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 특집! 효성중공업, 미래 에너지 중심이 되다
우리의 일상에 꼭 필요하지만, 마치 공기와도 같아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이것!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에너지’입니다!
8월 22일은 대한민국 에너지의 날!💡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략소비를 기록한 이후 ‘에너지의 날’이 제정되었는데요.
에너지 절감과 함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개발의 중요성이 본격 강조된 시점이기도 하죠.
에너지의 날을 맞아 준비한 효성 이야기!
미래 에너지 개발 산업의 중심,
효성중공업이 만든 신재생 에너지 이야기에 집중해 주세요!
자동차에는 연료를 담는 연료 탱크가 필요하고, 휴대폰에는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가 필요하죠.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려면, 에너지 저장 장치(ESS)가 필요합니다.
💡ESS(Energy Storage System)란?
태양광, 풍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산된 신재생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인데요.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위해 꼭 필요한 기초 시설이기도 합니다.
효성중공업의 에너지 저장 장치 ESS는 제작, 설치, 유지 보수 등 시스템 전반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요.
국내 1위 전력설비업체의 경험을 살려 안정적인 ESS 전체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죠.
미래 에너지의 필수 자원! 태양광!☀️
관건은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할 때, 에너지 손실률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는데요.
예를 들어,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했을 때, 10%만 남게 된다면?
사업성이 크게 떨어져 활용가치가 없게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설비가 바로 태양광을 위한 통합 솔루션 ‘태양광 인버터’, ‘태양광 EPC’입니다.
*태양광 인버터: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을 돕는 장치
*태양광 EPC: 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설계(Engineering), 자재 조달(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 전반을 책임지는 원스톱 시스템
효성중공업은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며 지금까지 수많은 태양광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에너지의 손실률을 최소화하고 전력 주파수 교류(AC)로 변환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죠.
효성중공업이 만든 태양광 인버터는 최대 98% 이상 전력변환 효율을 자랑하는데요.
태양전지 특성에 따른 전력 제어 기능(MPPT)을 탑재한 덕분에
중소용량 태양광 발전소부터 수십MW 규모 대용량 발전소에서 활용되고 있답니다.
또한, 효성중공업은 자체 태양광 EPC를 보유하며, 높은 품질의 태양광 패널 등 자재를 선정하고,
차별화된 시공법으로 육상 태양광, 지붕 태양광, 수상 태양광 등 다양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합니다.
덕분에 효성중공업은 아프리카를 포함한 유럽, 아시아 지역에 100MW 이상 태양광 EPC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요.
단순 설치가 끝이 아닌, 설비가 제대로 잘 운용될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까지 책임지고 있죠.
또 오래된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설비를 지원, 효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답니다.
여행 중에 마주친 풍력발전! 한 번쯤 본 경험 있으시죠?
효성중공업은 20여 년 풍력발전 기술 개발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 2006년에는 국내 최초 750kW 풍력 터빈 개발
🏷️ 2009년 2MW 해상용 풍력 터빈 개발
🏷️ 2014년 5.5MW 해상용 풍력 터빈 개발
효성중공업의 풍력발전기는 높은 연간 발전량으로 수익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비교적 바람이 세지 않은 아시아 지역을 겨냥한 저풍속 해상풍력 최적화 시스템 보유,
지구 기후에 특화된 설비 기술과 태풍의 풍속을 견디는 안정성 확보 등 안정적인 발전량을 생산하고 있어요.
여행지에서 풍력 발전기를 마주친다면,
착한 에너지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효성을 떠올려 주세요. 😊
신재생 에너지의 평생 짝꿍!
친환경을 위한 효성의 동반성장 기술도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 송·배전설비
송·배전설비는 전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설치한 전선 등의 설비를 뜻하는데요.
효성중공업은 초고압변압기, 스태콤(STATCOM), HVCD 등
미래 전력망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보유,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신재생 에너지 기술이 있다 한들,
에너지를 전달하는 전력망과 설비가 없다면 무용지물이겠죠?
효성의 송·배전설비는 신재생 에너지가 우리의 일상으로 보다 빨리, 안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 탄소섬유
급성장하는 수소차 시장의 흐름에 맞춰 주목받는 소재가 있죠. ‘탄소섬유’
수소는 가볍지만 부피가 크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탄소섬유가 활용됩니다.
가볍지만 튼튼한 탄소섬유로 용기를 만들고, 그 안에 수소를 압축해 사용하는 것이죠.
효성은 2011년 세계에서 4번째, 국내 최초 탄소섬유를 자체 개발했다는 타이틀답게
탄소섬유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큼, 나아가고 있답니다.
🌱 아라미드
아라미드는 효성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섬유로
강철보다 5배 강하고, 소재 자체가 연소가 잘되지 않아 자동차와 방탄복, 헬멧 등에 활용되는 소재인데요.
화재 시 유해가스를 방출하지 않아 토목 건축이나 광케이블 설비에 적극 활용되고 있어요.
최근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에 사용되는 석면의 대체재로 주목받으며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죠.
미래 운송수단으로 꼽히는 전기차, 수소차, 에어택시 등 효성의 아라미드 섬유가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어쩌면 눈에 보이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업계에서는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이 주목받지만,
일상을 사는 우리는 잘 실감하지 못하는 것처럼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우리도 일상 중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불필요한 전력 소등하기, 플러그를 뽑아 대기전력 낭비 줄이기,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제품 사용하기,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를 같이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줄 수 있어요.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인식 개선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에 동참해보세요!
미래 에너지의 중심, 효성과 함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