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효성 이야기] 400호에 담긴 효성인 3만 명의 이야기
<HYOSUNG>은 1980년 12월 창간 당시 2만 6,000부를 발행했으며, 1983년 9월부터 1만 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발행한 인쇄 부수는 무려 420만 부에 달하는데요. 현재 매월 평균 1만 부를 발행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사보 콘텐츠를 블로그와 사내게시판을 통해 PDF로도 배포하므로 실제 독자 수는 훨씬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보 <HYOSUNG>은 효성인들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사보에 출연한 효성인은 월 평균 80명에 달하는데요. 총 400권의 효성 사보에 3만 명이 넘는 효성인이 참여한 셈입니다.
사보 <HYOSUNG> 명사 인터뷰 코너에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유명인들이 참여해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명사 인터뷰 코너를 시작한 2010년 10월 이래로 이 칼럼에 참여한 명사는 총 50여 명에 달하는데, 그중에서도 고양원더스 김성근 야구감독, 산악인 엄홍길, 야구선수 양준혁, 발레리나 김주원, <꾸뻬 씨의 행복여행> 저자 프랑수아 를로르, 한복 전문가 박술녀, 정신과 전문의•박사 이시형, 가수 인순이, 만화 <미생>의 작가 윤태호에 대한 호응이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발행된 사보를 1호부터 400호까지 한 권씩 쌓으면 그 높이가 농구선수의 키만큼 높습니다. 1권의 두께는 평균 5㎜, 400권을 쌓으면 높이가 무려 2m에 달합니다. 가장 많은 임직원이 참여한 칼럼은 2012년 3월호 ‘XIAT CAMPAIGN’ 효성웨이 생활화를 위해 진행한 칼럼 ‘XIAT CAMPAIGN’. 2012년 3월호에는 기전PU 창원공장 특수기설계팀원들을 인터뷰했는데, 모든 팀원이 하나의 사진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팀원들의 요청에 따라 포토그래퍼가 위험을 무릅쓰고 공장 내 높은 곳에 올라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결과 26명이나 되는 팀원이 모두 한 칼럼에 담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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