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추석 맞이 국가유공자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

Story/효성



이제 곧 있으면 추석입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청명한 가을하늘에 몸도 마음도 참 기분 좋은 이 때, 기분 좋은 나눔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그래서 효성은 사랑이 넘치는 추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9월 11일 오후,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찾은 효성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참치와 햄 20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눔은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해졌습니다.





효성은 마포구 등 사업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매년 2회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에는 효성 조현준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마포구 취약계층을 찾아 사랑의 쌀과 함께 뜨거운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기도 했죠.


효성 조현준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의지를 밝혔습니다.


효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신입사원들의 첫 사회생활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승격자 교육 프로그램과 효성나눔봉사단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죠. 경제적인 지원뿐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나눔의 정신으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효성인이, 그리고 효성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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