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기자단3기] Mission4. 영주의 "인턴을 마치며"

2012. 8. 27. 15:29

 

 

 

효성 연수원에서 3일, 울산공장에서 37일. 효성 인턴사원으로서 살아간 40일이 모두 마무리 됐어요. 언제나 그렇듯 지나온 시간들은 짧게만 느껴지네요. 출퇴근길에 선배사원들과 나눴던 인사들, 그런 우리의 인사에 언제나 반갑게 응해주던 얼굴들이 떠오르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생각이 드네요. ‘효성 인턴 하길 잘했다!’ 효성 인턴사원 프로그램에서 직접 보고 느꼈던 점들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볼게요. ^^

 


 

1. ‘인턴계의 T.O.P’, 효성 인턴 프로그램.

     효성 인턴, 넌 나의 티오피야.

 

 

제가 본 효성 인턴 프로그램은 흉내내기가 아닌, 진짜배기예요. 단지 소일거리만 하는 형식적인 인턴이나 ‘스펙쌓기’용으로 인식되는 여타 인턴 프로그램들과는 달랐어요. 효성의 인턴사원들은 인턴 근무지에서 정식 채용이 될 수 있어요.(물론 인턴 기간 좋은 평가를 얻어야만 하지요^^) 그러니까 정규직 채용 시 실제 일할 근무지에서 인턴생활을 하는 것이지요.

이 덕분에 인턴사원들은 소속 팀의 업무들을 체험하고 분위기를 느끼면서 해당 직무가 자신에게 잘 맞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정식 취업 전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아요. 또 자신이 본격적으로 일할 근무지의 선배들, 업무, 분위기를 미리 만나봄으로써 보다 빨리, 그리고 수월하게 회사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첫 출발이 좋다면 10년, 20년 후의 모습은 훨씬 더 멋지지 않을까요?

 

 

 

 

 

2. '취업난에서 승리할 최고의 방법' 채용전제형 인턴

 

앞서 말한 것처럼 제가 활동한 이번 효성 인턴 프로그램은 채용전제형이에요. 인턴 활동을 좋은 성적으로 마치고 최종 면접까지 통과하면 당당한 효성인으로 거듭날 수 있지요. 비유하자면 대학 입시에서 수시 1차와 같다고 할까요?^^ 수시 1차 합격해서 고3 2학기를 마음 놓고 즐기던 친구들을 떠올리면 될 거에요. 저도 그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우리 팀 선배들도 “인턴생활 잘해서 정식 채용되면 남은 학기는 대학생으로 누릴 수 있는 자유 만끽하고 오라”시더군요.

 

그러면서 여행을 적극 추천해주셨어요. 정말 대학생활의 마지막을 그렇게 장식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편으로는 이번 인턴 생활을 통해서 제 자신이 어떤 능력에서 부족한지도 확실히 알게 됐어요.

 

그래서 남은 대학생활을 불필요한 스펙쌓기로 낭비하지 않고 꼭 필요한 것들만 챙길 수 있게 됐지요.
 
부은식 팀장님(왼쪽)과 함께 경주 토함산에서. 산행을 하며 뜻 깊은 이야기들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회사에서도 인턴사원들까지도 단지 ‘왔다가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일할 동반자로 인식해요. 저는 효성이 인턴사원들에게 보여준 강한 애착에 감동했어요.

 

인턴생활에 필요한 업무공간, 생활공간, 교통편 등등 각종 지원은 기본이고, 앞으로의 회사생활과 인생에 대한 조언까지 얻은 것이 정말 많아요. ‘이런 선배들과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일할 맛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 ‘효성인들은 대인배' 통 큰 효성의 모습을 보여줘 ~ !

 

제가 일한 울산공장 본부 선배들은 다들 통 큰 대인배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더운 여름날에도 공장 전력소비 감축을 위해서 누구든 먼저 에어컨을 끄고 팔을 걷어붙이더군요.

 

우리팀 부은식 팀장님은 다른 사원들의 업무를 세세히 챙기고 인턴사원들에게도 응원의 이메일을 보내주시곤 했어요.

 

팀의 다른 선배사원들도 임단협과 같은 회사의 굵직한 일을 도맡아 남들보다 휴가를 늦게 가도 불평 하나 없는 모습에 놀랐어요. 또 다른 PG나 PU에서 업무에 관해 물어오는 전화가 오면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꼼꼼하게 설명해주는 것도 많이 봤어요.

 

이런 모습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선 진정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대인배가 아니고선 보여줄 수 없는 모습들이라 생각해요.

 

이런 분들이 곳곳에서 땀 흘리기에 오늘의 효성이 가능했구나 싶었어요. 회사생활 5년 차인 저의 지도사원 이동환 대리님도 “선배들에게 배울 게 여전히 많다”고 말 하시더라고요. 저도 하루빨리 이런 대인배의 풍모를 배우고 싶어요!

 

 

 

 

 

4. 마무리하며...

 


이상 제가 꼽은 효성 인턴의 진면목 3가지입니다. 그렇지만 6주간 제가 보고 배우고 경험한 것들 것을 온전히 표현해내지 못해 아쉬워요. 정말이지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 좋은 기업을 꿈꾸는 예비 직장인들, 또 알찬 인턴활동을 해보고 싶은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찾는 그 길이 바로 이곳 효성에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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