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AI 기술로 전력설비 안정성 관리한다
- 한국전력과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통합시스템 ‘알프스(ARPS)’ 공동 개발∙출시
- 전력설비를 AI 기반 솔루션으로 평가, 실시간 모니터링
- 2025년 세계 전력 자산관리 시장 규모 3조 3천억원 규모로 고성장 중
효성중공업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전력설비의 위험도 및 수명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출시합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알프스(ARPS, ARmour Plus Seda)’는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 시스템 아모르(ARMOUR)와 한국전력공사의 예방진단 기술 세다(SEDA)를 융합한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통합시스템입니다.
아모르(ARMOUR, Asset Remote Management System for Operational Utility’s Reliability)는 효성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전력 자산관리 솔루션입니다.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전력설비의 상태를 평가,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세다(SEDA, Substation Equipment Diagnostic & Analysis System)는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예방진단 시스템으로 IoT 센서와 설비 진단 데이터 등의 정보를 종합, 실시간으로 전력설비의 상태를 자동 판정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전력설비에 대해 고장률을 낮추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자산관리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5년 세계 시장 규모는 3조 3천억원으로, 연간 20% 이상 고성장 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10월 말레이시아 전력청 수주를 시작으로 국내 공공부문 및 해외 전력청 등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를 통해 전력 AI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IT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전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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