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밀리폴 파리 2023’서 아라미드 섬유 ‘알켁스’ 홍보

 

- 효성첨단소재,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3’ 전시회 참가

-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 세일즈

 

 

효성첨단소재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3’ 전시회에 참가해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 세일즈에 나섭니다.

‘밀리폴 파리’는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국토 안보 및 안전산업 분야 전시회입니다.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전시회로 지난 2021년에는 800여 개의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고,

138개국 22,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국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효성첨단소재는 유럽, 미주, 중동 등 주요 고객들에게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를 알리고,

우수한 방탄, 방검 솔루션을 제시해 아라미드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
강철보다 5배 강하며 500도의 고온을 견디는 슈퍼 섬유로

방탄복, 방탄헬멧, 광케이블 보강재, 타이어보강재, 소방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라미드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슈퍼 섬유입니다.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09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 알켁스(ALKEX®)의 상업화에 성공했으며,

늘어나고 있는 아라미드 섬유 수요에 발맞춰 지난 2021년 울산 아라미드 공장을 증설, 현재 3,700톤의 아라미드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