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효성 뉴스

Story/효성





 

효성은 9월 1일부터 전국 15개 주요 대학에서 신입사원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상담회, 박람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채용 설명회는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중앙대•서울대•연세대•경북대•고려대•부산대•한양대•서울시립대 등 국내 유수 대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 학교별로 선배 사원들이 채용대사로 파견돼 학생들에게 효성을 알리며 활약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예비 효성인들을 대상으로 동문 선배들이 직접 예비 효성인들의 취업 문제를 상담해주고 취업 준비의 고충을 공감하고 격려해준 자리였습니다. 또 인재상, 전형 절차, 면접 절차, 지원 요건 등을 상세히 설명해 우리회사에 지원하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채용 설명회에 참여한 장형옥 지원본부장은 “최고•혁신•책임•신뢰의 효성웨이(Hyosung Way)를 실현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효성은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Beyond Dream HYOSUNG’이라는 주제로 채용 설명회, 상담회, 박람회 등을 진행함으로써 우수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효성은 9월 22일 마포 본사에서 수출입은행과 ‘상생금융 프로그램 운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노재봉 재무본부장과 수출입은행 장만익 미래성장금융본부 본부장 등 양사 관련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에서 효성과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 동반 진출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상생자금대출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하에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협력사는 원활한 자금 운용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기술 확보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효성은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제품 품질 향상으로 이끌어 매출 증가와 시장 점유율 확대 같은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공업PG 창원공장 생산기술팀 치공구반 김의곤 반장이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돼 지난 9월 1일 대통령 명의의 명장패와 증서, 휘장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근로자 중 기술 보유 정도와 기술발전 성과가 우수한 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김 반장은 1986년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공작부에 입사한 이래 500세트 이상의 전동기 금형을 개발•제작해왔으며, 전동기 철심 두께 변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는 ‘회전식 타발 금형’을 개발해 2건의 특허도 출원했습니다. 지난 2013년에는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습니다. 





9월 17일 TPA PU 용연공장 TPA기술팀 정영훈 팀장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개최한 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식에서 산업단지 혁신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정영훈 팀장이 대기업의 자원순환 사업 참여에 선구적인 역할을 보여줌으로써 환경오염 물질 배출 최소화 및 자원순환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해 장관 표창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영훈 팀장은 울산시 성암소각장 고압 스팀을 활용한 에너지 네트워크와 생산공정 부산물을 활용한 기업 간 연계사업을 구축함으로써 폐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친환경 생태산업단지 조성에 앞장선 바 있습니다.  





9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후변화경쟁력 우수 기업’ 수상식에서 효성이 섬유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상했습니다. 기후변화경쟁력 우수 기업은 대한상공회의소가 ‘기후변화경쟁력 지수’를 기준으로 국내 기업들을 평가해 온실가스 배출 규제, 시장환경 변화 등에 우수한 대응 수준을 보인 기업을 말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산업별로 우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61개 기업을 평가해 이 중 14개 기업을 우수 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효성은 2012년 이후에도 매년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의 배출 허용량을 초과 달성해 약 35만 톤의 조기감축 실적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효성이 확보 가능한 조기감축 실적은 약 50만 톤으로 이는 연간 배출량 135만 톤 대비 약 37%에 달하는 양입니다.   





효성기술원이 2014년 2학기 연세대학교에 산학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9월 2일 우상선 효성기술원장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16주간 진행되는 이번 산학 강좌는 ‘화공 리더십’을 주제로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4학년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 진행됩니다.   


강의에는 효성기술원의 임원과 팀장 총 18명이 직접 강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강의 내용은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섬유, 폴리케톤에서부터 미래 성장 동력원으로 개발하고 있는 첨단 소재인 TAC필름, 광학PET필름, LED 형광체 및 CNT, 환경 소재인 수처리막을 비롯해 효성의 세계 1위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으로 구성됩니다. 학기 말에는 조별로 최근 연구가 활발한 전자재료, EP/복합재료, 환경/에너지소재, 광학필름, 고기능성 섬유 등 차세대 유망 소재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시상 및 교류회도 진행합니다.  





지난 9월 17일 효성기술원에서 Film 및 코팅 사업에 관련된 임직원들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Film Academy’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Film Academy’는 4일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차 교육에서는 필름의 기초 기술, 위상차 및 TAC 필름과 설비/공정 그리고 디스플레이용 필름시장의 트렌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효성기술원과 공장의 Film 관련 전문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상국 박사를 강사로 초청했으며, 효성기술원, 필름 PU, Optical Film PU 등에서 다수의 임직원이 참석해 그룹의 디스플레이용 필름에 대한 설명과 제품 및 공정 기술에 대해 강의를 듣고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기술적으로 다소 민감할 수 있는 부분까지 질문했으며 강사들은 최대한 자세히 대답해주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습니다.  





효성기술원은 GWP 활동으로써 부서 간 소통 활성화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연구 가속화를 목적으로 팀 간 교류회인 ‘통통(通通) 플러스 미팅’을 진행 중입니다. 통통(通通) 플러스 미팅은 2개 팀을 교류 조로 구성해 총 10개 조가 문화, 체육 등의 교류 활동을 하는 것으로써 현재 6차수가 진행 중입니다. 특히 이번 차수에는 전사적인 한마음 활동의 일환으로 행복나눔 봉사활동과 연계해 굿윌스토어, 안양의 집과 평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함께한 후 저녁 식사를 같이하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연구원들은 “더운 날씨에 4시간에 걸쳐 봉사활동을 하면서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참 뿌듯했다”, “다들 현업으로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했을 텐데 타 팀 사람들과 어울려 봉사활동을 하니 효성인들이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이번을 계기로 향후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취저우시 개발구 서기 일행이 효성을 방문했습니다. 전근우(Fu Gen You) 취저우시 개발구 서기(부시장급), 왕소근(Wang Shao Qin) 거화그룹 부총경리 등 총 7명의 방문 일행은 첫날 마포 본사를 방문해 이창황 부사장을 비롯해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김치형 전무, 송기철 상무 등 효성 임원진과 환담을 나눈 후 이동해 만찬을 즐겼습니다. 다음 날에는 구미공장으로 내려가 공장을 둘러보고 스판덱스PU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일정을 이어나가며 효성과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다졌습니다.   





구미공장은 사내 협력업체 17개사(제조 14개사, 서비스 3개사)를 대상으로 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사업에 참여하고 약 3개월간 활동을 추진해 최종적으로 우수 사업장 인정을 획득했습니다.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이란 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제도로 100인 이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공정의 위험성을 분석,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우수한 업체를 인정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구미공장은 협력업체가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당사와 동일한 안전보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위험성평가를 수행토록 했으며, 위험성평가에서 도출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위험성평가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해 협력업체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이번 협력업체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으로 17개 협력사는 3년간 안전보건감독을 유예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산재보험요율이 20% 감면돼 원가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미사업장은 구미공장에 상주하는 모든 협력업체가 우수 사업장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협력업체 동반성장에 참여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대외적인 공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 9월 18일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주 Francisco Vega de Lamadrid 주지사와 Carlo Bonfante 주 정부 경제부 장관 등 바하 캘리포니아주 경제사절단이 마포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바하 캘리포니아주는 멕시코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효성의 계열사 중 하나인 GST(Global Safety Textiles) 멕시코가 위치한 곳으로 주 경제사절단은 투자 유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효성에서는 Technical Yarn PU의 박재용 PU장을 비롯해 실무자들이 회의에 참석해 효성과 GST 전반에 대해 소개하고 바하 캘리포니아주의 인프라와 투자 환경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향후에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양측이 윈-윈 할 수 있는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다짐했습니다.   





9월 24일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이 무결점 선포식을 실시했습니다. 울산공장은 현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Global No.1 자리를 지키기 위한 활동으로 무결점 TFT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무결점 선포식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무결점 TFT의 팀원인 품질보증팀 박중곤 팀장이 현재 PU의 경영 현황과 경쟁사 동향 등 위기 상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공유했습니다. 이로 인해 참석자들은 품질에 대한 의식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 TFT를 이끌고 있는 황정모 공장장이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위기를 겪었고, 한 번도 문제 해결에 실패한 적이 없었다”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변화한다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PU 전원이 혁신을 다짐하는 결의를 낭독하면서 무결점 선포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은 금번 선포식을 바탕으로 무결점 TFT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입니다. 







9월 17일 박승용 중공업연구소장이 동아대 초청으로 ‘3차 산업혁명의 리더가 되자’라는 주제의 강연을 전기공학과•전자공학과•기계공학과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강연에는 전기공학과 한성진 교수•김원희 교수, 전자공학과 송정근 교수•김종욱 교수, 기계공학과 서용권 교수 등 다수의 교수와 학생 약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의는 전력 분야 3차 산업혁명인 스마트 그리드, 효성의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도전,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산학장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습니다. 박승용 중공업연구소장은 “효성은 고도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회사이기 때문에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교육과 학습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효성의 산학장학생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습니다.  







효성캐피탈이 새로운 리테일 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외주 제작사를 대상으로 제작 비용을 일부 대출받을 수 있는 ‘드라마론’, 주식을 담보로 하는 주식매입자금 대출 신규 상품인 ‘제로(Zero) 스탁론’과 ‘심플(Simple) 스탁론’을 연이어 출시했습니다. 드라마론은 제작비가 부족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었던 제작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제작사는 프로그램 방송 이후 방송국에서 받은 제작비로 대출금을 상환하면 됩니다. 제로 스탁론은 대출할 때 수수료가 면제돼 고객의 운영자금 상황과 기호에 따라 금리를 선택해 대출받을 수 있으며, 심플 스탁론은 증권사 HTS에서 대출 신청 연장 및 상환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대출 상품입니다.  


한편 냉동창고에 보관된 수산물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수산물 담보 대출 상품도 출시됐습니다. 이 상품은 부동산 담보가 적거나 신용도가 낮은 수산업자들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효성캐피탈이 1, 2기 사내 전문가에 이어 제3기 예비 사내 전문가를 육성합니다. 제3기 예비 사내 전문가는 리스크 부문 1명, 영업 부문 3명, 관리 부문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비 사내 전문가들은 현재 월별 개인 학습계획을 세워 꾸준하게 학습하고 있습니다. 또 매월 2회 정기모임을 통해 학습 결과물, 노하우 등에 대해 공유하며 직무 전문가로서 실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임직원들을 위한 질 좋은 강의 내용을 개발해나갈 계획입니다.  


사내 학습 리더이자 전문가 롤모델로서 후배 양성을 위해 업무와 병행해가며 힘쓰고 있는 예비 사내 전문가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참신하고 즐거운 강의로 찾아올 것을 기대합니다.   







세빛섬이 마케팅, 국제 학술대회, 컨퍼런스, 영화제 등 주요 행사의 개최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로스펙스의 김연아 스페셜 라인 ‘퀸즈 컬렉션’ 론칭 행사에 이어 내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독일 최대 패션 박람회 ‘브레드 앤드 버터 베를린(BBB)’의 사전 홍보행사, ‘서울 국제청소년영화제’ 등이 잇따라 개최될 예정입니다.


9월 25일에는 세빛섬 내 컨벤션 홀인 ‘세빛섬 컨벤션’에서 ‘대한산부인과학회 100차 학술대회’의 환영 연회인 ‘프레지던츠 나이트(President’s Night)’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산부인과학회 김장흡 이사장, 윤성도 회장, 치뜨른즌 나라하리 부란다레(Chittaranjan Narahari Purandare) 세계산부인과학회(FIGO) 이사장, 하미드 루스완(Hamid Rushwan) 세계산부인과학회 회장, 구리안 조세프(Kurian Joseph) 아시아•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연맹(AOFOG) 회장 등 세계 산부인과학 학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세빛섬 컨벤션은 현재 다수 기업들의 국제회의, 임원진 회의, 업무 회의를 비롯해 각종 연회 등이 연말까지 예약되어 있고, 국제 컨퍼런스, 전시 행사, 브랜드 론칭 행사에 대한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9월 23일 조현상 산업자재PG장 및 효성나눔봉사단원들이 효성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을 직접 찾아 ‘사랑의 쌀’ 20kg짜리 500포대를 전달했습니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 사랑의 쌀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로 기금을 마련했으며, 지역 농촌을 돕기 위해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날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함께한 조현상 산업자재PG장은 “마포구의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효성은 소외된 이웃과 나눔으로 진실한 소통을 이어나가는 한편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자재PG는 추석을 맞아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쌀, 세제,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산업자재PG CSR 담당자를 비롯해 영락애니아의 집 장은희 원장과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추석을 맞아 영락애니아의 집 가족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산업자재PG는 지난 2012년부터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식사 도우미로 나서는 봉사활동을 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찾아가는 음악회로 클래식 공연을 했고, 올해 4월에는 봄맞이 체육대회를 개최해 야외 활동이 힘든 장애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효성은 9월 17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4 마포구 사회복지대회’에서 구청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마포구 사회복지대회는 마포구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40여 개인과 단체를 표창하는 행사로 효성은 사회복지유공자 구청장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마포구 사회복지대회에서 유공자 표창을 받은 기업은 효성이 유일합니다.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사랑의 쌀 나눔, 마포구 희망나눔 페스티벌 후원, 취약계층 대상 긴급자금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마포구 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 종사자, 봉사자, 후원자들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의 의미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효성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1사 1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9월 25일 마포구 본사에 근무하는 효성나눔봉사단 임직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9묘역을 찾아가 헌화하고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1사 1묘역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9묘역은 전사•순직한 군인 및 경찰관 총 627위가 안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같은 날 세종공장, 대전공장, 옥산공장 등의 지방사업장에서도 국립대전현충원의 자매결연 묘역이자 장사병이 안장되어 있는 403묘역을 방문해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묘역 정화에는 나눔봉사단원을 비롯한 본사•지방사업장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나라사랑에 앞장서는 효성은 지난 6월 국립서울현충원 및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묘역 정화활동을 펼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또 2012년부터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미국•룩셈부르크 등의 해외 법인에서 6.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후원하는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미공장은 지난 9월 12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랑으로 하나 되는 어르신 효도여행’에 3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9월 19일에 시행된 효도여행은 지역 내 65세 이상 수급 및 저소득 어르신 80분을 초청해 경주 신라밀레니엄 파크와 보문단지 일원을 여행하는 것으로 행사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구미공장에서 후원했습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의 정석수 관장은 “지속적인 밑반찬 조리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 효도여행을 후원해준 효성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구미공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사랑의 김장 담그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어린이재단 연계 후원 등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안양사업장 임직원 20여 명이 ‘1사 1하천 가꾸기’를 위해 안양천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한국을 깨끗이, 안양을 깨끗이, 안양천을 살리자’라는 구호 아래 안양시청이 주관하여 실시하는 ‘제22회 클린업 데이’ 행사이자, 격월로 실시하는 ‘1사 1하천 정화활동’입니다. 


클린업 데이는 안양 지역 56개 단체, 기업, 군부대 등이 책임 구간을 정해 담당 구역을 청소하는 날로, 안양공장 임직원은 공장 후문을 출발해 후문 주차장 주변과 안양천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9월 2일 구미공장 스판덱스PU 인포멀 서클인 테니스회와 피닉스회 회원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천생산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서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등산로를 따라 배수로 정비, 쓰레기 줍기 등 약 1시간에 걸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구미공장은 매월 1회 지속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해 지역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용연공장은 울산 남구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 목욕봉사와 노인 무료급식 봉사를 각각 월 1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9월 20일 토요일에는 오전 9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봉사자들은 내부 청소를 시작으로 재료 준비, 급식 홀 서빙과 배식, 설거지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용연공장은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은 ‘효성과 만나는 세상, 함께 꿈꾸는 미래’의 꿈나무 희망 키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원 책사랑 ‘저자와의 만남’ 강연을 단독으로 후원했습니다. 9월 25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창원 관내 초•중학교 교원과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명 광고인이자 <책은 도끼다>의 저자인 박웅현 작가의 ‘깊이 있는 독서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독서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독서 저변을 확장하기 위해 창원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강연이 교원과 학부모들에게 자기발전의 기회가 되고 독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랍니다.  





창원공장은 지난 9월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남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명절을 장애인과 함께’ 사업을 후원했습니다.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1인 1구좌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과 모금된 금액만큼 회사가 추가 지원하는 매칭그랜트로 제수용품을 마련했으며, 이를 환경이 어려운 창원시 저소득 20가정과 경남 지역 30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이번 활동으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나눔의 기쁨을 공유했습니다. 각 사업장에서 실시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효성의 나눔과 배려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