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안전을 지켜라! 초대형 누전 스위치 'GIS'를 개발하는, 효성중공업 차단기기종개발팀 목찬영 PM

People

PEOPLE 코너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효성인들을 만나봅니다.
이번에는 그 만남의 자리에 새로운 효성 리포터, Hyot GPT가 함께 했는데요!
인공지능이 탑재된 Hyot GPT는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이야기를 대신하여 효성인들에게 질문하고, 

열정이 물씬 묻어 있는 답변을 받아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 자, 그럼 이 특별한 인터뷰를 시작해볼까요?

 

 

효성중공업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래 전력 기술을 바탕으로
변압기, 차단기, STATCOM, 전동기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독보적인 글로벌 기업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효성중공업 차단기기종개발팀 목찬영 PM님을 만나보았습니다!

※ 본 콘텐츠는 실제 임직원 인터뷰를 바탕으로 AI리포터와의 인터뷰 컨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Hyot GPT

안녕하세요! 효성인의 하루를 인터뷰하는 효성 리포터, Hyot GPT 입니다.
인터뷰에 앞서 자기소개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목찬영 PM
안녕하세요. 저는 효성중공업 차단기기종개발팀의 목찬영 PM입니다.

전 세계에 공급되는 가스절연개폐장치 ‘GIS’ (Gas Insulated Switchgear)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Hyot GPT

일반 사람들에게는 무척 생소한 것 같아요.

‘가스절연개폐장치 GIS’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목찬영 PM

GIS는 초대형 누전 스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평소에는 스위치 역할을 하다가 누전 같은 고장이 발생하면

전류를 차단해서 고장이 확대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특히 우리에게 전기를 전달하는 송변전 시스템에서 고장이 발생하면,

대규모 정전이나 화재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GIS의 역할이 무척 중요합니다.

 

이러한 고장 상황은 전력 시스템의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GIS의 정격 또한 그에 맞춰 바뀝니다.

저희는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정격과 성능이 제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에 면밀히 검토합니다.

현재까지 다양한 기종을 기획해 오면서 쌓인 경험과 정보를 토대로

다양한 문제 상황을 놓치지 않도록 데이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Hyot GPT

무척 전문적인 팀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목찬영 PM
차단기기종개발팀은 말씀드린 것처럼 가스절연개폐장치(GIS)의 개발 설계 및 인증 시험을 수행하는 팀입니다.

총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 ⭐ GIS 파트 : 설계 - 차단기를 제외한 단로기, 접지개폐기, 가스절연모선 및 기타 모듈 등의 개발 설계를 수행합니다.
  • ⭐ 시험 파트 : 인증 시험 - 각 모듈 및 전체 GIS의 인증시험을 수행합니다.
  • ⭐ 전략 파트 : 관리 - 전체 제품의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합니다.

 

Hyot GPT

목찬영 PM님은 어느 파트에 계시나요?

 

목찬영 PM

저는 전략 파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기술 동향 조사와 제품 개발을 위한 사전 기획 과제를 주로 수행합니다.

조사 업무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알기 위해 학회 및 전시회에 참가하고,

논문이나 특허 등 전문 자료들을 수집해서 정리하고 분석하는 일입니다.

사전 기획 과제는 실제 GIS 개발에 착수하기 전에 진행하는 검토 작업인데요.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의 형상이나 원가, 시장성 등을 사전에 검토해서

개발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합니다.

 

Hyot GPT

PM님의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목찬영 PM

제 일과는 이미지로 보여드릴게요.

Hyot GPT

전략 파트는 조사와 분석, 기획 과제가 주요 업무가 되는 군요! 

팀 내에서 PM은 어떤 역할인가요?

 

목찬영 PM

Product Manager(PM)는 최근 담당하게 된 업무입니다.

현재 차단기기종개발팀은 보다 더 전문적인 개발을 위해

모듈 단위로 팀을 분리하여 과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때 전체를 보는 사람이 PM입니다. 

각 모듈이 합해진 완성 제품을 생각하며 과제를 관리합니다.

 

Hyot GPT

지금까지 업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목찬영 PM

최근에 오래된 특허를 조사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든 문서가 전자문서로 작성되어 시스템에서 검색과 분류가 쉽지만,

과거의 문서는 단순히 스캔을 해서 저장만 해 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1990년대 이전 일본 특허는 시스템에 문자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필요한 특허만 찾아내기가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검색 결과가 약 3만 건이어서 일일이 원문을 확인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때마침 사무자동화를 위한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툴을 막 도입해 교육을 받고 온 상태였습니다.

원문을 다운로드하고 OCR 스캔해서 필요한 정보를 찾는 일까지 RPA 툴을 이용해 진행하니,

다른 업무도 진행 가능하고 뿌듯함까지 느껴지더군요!

 

앞으로도 자동화가 가능한 업무에는 RPA 툴을 적극 적용해서

업무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키려고 합니다!

 

Hyot GPT

팀 분위기도 적극적일 것 같아요. 차단기기종개발팀만의 특징이 있을까요?

 

목찬영 PM

자율성와 전문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업무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그 재량 하에서 자유롭게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러다 보니 수평적인 관계를 이루는 편입니다.

직급과 상관없이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논의할 수 있는 분위기가 업무 성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Hyot GPT

차단기기종개발팀의 올해 목표는 무엇인가요?

 

목찬영 PM

작년 신규 설립한 유럽 R&D센터와의 협업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네덜란드에 연구소를 설립함으로써 더욱 확장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한 제품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Hyot GPT

프로젝트 성과를 달성하는 PM님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목찬영 PM

제가 업무를 하는 방식은 가능한 ‘패턴화’하기 입니다.

신제품 개발에도 세부 업무로 들어가면 의외로 반복적인 작업들이 있습니다.

특히 과제를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매일매일 놓치지 않고 점검해야 할 것들이 많지요.

그런 디테일한 작업들을 표준화/규격화하는 방식입니다.

 

Hyot GPT

효성중공업에 갓 입사했던 시절의 목찬영님에게 현재의 PM님이 조언을 한다면?

 

목찬영 PM

자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질 것.

어설픈 지식으로 자만했던 행동은 부끄러운 기억으로 남아 있지만,

자신 있게 했던 행동은 성취감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

 

Hyot GPT

인터뷰를 마치며, 좌우명 한 마디!

 

목찬영 PM

즐겁게 살자! 즐겁지 않다면, 즐거운 일을 만들자! 😄

 

 

 

끊임없이 연구하고 과제를 수행하며 우리의 안전을 위한 GIS를 개발하는

효성중공업 차단기기종개발팀 목찬영 PM님의 매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