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저탄소 경영 선도 기업 인정

 

- 효성중공업(주), 국제 비영리 환경 기구인 CDP에서 ‘탄소경영섹터 아너스’ 수상

- 수소 경제 앞장서며 친환경 기술, 제품 개발에 집중 등 저탄소 시대 선도

 

효성중공업은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2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 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Honors)’를 수상하였습니다.

 

‘탄소경영섹터 아너스’는 2022년 CDP 평가에서 해당분야 최상위 등급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효성중공업은 이번 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효성중공업의 A- 등급 선정은 선제적으로 저탄소 시대를 준비하였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2021년 울산 용연 수소 공장 건립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수소 충전소 사업 확대를 통해 수소 경제에 앞장섰습니다.

 

특히, 전력부문에서 일찍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친환경 제품 개발 및 투자에 집중했습니다.

이에 따라 ESS(에너지 저장장치), 친환경 변압기, 친환경 가스절연개폐기 등을 개발하며 저탄소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 요코타 타케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 꾸준히 실천해 온  ESG 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는 소감과

“CDP 최고 등급 수상을 발판 삼아 해외법인까지 탄소 배출량 관리를 확장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Check Point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     91개국 주요 상장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탄소경영전략 등을 공개,     기업에 투자하는 연기금 등 주요 금융기관들에게 평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