해지는 한 해였습니다~

 

 

 

 

 

 

11월 24일 효성은 전북에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효성 전주 공장 부지에 ‘탄소특화창업 보육센터’도 세워서 탄소 산업 발전과 대한민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조 2,4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요. 국가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효성, 정말 자랑스러운 뉴스였습니다!

 

 

 

 

 

지난 4월 효성의 펌프 및 담수 설비 전문 계열사인 효성굿스프링스가 효성 창원공장 내 부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펌프 시험센터를 건립했습니다! 그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요. 자그마치 서울 시민 1,000만 명 전체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만큼의 물을 24시간 안에 보낼 수 있는 대형 펌프의 성능 시험이 가능한 규모의 센터라고 하니 정말 놀랍습니다!

 

 

 

 

 

 

10월 15일! 드디어 세빛섬이 개장했습니다. 세빛섬은 ‘한강에 섬이 생기면 좋겠다’라는 시민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는데요. 세 개의 꽃을 형상화 한 가빛, 채빛, 솔빛섬과 미디어 아트 갤러리인 예빛으로 구성된 세빛섬! 서울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 ‘미생’에도 나왔는데, 혹시 보셨나요?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세빛섬,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9월 1일, 효성은 효성그룹 블로그 My Friend HYOSUNG에 이어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위한 또 다른 창구를 열었습니다! 바로 페이스북인데요. 오픈 이후 2개월 만에 15,000명 이상의 팬을 확보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치느님(치킨)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는데요. 1, 2탄 모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반응 덕분에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효성의 소식과 이벤트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효성은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5MW(메가와트) 해상용 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했는데요! 풍력발전시스템의 설계는 물론이고 성능 및 안전성에서도 국제적 기준을 만족시켰다는 의미가 있어 효성의 2014년을 더욱 빛낸 뉴스입니다. 이 국제 인증을 획득한 곳은 전 세계에서 지멘스, 베스타스, 아레바 등 글로벌 선진업체 몇 곳에 불과하고 국내에서는 효성이 유일하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6월 1일 효성에도 드디어 사내방송국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서울 외 다른 지역 사업장의 다양한 소식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은데요. 해외 사업장에 있으신 분들 또한 한국에 있는 효성 가족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채널이 생겨서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글로벌한 효성이죠!^^

 

 

 

 

지난 11월 13일 효성이 고성능 탄소섬유 ‘TANSOME^®’의 자체 개발 성과를 인정 받아 산업 기술분야 최고의 상인 ‘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효성의 기술력이 많인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 참 뿌듯했습니다!

 

 

 

 

 

효성이 지난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폴리케톤! 1,250억원을 투자해서 연간 5만톤 규모의 공장을 울산 효성 용연2공장 내에 건립 중인데요~ 폴리케톤 1톤 생산에 드는 일산화탄소의 양은 0.5톤으로 연간 5만톤의 폴리케톤을 생산하면 소나무 38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합니다. 앞으로 효성 폴리케톤 공장에서 탄생할 엄친아 플라스틱 폴리케톤을 기대해주세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현대자동차의 미래형 컨셉트 카 ‘인트라도(Intrado)’의 프레임에 효성의 고성능 탄소섬유인 ‘TANSOME^®’을 적용했는데요! 효성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우리 모두 더 가벼운 자동차를 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2014년 효성 뉴스 BEST 10을 보셨는데요! 어떠셨나요? 다양한 수상은 물론이고 새 출발을 알리는 소식까지, 효성은 올 한 해 축하할 일이 참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더 즐거운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