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인터뷰] 효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가 되자!!
저의 멘토 이도강 대리님을 소개합니다^-^ |
이번에는 기자단 MISSION 세 번째 “인턴사원아, 나를 딛고 일어서라~~” 라는 테마 아래 |
본격적으로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저의 멘토님에 대한 간략한 프로필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름: 이.도.강
팀: 효성중공업PG 전력PU 초고압변압기 품질검사팀
나이: 34
직급: 대리
취미: 수영, 사이클, 마라톤 등 각종 운동!!
경력: 철인3종경기 출전 AND 완벽완주!! WOW~철인!!
총 3가지 정도의 인터뷰 질문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그 중 첫 번째가 효성, 이래서 멘토에게는
좋은 직장이다. 두 번째는 인턴사원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마지막 세 번째는 멘토가 꿈꾸는
회사에서의 비전? 꿈? 미래는?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인터뷰에 들어가보겠습니다.
FIRST QUESTION!!
이지미 기자: 효성이 멘토에게 왜 좋은 직장인지 간단하게 말해 주시겠습니까??
이도강 멘토: 가장 첫 번째는 타사와 비교해서 뛰어난 연봉이지. 하지만 사실 대기업 연봉이
거기서 거기인걸 생각해보면 내 생각에 회사를 택할 시 중요한 건 연봉이 아니라 회사분위기와
시스템인 것 같아. 지미씨가 효성그룹 면접을 한 번 봐보아서 알겠지만 나한테 효성은 친정집에
온 기분이랄까?? 효성이라는 이름의 분위기가 그대로 회사 분위기에 스며들어 있다고 할 수 있어.
포근하고 정겹고 또한 회사 식구들도 말 그대로 식구 같은 맘을 느낄 수 있지.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효성중공업은 가능성이 매우 큰 회사라는 점이야. 효성은
자체기술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물론 타사에 비해서 성장속도가 느린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자체기술로 원가절감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현재 세계1등을
달리고 있는 다른 PG처럼 중공업PG도 결국 세계1등을 차지하게 되어있어. 물론 우리도
자체기술만으로 안심하지 말고 그에 걸 맞는 수많은 노력과 뛰어난 전략을 짜야겠지.
이지미 기자: 역시 실무에 계신 선배님 말씀을 들으니 좀 더 실감이 나고 앞으로 제가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SECOND QUESTION!!
이지미 기자: 그럼 두 번째 질문은요 인턴사원인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도강 멘토: 음~우선 인턴사원 일 때는 팀 내에서도 일을 시키기가 곤란한 점이 없지 않아 있지.
그렇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가 우선 분위기에 빨리 적응하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팀 내에서
어떻게 일을 하는지 빨리 캐치를 해내야 해. 그렇다고 무리해서 죽을 듯이 일을 배우라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입사한 선배들이 현재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를 먼저 느껴보는 거야.
그런 다음에 스스로가 어떤 역할을 할지 기준을 세우는 거야. 그렇게 되면 인턴생활 동안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거야. 또한 이미 회사에 발을 담근 정직원과 달리 한 걸음 떨어져서
회사를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선사항도 눈에 많이 보일 것이고 타사와
비교해서 뛰어난 점도 눈에 보이게 될꺼야. 그런 것들을 OJT일지를 통해서 회사측에
알려주면 회사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본인 스스로도 많은 경험을 쌓게 될 뿐 아니라
실제 정직원이 되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이게 바로 WIN-WIN전략아니겠냐.ㅎㅎㅎ
LAST QUESTION!!
이지미 기자: 이제 마지막 질문!!! 멘토님이 꿈꾸는 회사에서의 비전, 꿈, 미래는 어떤 것 인가요?
이도강 멘토: 우선 아직 나는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해 그래서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
그래서 품질검사팀 뿐만 아니라. 설계와 제작 쪽의 경험도 쌓고 싶어. 또한 전기전공이 귀하기 때문에
전기전공을 살려서 회사측에 많은 도움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래.
이지미 기자: 네~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효성그룹에 WIN-WIN이 되는
좋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시간 내 이렇게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도강 멘토: 끝났지?? ㅎㅎ 자~일하러가자!!
이지미 기자: YES SIR!!!!!!!
오늘 인터뷰를 통해 느낀 점
저런 방법이~ 역시 멘토님!!! 자 이렇게 또 기자단 미션3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미소 지을 수 있는 기자를 쓰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풀러우스 이지미 기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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