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나우] 산업자재PG, 'Techtextil 2013'에서 윈-윈하다!
효성 산업자재PG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섬유 및 부직포 전시회인 ‘Techtextil 2013’에 참가했습니다. 또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초청행사인 'HYOSUNG Night’도 개최했는데요. 그 현장을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
산업자재PG는 6월 11일부터 3일간 효성의 산업용 섬유 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Techtextil 2013’에 참가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제작된 효성 부스는 전시회 기간 내내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고객들이 방문해 효성의 다양한 산업용 섬유 제품을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
이번 전시회는 산업자재PG의 테크니컬얀PU, 인테리어PU, 아라미드사업단, GST(Global Safety Textiles), 섬유PG의 직물염색PU뿐만 아니라 신생 사업단인 탄소재료사업단이 새롭게 합류해 부스를 오픈했습니다. 또 2013년에는 고객 편의를 고려해 PU별로 섹션을 나누어 제품을 전시하고, PU별로 미팅룸을 마련해서 고객과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더불어 효성의 글로벌 No.1 제품을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기존 고객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비즈니스 영역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효성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2011년 Techtextil 전시회 기간 중 처음 개최했던 고객 초대의 장인 ‘HYOSUNG Night’는 고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13년에는 더 큰 규모로 열렸습니다. ‘HYOSUNG Night’는 우리회사의 기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세계 각지의 고객들이 모인 자리에서 효성 그룹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소개해 효성의 현주소를 알리고, 전시회에 참가 혹은 참관한 다른 기업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뜻깊은 행사였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HYOSUNG Night’는 이시연 프랑크푸르트 지사장의 개회 선언과 박재용 테크니컬얀PU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했는데요. 프랑크푸르트 지사 Sales and Technical Manager인 Rene Soenen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을 소개하며 좌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후 그룹 소개를 통해 효성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고객사들에게 알렸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진행된 이한주 아라미드사업단장의 센스 있는 건배 제의는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했습니다. 다양한 음식과 현악 앙상블 연주와 함께 ‘HYOSUNG Night’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큰 규모의 전시회와 많은 고객들을 맞은 ‘Techtextil 2013’. 산업자재PG는 매우 성공적이었던 이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효성의 비전과 가치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2015년에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효성과 효성의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소개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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