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에 위문금 전달

 

- 1사1병영 자매결연으로 2010년부터 인연

- 육군 제1군단 광개토부대 방문해 위문금, 복리후생 지원금 총 4천4백만 원 전달

 

 

지난 7일, 효성이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육군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 총 4천4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효성은 수도권 북방과 서부전선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2010년부터

1사1병영 자매결연을 하여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매년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독서 카페 시설 △체력단련 용품 △세탁방 등을 후원하였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금은 군부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육군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으로는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장병을 위한 체력단련실 조성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예우해야 한다” 며

“이번 지원금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하여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참전유공자 소풍을 진행했으며,

이달에는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와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팬데믹 기간에는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반려로봇 ‘파이보’와 AI 돌봄 로봇을 지원해

국가유공자의 일상생활과 안전 관리에 도움을 준 공로 등으로 ‘제22회 보훈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