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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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이토록 보람찬 하루

워낙 외진 곳이라 6.25동란도 빗겨갔다는 조용한 마을, 온양읍 중고산마을이 오랜만에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울산공장 효성인들이 모내기 일손을 보태러 온다는 소식에 마을 안쪽에 사는 어르신들까지 모두 마을회관으로 나온 것이죠. 작년보다 얼굴이 환해 보이는데 좋은 일이 생겼느냐, 팔에 난 상처는 어쩌다가 생긴 것이냐, 일할 때는 귀찮더라도 장갑을 꼭 껴야 한다 등등 서로의 안부를 묻느라 마을회관 앞이 시끌벅적합니다. 울산공장은 지난 2005년 8월 온양읍 중고산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 년에 두 번, 농번기가 되면 마을을 방문해 일손을 보태고 경로잔치를 지원합니다. 올해로 중고산마을과 인연을 맺은 지 11년, 울산공장 효성인들에게도 벌써 10번째 모내기인 셈입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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