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의 에너지] 아낌없이 나눔에서 비롯된 희망의 씨앗

Story/효성

 

 

 

[효성인의 에너지1] 중공업PG 서울정문학교 봉사활동

아낌없이 나눔에서 비롯된 희망의 씨앗

 


이웃과 정을 나누는 것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고귀한 일이죠^^ 중공업PG는 서울정문학교 학생들과 2007년부터 남다른 우정을 쌓으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들이 그간 펼친 봉사활동을 소개합니다 ~ ! 

 

ㅣ온정 어린 마음이 빚어낸 인연

 

 


중공업PG는 서울정문학교와 2007년 인연을 맺어 훈훈한 정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정문학교는 총 32학급(235명)으로 운영되는 장애인 특수학교인데요, 이곳과 중공업PG의 인연은 전력PU 조직 활성화   차원에서 시작한 봉사활동에서 비롯되었습니다^0^ 하지만 중공업PG가 서울정문학교와 함께하는 산행대회, 현장체험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온 덕에 서로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관계로 변한 지 오래입니다 ~ !

 

 

산행대회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하는데요, 산행을 지원하기 위해 참석하는 중공업PG 인원은 평균 30명 정도로 학생들과 함께 등반하며 신체 및 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습니다.

 

보통 1명이 1학급을 담당하며 1년 중 방학을 제외한 8개월간 실시하며, 중공업PG 사원들은 학생들의 손을 잡고 산을 오르면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기쁨이 샘솟는다고 합니다>.<!!!

 

이런 마음이 전해진 걸까요? 학생들은 헤어지는 시간이 되면 마주 잡았던 손을 놓지 못합니다(웃음)


한편 중공업PG는 서울정문학교 학생들과 특별한 활동을 하는 시간도 갖는는데요,

 

놀이동산, 민속촌, 갯벌, 눈썰매장 등을 찾아 여러 체험을 함께 하는 것이다. 그중 국립과천과학관 견학은 학생들에게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학생들은 전시관을 둘러보며 “정말 신기해요!”라는 감탄사를 연발했고 전시물을 직접 만져보기도 했다. 놀이동산에서는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즐거운 마음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ㅣ초청 공연 및 물품 기부에 앞장서다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도 마련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연말 이벤트로 서울정문학교의 합주단 ‘실로폰 앙상블’이 효성 중공업PG 임직원 앞에서 공연을 한 것입니다>3<!!!. ‘실로폰 앙상블’은 학생들의 음악적 정서와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해 2003년에 창단한 단체로, 일반인 못지않은 우수한 연주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들은 장애로 고통받으면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천상의 하모니를 만드는데, 이를 지켜본 임직원들은 “눈물이 핑 돌 정도의 감동을 느꼈다”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했습니다(흑흑ㅜㅜ)

 

 

 


2009년 신종플루 유행으로 인해 잠시 봉사를 못하게 됐을 때도 중공업PG는 나눔 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불끈) 학생들의 건강 강화를 위해 770만 원 상당의 운동기구를 전달하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 주었는데요^^ 이렇게 중공업PG는 봉사활동을 통해 값진 땀을 흘리며 효성을 사회공헌 기업으로 만드는 데 밑거름 역할을 도맡습니다.

 

바쁜 업무에 지칠 법도 하건만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돕는 활동에 나서며 나눔의 소중함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를 친근하게 대할 줄 아는 태도가 이러한 에너지를 내뿜는 원동력이며, 이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변화돼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만든다고 할 수 있겠죠^.^/

  

 

"심예진" HGS PU 글로벌영업3팀

봉사활동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타인의 행복을 위해 활동하다 보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걸 깨닫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에게 온전히 쏟았던 관심을 이웃에게 나눠주며 느끼는 보람도 큽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식적인 행사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비공식적인 활동도 펼쳐 봉사의 즐거움을 더욱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배기영" 기전PU 글로벌마케팅전략팀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기다려지기에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합니다. 마음을 나누는 일이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보다 훈훈한 정을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학생들의 장애 때문에 대화는 나눌 수 없지만 함께 손잡고 걷는 것만으로도 온기 어린 사랑을 전할 수 있거든요. 기업은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나누는 방법도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하는데, 바로 우리회사가 봉사활동을 통해 그러한 일을 해나간다고 생각합니다.     

 

 

 

 

 

 

[효성인의 에너지2] 산업자재PG 언양공장 11하천 살리기

클린 태화강, 우리 손으로 지켜요!”


 울산의 상징, 태화강. 산업화 과정에서 오염됐던 강이 다시 생태하천으로 돌아오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효성인이 흘린 땀방울도 적지 않은데요.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애쓰는 산업자재PG 언양공장의 1사 1하천 살리기 현장 지금부터 함께 가보실까요? *_*!!!

 

 

ㅣ궂은일 마다치 않는 환경 지킴이들


울산 태화강 상류 대암교 부근은 백로가 한가롭게 거니는 산책로입니다. 연어와 은어가 유유히 노닐며, 수영대회와 카누대회도 펼쳐지는데요, 하지만 이런 모습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수질 5등급을 받았던 태화강이 1등급이 되기까지 울산시 자체의 노력도 있었지만 효성인도 한몫 단단히 거들었답니다 *0*!!! 아자!!!

 

산업자재PG 언양공장은 199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사 1하천 살리기’ 태화강 정화작업을 펼쳐왔습니다 ~

 

담당 구역은 강 상류의 대암교에서 언양 수질개선사업소에 이르는 5㎞ 구간으로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하기, 꽃 심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데요^.^

 

보통은 분기에 한 번씩 하지만, 요즘같이 비가 많이 내리고 행락객이 많을 때에는 쓰레기가 증가하기 때문에 좀 더 자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7일 있었던 태화강 정화작업은 대암교 부근에서 시작했습니다. Start ~ !!!!

 

연일 계속되는 비에 쓰레기가 많이 떠내려왔지만, 태화강은 여전히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이날 태화강 정화작업에는 언양공장 직원 17명이 함께했으며 모두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들입니다! 모두들 너무 멋지세요 굿*_*乃


강기슭에는 낚시꾼들이 버린 낚시통, 커피가 들었던 캔, 페트병, 찢어진 우산, 휴지 등 크고 작은 쓰레기가 가득했습니다...(흑흑)

 

국도를 달리며 차 안에서 쓰레기를 투척하는 경우도 많아 상류로 올라갈수록 쓰레기가 점점 증가한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뤄 강가로 내려가거나 국도 주변으로 올라가며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는데요, 30분도 채 지나지 않아 준비해 간 쓰레기봉투가 가득 찼고 땀이 비 오듯 쏟아졌습니다. 정말 멋진 땀방울입니다(짝짝짝!!!)

 

 

 

ㅣ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울산환경대상 우수상 수상


 

 

“작은 실수가 대형 환경사고로 번질 수 있어 평소 환경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어요. 공장이 태화강 상류에 자리 잡은 만큼 환경관리는 필수사항입니다.”


윤양훈 산업자재PG 언양공장 공장관리팀 과장은 “우리가 관리하는 태화강 상류 물이 하류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때론 정화작업이 힘들지만,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히셨습니다^^* . ‘1사 1하천 살리기’ 활동에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 시간 이상 계속된 정화작업에 지칠 법도 한데, 직원들은 모두 힘든 내색 없이 작업을 이어갔는데요. 배진한 산업자재PG 언양공장 공장관리팀장은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셨어요!


“사명감과 주인의식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효성인답습니다. 직원 모두 꾸준히 관심을 두고 태화강을 돌봐왔는데 최근 환경이 살아나고 관광객도 늘어 보람을 느낍니다.” 


환경 지킴이로 거듭난 언양공장은 태화강 수질관리에 쏟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울산환경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설비투자 및 관리는 말할 것도 없고 사회공헌에까지 앞장서며 모범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정화작업을 마치고 공장으로 돌아오는 길. 직원들은 이마에 맺힌 구슬땀을 닦으면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의무를 다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0^

 

그런데 언양공장이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환경정화 작업뿐만이 아닌데요, 1사 1촌 자매결연’ 행사, 여직원 모임인 한우리회의 복지시설 봉사활동,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인근 9개 마을 중·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언양읍민 ‘8·15 체육대회’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강우용"  산업자재PG 언양공장 Saw Wire 생산팀

 올 1월에 입사해 봉사활동에는 처음 참여했습니다. 태화강이 깨끗하고 주변 경치가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것이 우리 손으로 이룬 결과라니 뿌듯하네요. 힘들기도 했지만 보람 있었습니다. 우리회사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황재원"  산업자재PG 언양공장 SC 생산팀

땀 흘리며 쓰레기를 줍고 나니 보람찹니다. 담배꽁초가 많이 나와 조금 안타깝기도 했지만…. 효성의 이름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애사심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모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습니다.

 

 

 

 

 

 

 

[효성인의 에너지3] 노틸러스효성 봉사원정대

장애아동떠난 제주 여행
 

여행은 낯섦이자 설렘, 휴식이자 성장의 시간입니다. 익숙함의 틀을 벗고 새로운 환경에 놓였을 때 우리는 기분 좋은 신선함과 활력을 얻고 그로써 한 걸음 더 성장할 힘을 얻곤하죠^^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 어린이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나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봉사의 즐거움도 깨닫고 온 노틸러스효성 봉사원정대의 여정을 함께떠나보실까요 ~ 지금부터 gogo!!!

 

 

ㅣ설렘과 어색함 속에 출발한 여행


노틸러스효성 봉사원정대는 지난 6월 29일에서 7월 1일까지 2박 3일간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뇌병변장애, 발달장애, 지체장애 등을 가진 영·유아의 보호시설인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 어린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인데요^.^ 이번 여행에는 이은우 인사총무팀 차장, 유승범 인사총무팀 대리, 조영중 경영개선팀 대리, 이소정 메카채널팀 사원, 오혜빈 로봇개발팀 사원 등 노틸러스효성 봉사원정대원 6명을 비롯해 한사랑장애영아원 소속 어린이 9명과 생활재활교사 3명, 홍보팀 직원 1명 등 총 19명이 참여해 추억을 나눴습니다>.<!!!

 

 

 


제주도 여행 첫날. 설렘과 기대를 안고 출발장소에 도착해보니 이미 한사랑장애영아원 어린이들이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환영해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아이들은 우리를 본척만척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제휴를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온 터라 서운한 마음도 들었지만, 1:1매칭을 통해 짝꿍을 맺고 쑥스러워하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더욱 노력했어요! 으쌰으쌰*_*!!!


제주도는 비가 오는 데다 바람도 많이 불고 있었습니다. 흐린 날씨에 실망할지 모른다는 우려와 달리, 아이들은 첫 비행을 경험한 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씩씩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곧 찾아온 저녁식사 시간에 봉사원정대는 생각지 않은 문제로 고전했어요(흑흑ㅠㅠ)

 

책임자인 이은우 노틸러스효성 인사총무팀 차장은 두 아들을 키우며 쌓은 내공으로 손쉽게 짝꿍에게 밥을 먹였지만, 아직 미혼인 원정대원들은 짝꿍에게 밥 먹이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원하는 걸 챙겨 먹는 씩씩한 아이들이 많아 장애아동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ㅣ아름다운 자연 속 의미 있는 체험학습

제주도 여행 둘째 날. 봉사원정대는 아이들이 되도록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조금은 빡빡하게 일정을 짜 움직였습니다. 첫 행선지는 바람의 섬 ‘우도’. 짙은 안개와 부슬비로 걱정했으나 우도에 도착하자 신기하게도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했는데요,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고 조랑말 타기 체험을 하는 등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말에 오를 때 무서워 울음을 터트렸던 아이들은 봉사원정대가 동승하자 한 번 더 타자며 조르기도 했어요^.^ 처음이라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의 가치를 새삼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우도를 나와서는 유리공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유리의 성’을 찾았는데요, 유리로 된 미로, 제 키만 한 반지 모형, 초대형 신데렐라 유리구두 등을 보며 아이들은 신기한 듯 뛰어다녔습니다.

 

 

 


광활한 대자연의 힘을 보여주고자 제주도 3대 폭포 중 하나인 ‘천지연 폭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하늘도 아이들을 배려하는지 비가 오지 않아 폭포의 장엄함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이 우리의 명승고적을 더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졌습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맞이한 저녁밥상은 제주도 참돔회와 흑돼지바비큐로 푸짐하게 차려졌다. 회를 척척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아이들이 무척 대견했어요^.^(흐뭇!!!)

 

 

 

 

ㅣ더 많은 활동으로 봉사할 것을 약속하며

마지막 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장의 용암동굴 ‘만장굴’로 아이들을 인도했습니다. 동굴 특유의 어두움과 습기, 추위를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굴 초입부터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속출했어요...(걱정ㅜㅜ) 결국 100여 미터 들어가다가 대부분의 아이가 되돌아 나왔습니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했지만, 신기했다는 아이들의 반응으로 위안을 삼았어요^^


제주도에서 돌아온 봉사원정대의 마지막 일정은 영아원으로 돌아갈 버스에 아이들을 태우는 일. 짝꿍 봉사원정대원을 아빠, 엄마라 부르며 헤어지기 싫어 매달리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지만, 우리는 따뜻한 포옹으로 아이들을 달래며 다음 봉사 때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새끼손가락 손에 걸고 꼭꼭 약속해 ♪


이번 제주도 여행은 장애아동이 새로운 곳을 경험하고 낯선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공공장소나 대중교통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사회적응 훈련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또한 장애아동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참된 보람을 느낀 노틸러스효성 봉사원정대는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이번 활동을 마감했습니다.

  

                 ▲ 이은우 노틸러스효성 인사총무팀 차장


한사랑장애영아원 봉사 참여는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장애아동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기쁩니다. 봉사는 도움을 받는 사람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주는 활동이자, 봉사자가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며 삶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용기 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