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후기] 사랑하는 가족, 토요타 시에나와 함께 떠난 1박 2일!
효성그룹에서 1등이라는 기적같은 행운이 저희 가족에게 왔습니다. 설레임반 기대반 기쁨이 몇배의 즐거움으로 제가 오다니.....꿈같았습니다 휴가를 토요타의 시에나와 기프트카드로 여행경비를 이보다 더좋을순 없겠죠~~~
시에나차를 렌탈하고 집앞으로 가져왔을 때 기대이상으로 멋지고 품격있는 바로그런 럭셔리차였습니다. 둥근 유선형의 디자인이 눈에 띄었고 실내의 넓고 안전한 의자에서 편안함을 달릴 때 특히 강원도의 꼬불꼬불 오르막길에서 그어떤 차보다 스무스하게 올라갈 때 역시 토요타의 이름을 다시한번 느껴보았습니다.
차는 첫째로 우선 편안하고 안정되는게 최우선인데 시에나는 생각 그이상의 느낌을 주었습니다. 실제로 탑승을 하여 달리고 시속을 내어보았을 때 승차감은 아스팔트랑 한몸으로 부드럽게 바퀴가굴러가는 느낌,,여아튼 고품격의 럭셔리 시에나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특히 전방에 2개의 센서와 후방의4개의 센서가 부착되어있어 주차시에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 큰차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주차를 할수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역시 이름이 있으니 그 이름만큼 시에나차에 더 큰 기대가 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출발하기전에 아파트입구에서 두아들은 신나서 사라의 v를 날립니다. 무사하게 여름휴가를 떠나채비를 끊내고 이제 강원도로 고고씽하며 출발~~
아침일찍 일어나 울진으로 고고씽~` 엑스포와 곤충생태관, 농업관이 한곳에 모여있어서 차례차례 구경하며 오전을 열심히 달렸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에어컨도 바람이라 오후일정은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이 5일이 마지막날이여서 예약한 윈드서핑을 하러 염전주차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더운날씨에 물을보니 얼른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맘이 꿀뚝같았습니다.
신랑은 열심히 윈드서핑을 저는 겁이 많아 도저히 ㅠㅠ 그래서 열심히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며 아빠의 윈드서핑을 지켜보았습니다 처음타보는 아빠의 윈드서핑은 어색하고 낯설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안정되어 잘타더라구요,,,,울 둘째 미건이는 마린보이 박태환선수를 닮고 싶다고 열심히 자유형을 하는데 발차기 팔뻗기 머리돌리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제아들이지만 너무나 흡사하게 잘따라 헤엄을 칩니다,
어린아이들은 모두들 물을 좋아하지요 특히나 우리 둘째가 유난히 물을 좋아하여 물에서 안나올려고 한참 애를 먹였습니다. 그 설득 끝에 오후 물놀이는 끝이났지요,,,,씻고 집으로 (친정집)돌아와서 삼겹살을 구워먹고 늦은 저녁에 아빠는 어린이 낚시대 2개를 가지고 집앞냇가에 가서 밤낚시를 하였습니다.
아이들꺼라 공갈미끼를 끼워 냇가에 서서 어두운 밤하늘에서 작은 불빛으로 고기를 낚으려고 한참을 기다렸는데 그기다림이 시간이 가도 아이들낚시대에 신호를 주지않는것이에요....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까 모기떼와 날파리가 기승을 부려 고기한마리도 못낚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고기가 안낚여도 신이난 아들들은 난생처음 낚시라는 모험을 해본지라 기쁨과 낚시를 해보았다는데 만족을 하더라구요.,...아침새벽에 내려와 졸릴법도 한데 하나도 찡찡안거리고 저녁늦게 까지 엄마아빠를 따라 잘 다닌 우리두아들이 대견합니다 .
오늘아침에 있었던 4강 축구에서 승부차기 끝에 이긴 축구 때문에 하나도 졸립지도 힘들지도 않았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밤에 조용한 시골에서 바람소리만 잔잔히 들려오고 밤하늘에는 별들이 무수히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런건 대도시가 아닌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진광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길었던 하루가 이렇게 지나갑니다^^
덕풍계곡이라고 제가 초중고교때 소풍장소1위 였던 곳을 찾아 일정을 시작합니다.
덕풍계곡은 티비1박2일에서 예전에 한번 촬영을 하였는데요 우리는 일명 제2의 설악산이라고 부를정도로 그 광경은 눈으로 직접 보아야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그계곡에는 제1용수 제2용수 제3용수가 있는데 1용수올라가는곳도 험한 바위틈을 지나야 하는데 저희는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도저히 갈수가 없어서 그 초입과 둘레의 물가를 휴가지로 이용하였습니다,,,얼마나 물이 찬지 냉동실에 얼음처럼 발을 담그면 닭살이 온전신에 퍼질정도로 차갑습니다. 이날 서울이 올여름 최대 기온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더위는커녕 너무추워 덜덜덜 떨정도로 물의 온도가 낮았습니다 .
그런데도 아이들은 좋다고 물장구 발차기 물총놀이를 연달아 쉬지않고 물놀이에 취하였습니다. 마침 오전에 아빠친구네도 휴가와서 같이 보트타고 물놀이를 같이 했지요,,,,열심히 물놀이를 하니 배가고파와지는점심 덕풍계곡의 산장이 바로 제친구어머니네하는곳이여서 그곳에가서 닭백숙 닭도리탕 감자전과 음주를 ........공기의 맑음과 식사가 있고 좋은사람들과 함께여서 저희신랑은 술이 안취해~~역시 시골에서 먹으니 그런 것 같다며 너무나 행복해했습니다.....치칠줄 모르게 물놀이를 하고 임원이라는 항에가서 회를 먹었습니다.
저희 친고모가 임원에서 제일유명하고 오래된 횟집을 운영하여 질이며 가격대비도 잘하여주셔서 푸짐하고 싱싱한 회를 아주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강원도의 특산물 오징어와 쥐포도 한꾸럼사가지고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배부르고 시원하고 즐거우니 신선노름이 따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새벽늦게 까지 놀고 집으로 돌아와서 마지막휴가날이 밝았습니다. 하루이틀이 어찌이리 빨리흐르는지 일할땐 몰랐는데 쉬니 시간이 참 잘흐르더라고요,,,시골에서점심을 먹고 옥수수를 삶아서 차에실어 일정을 마무리하며 고속도로에 올랐습니다. 편안하게 3일을 시에나와 함께 신랑도 편하게 운전할 수 있는 토요타차가 맘에들었는지 자꾸보고또보고 흐뭇한 3일의 여정을 보내고 왔습니다.특히 아이들이 넓은 공간이 이동할 수 있고 편히 잠을 청할수있어서 좋았으며 자동으로 문이 닫혀 팔의 힘을 주지않아도 되니 신기하게 문을 쳐다보았답니다.
8시를 맞추어 열심히 달려서 서울에 도착,,,,짐을 풀고 신랑혼자 차를 서초구로 가져가는데 못내 아쉬움을 감추지를 못하더라구요. 너무나 행복했던 2박3일 토요타 시에나와 효성그룹 지원금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로 2012년 8월은 저희 가족에게 정말 뜻깊은 추억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행복하였고 즐거웠고 추억도 많이 만들었고 잊지못할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좋은곳은 정말로 많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그런곳이 여기저기 숨어있습니다. 하나하나 찾아가며 추억의 노트를 만들어 보려합니다.이런 추억을 주신 우리의 효성그룹 관계자분들에게 먼저 감사하다고 전하고싶구요.
오래오래 좋은기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효성그룹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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