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Talk] 변화는 소나기가 아닌 가랑비처럼 스며드는 것

2014. 3. 13. 18:48

 

 

 

"여러분의 인생은 몇 번의 강의와 책으로 바뀔 만큼 시시하지 않습니다. 변화는 소나기가 아닌 가랑비처럼 천천히 일어나게 됩니다."


효성인들의 추천을 받아 올해 첫 '행복 Talk'의 강사로 선정된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는 평소의 생각을 적어둔 낡은 수첩을 보여주며, 강당에 모인 210여 명의 효성인을 대상으로 '인생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당신 안에 빛나는 별, 자존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그의 강의에 감동받은 효성인들이 함께한 기념촬영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그의 강의에 감동받은 효성인들이 함께한 기념촬영>

 

 

"자존이 있는 사람은 풀빵을 구워도 행복하고, 자존이 없는 사람은 100억 원을 벌어도 불행합니다. 그래서 행복의 차이는 완벽함이 아닌 자존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삽니다. 누군가와 다른 삶을 사는 게 두려워서, 타인과 발맞추기 위해 수시로 바깥 세계의 눈치를 보는 것입니다. 저마다 다른 삶임에도 그 차이를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건 우리가 성공과 행복에 대한 획일적인 잣대 아래 ‘자존감’을 찾을 기회가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자존감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남과 다르면 알 수 없는 불안감이 밀려드는 사회에서 자존감을 찾기 위해선 스스로 쉼 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자존감이 없으면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어요. 행복의 기준점을 바깥에 두고 남을 따라가느냐, 아니면 내 안에 두고 스스로를 존중하느냐가 행복을 결정짓는 요인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는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 본질

 

 

위대한 소설가 톨스토이의 얼굴화상입니다.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금처럼 본질이 중요한 시대는 없었다며, 중요한 것을 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에게 본질을 찾는 시간은 친구들이 <동아상식백과>를 외울 때, 학교 도서관 구석에서 명작 소설의 책장을 넘기던 때였다고도 덧붙혔습니다. 


"본질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마세요.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포기할 줄 아는 용기도 중요합니다. 그 노력이 생각의 기초체력을 다지고, 근육을 만들어줄 겁니다. 그렇게 발견한 본질이 분명 5년, 10년 후에는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모든 것이 급속도로 변하는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리나>, 비발디의 음악 <사계>,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처럼 우리 삶 속에 숨어 있는 본질들을 찾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모르파티(Amor fati)!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고 현재에 충실하라

 

 

박웅현 크레이티브 디렉터가 강의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효성인들에게 ‘현재의 모습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소통은 역지사지에서 출발합니다. 불필요한 노동을 없애주는 매우 중요한 도구이기도 하지요. 소통을 잘하면 그것만으로도 일을 줄일 수 있게 되니 결국 생산성과도 직결되지요."


그는 똑같이 말해도 전혀 다른 결과물을 가져오는 직원들을 보면서, 소통이 되지 않으면 많은 손실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디자인된 커뮤니케이션은 나와 주변 사람들의 생산성을 위해 필요하다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생각을 디자인해 꾸준히 말하는 연습을 한다면 성공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강의를 마무리하며 ‘아모르파티(Amor fati,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라는 라틴어 문장을 효성인들에게 건넸습니다. 운명의 필연성을 긍정하고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 현재의 모습에 집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인간은 본래의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로써 효성인들은 현재를 채워나가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됐습니다. 성실하게 삶을 살며 조금씩 변화해나갈 효성인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기전PU 글로벌마케팅전략팀 김성중 팀장 “박웅현 디렉터의 말을 들으며 공감한 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현재에 집중하는 인생이 가장 잘 사는 것이다’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모든 인생은 하나의 소설이다’라는 명언을 인용하셔서 제 인생도 멋있게 만들어보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틸러스효성PU 자동기서비스사업팀 강성실 과장 “‘행복 Talk’에 처음으로 참여했는데 마음에 와 닿는 말이 많았습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소통하라’는 말씀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되, 선택했다면 그 외의 옵션은 빨리 잊어버리고, 그 선택이 올바른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echnical Yarn PU 미래전략팀 전효정 대리. 남의 기준에 의해 사는 삶이 아니라 순간순간 주어진 운명과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나 자신으로서 사는 게 진정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PU 통신2팀 한충희 대리 “인생은 한 번에 강의로 바뀔 만큼 시시하진 않겠지만 ‘가슴에 와 닿은 말들을 하루하루 되새기며 잘 살아낸다면 좋은 내 모습이 되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품게 됐습니다. 내일을 걱정하기보다 매 순간 즐기고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전력PU Global영업4팀 서희영 사원 “삶은 순간의 총합이기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존감을 갖고 내가 한 선택을 옳게 만들어나가길 원합니다. 지금 시간을 쏟는 일이 5년 뒤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하면서 나의 본질, 생각의 기초체력을 기르겠습니다.”

 

 

  이윤정 커뮤니케이션팀 대리 사진 박종혁(Day40 Studio) 협조 효성인력개발원 기업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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