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효성뉴스] 효성 ‘H2 MEET 2022’에서 액화 수소 기술 공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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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H2 MEET 2022’에서 액화 수소 기술 공개

 

 

효성그룹이 8월 3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H2 MEET 2022’에 참가해 수소 사업의 비전과 역량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6개국 24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효성은 체험형 콘텐츠로 전시 공간을 꾸며 액화 수소를 중심으로 한 수소 밸류 체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효성은 국내 수소 충전소 시장 점유율 1위라는 뛰어난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울산에 제1호 액화 수소 충전소를 세울 예정이며, 수소 연료 탱크에는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가 핵심 소재로 쓰인다. 이와 함께 효성티앤씨의 나일론 소재가 들어간 연료 탱크도 선보이면서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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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국내 최초 수소 연료 탱크의 ‘라이너’ 소재 나일론 개발

 

 

효성티앤씨가 9월 7일 국내 기업 최초 독자 기술로 수소차 연료 탱크의 라이너 소재용 나일론 개발 및 활용에 성공했다. 라이너는 연료 탱크의 내부 용기로 수소를 저장하고 누출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나일론 소재의 라이너는 수소 흡수력과 통기력이 낮아 취성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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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에티오피아 국가 전력망 현대화 추진

 

 

효성중공업이 9월 6일 동아프리카 유망주인 에티오피아 전력청의 대규모 전력망 사업을 수주했다. 에티오피아 서남단에 자리한 남부국가민족주에 AIS 변전소를 증설하고 GIS 변전소를 신설하는 등 대용량 변전소 5기를 세우기로 했다. 특히 에티오피아 국가 전력망에 GIS가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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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CIGRE 2022 참가

 

 

효성중공업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대전력망협의회 ‘CIGRE(시그레) 2022’에 참가해 전력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시그레는 100년 넘게 이어져온 전력, 송배전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전력 기술 협의체다. 기술 세미나와 박람회를 아우르는 행사로 효성중공업은 친환경 기술을 비롯해 주력 기술을 대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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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 사업 참여

 

 

효성중공업이 9월 14일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최한 ‘납품대금 연동제 자율 추진 협약식’에 참여했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 운영에는 효성중공업을 포함해 위탁 기업 41개사와 수탁 기업 294개사가 참여했다. 효성중공업은 대외적인 요인과 긴밀하게 연동된 주요 원자재에 대해 납품대금 연동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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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나미비아 전력청과 계약 체결

 

 

효성중공업이 9월 15일 마포 본사에서 나미비아 국영 전력청과 20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설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효성중공업은 올해에만 나미비아 전력청에 132㎸에서 400㎸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10대 신설 및 증설 계약을 수주했으며 이를 2023년 하반기까지 납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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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세빛섬에서 기술 자문단 위촉 행사

 

 

효성중공업이 9월 14일 세빛섬에서 전력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력 기술 자문단을 구성, 위촉식을 열었다. 기술 자문단은 앞으로 연 2회가량 TIF 포럼 교수와 전문가를 모시고 산업 발전 및 동향, 혁신에 관한 정보를 전달받고 취합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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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 효성화학, 아나바다 챌린지 전개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이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챌린지를 전개했다. 이날 하루를 ‘쓰레기 없는 날’로 정하고 굿윌스토어와 ‘아나바다’ 챌린지를 진행, 임직원들은 더 이상 입지 않는 물품을 적극 기부하면서 선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와 더불어 ‘잔반 없는 날’ 챌린지도 실천하면서 착한 식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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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 제1회 반려해변 전국대회 입선

 

 

효성첨단소재가 9월 23일 제1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 출전해 입선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반려해변을 입양한 72개 기관 중 예선을 통과한 10개사가 반려해변 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효성첨단소재는 4월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영종도 용유해변을 입양해 임직원들이 정화 활동에 나섰다. 효성첨단소재는 용유해변을 향후 2년간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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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USA, 6.25 참전 용사 초청 감사 행사 진행

 

 

효성USA가 9월 27일(현지 시각) 앨라배마주 헌츠빌에 위치한 육군 군수사령부에서 6.25 참전 용사와 가족에 대한 감사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참전 용사 30여 명과 그 가족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효성USA는 탄소섬유 소재의 경량 우산을 특별 제작해 참전 용사와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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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효성그룹이 9월 7일 마포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효성그룹은 9월 2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제74회 국군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