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팁] 문단 정렬 쉽고 빠르게! 깨알 같은 한글 프로그램 단축키 콤보

즐기다/기획 특집 2016.08.29 10:53






  <한글> 문단 줄 쉽고 빠르게 맞추기

‘자간 조절’ + ‘문단 모양 복사’ 단축키를 기억하세요


‘MS워드’와 ‘한컴오피스 한글’(이하 ‘한글’)은 대표적인 문서 작성 소프트웨어입니다. 각 사업처마다 주로 사용하는 툴이 다를 텐데요. 자신이 소속된 회사에서는 ‘MS워드’를 쓰는데, 거래처나 클라이언트 기업은 ‘한글’을 이용한다면 상호 협의 하에 문서 작성 폼을 통일시킬 필요가 있겠죠. 그러자면 역시 두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효성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셨던 분들이라면 ‘한글’의 메일 머지(Mail Merge) 기능을 소개했던 포스트(http://blog.hyosung.com/2970)를 기억하실 겁니다. 여러 개인의 정보를 받아들여 다수의 메일 전송 또는 인쇄하거나, 팩스로 발송할 수 있는 기능이죠. 이번 시간에는 실제 문서를 작성하는 동안 요긴하게 적용할 수 있는 두 가지 단축키들을 준비해봤습니다. 문단 줄 맞출 때 응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에요. 여러분의 문서 작성 효율을 조금이나마 높여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이하 단축키는 ‘한글 2010’ 기준입니다.




  엔터를 누르자 문단 줄이 안 맞기 시작했다..


설명문, 기사 등 일반적인 줄글이 아닌 보고서나 요약문 같은 문서에서는 문단 모양 맞추기에 공을 들이게 됩니다. 내어쓰기 간격 조절이 그런 경우인데요. 간단한 예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예를 보시면 ‘형광펜’ 아랫줄, 즉 ‘스테이플러’부터 내어쓰기 간격이 달라져 있습니다. 스페이스 바를 한 번만 눌러서 맞춰볼까요?   



여전히 간격이 일정하지 않네요. 보고서를 검토할 상급자가 오와 열 맞추기에 예민한 분이라면, 작성자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맞춰드려야겠죠? ^^;


보통 이런 경우에는 정렬이 필요한 문단의 첫 글자 앞에 커서를 두고 shift + tab 키를 누르면 해결되는데요. 하지만 종종 사용자의 ‘한글’ 프로그램 환경설정 상태에 따라 적용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환경설정 메뉴로 들어가 바꿔주면 물론 가능하겠으나, 촌각을 지체할 수 없이 급히 마무리 지어야 하는 문서라면, 문서 작성의 리듬이 끊어지게 마련이죠. 최대한 신속히 문단 줄을 정렬하는 ‘깨알’ 단축키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간 조절 + 문단 복사’ 콤보 기술로 해결!



간격 조절이 필요한 공간에 이렇게 블록을 잡아주신 다음, ‘자간 좁히기’ 단축키인 shift + alt + n를 눌러 간격을 맞춰주세요.

(자간 늘이기 단축키는 shift + alt + w입니다.)



‘형광펜’과 ‘스테이플러’의 줄이 일정해졌습니다. 나머지 ‘포스트잍’, ‘양면테이프’, ‘마우스 패드’의 줄도 맞춰주면 되는데, 한 줄 한 줄 shift + alt + n을 누르기엔 아무래도 좀 번거롭죠? 이럴 때는 ‘모양 복사’ 단축키인 alt + c를 활용해보세요. ‘스테이플러’에 커서를 둔 상태로 단축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활성화됩니다. 



‘본문 모양 복사’ 란의 ‘문단 모양’ 또는 ‘글자 모양과 문단 모양 둘 다 복사’를 선택하시고 ‘복사’를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 복사된 문단 모양을 적용시킬 범위, 즉 ‘포스트잍’, ‘양면테이프’, ‘마우스 패드’를 블록 지정해주세요. 



이 상태에서 다시 한 번 alt + c를 눌러주면 끝!



간단한 기본 단축키들의 조합이지만, 실제 문서 작성 시에는 꽤 큰 도움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얼른 작성해 보고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자간 좁히기(늘이기) alt + shift + n(w), 문단 모양 복사 alt + c. 외워두고 계셨다가 적재적소에 응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효성은 언제나 여러분의 정시 퇴근을 응원합니다. 오와 열을 맞추듯, 출퇴근 시간도 일정하게 정렬해보아요 우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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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효성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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