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후기] 생활 속 자연을 지키는 나만의 환경지킴법!

Story/이벤트

 

 

 

여러분 "자연을 지켜라" 돌발이벤트를 진행하며 많은 분들께서 자연을 지키는 나만의 환경지킴법을 공유해주셨어요! 그 결과 생활 속에서도 아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지킴법이 차곡차곡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겠죠? 이런 정보들은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면 나눌수록 좋으니깐요^^  자 그럼 지금부터 나만의 환경지킴법 Best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외식하지 않기(외식을 하게 되면 반찬이며 이것 저것 남기게 되는데 그게 다 음식물 쓰레기가 되잖아요. 가능한 집에서 먹을 수 있을 만큼 합니다.


둘째, 빨래거리 모아서 하기(자주 하면 입을 옷이 있어 편하지만 세제사용이 걱정되서요)


셋째, 아이들 교육하기(애들에게 수시로 교육하면서 제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고, 아이많이 동참해 주네요. 가장 강추입니다^^)

 

 

 

 

 

저는 정말 자연을 지키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제가 하고 있는 것만 적어보면..

첫째. 일회용품 사용을 절대적으로 피합니다. (종이컵,나무젓가락 등)


둘째. 분리수거를 아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손톱 쪼가리 만한 비닐도 꼭 분리수거 합니다. 부엌 앞베란다에 분리수거 통이 5개가 있습니다)


셋째. 마트나 슈퍼 갈 때에도 무.조.건 여친님이 준 장바구니를 챙겨서 갑니다.

 

아직도 멀었지만, 지구나 환경.. 북극곰..온난화 등 다큐를 여러매체에서 접할때마다 정말 심각하게 지구를 사랑해야겠다. 나먼저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오글거리지만 지구야 아프지마 뿌잉

 

 

 

 

 

 

자가용 운행횟수를 줄이고 자전거나 도보를 이용한다면 휘발유나 경유와 같은 에너지를 소모를 줄이면서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해로운 물질 또한 줄어 들기 때문에 환경까지 보호가 되는 것 입니다.


또한 일회용컵이나 젓가락,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를 만들기 위해 소요되는 경비나 기계의 작동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이를 생산하기 위해 투입되는 에너지가 줄어들고 사용후 쓰레기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은 물론 환경사랑까지 이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집이나 직장에서 할수 있는 에너지 절약은 냉난방온도를 너무 낮추거나 높이지 않으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기, 사람이 없는 방은 소등하기 등 불편해도 조금씩만 참으면 1년에 수조원에 이르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전제품을 살때에도 에너지 등급이 고효율인 제품을 고려해서 구입하고 기름이나 가스 보일러보다는 심야전기를 사용하여 난방하는 심야전기 보일러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에너지를 아끼게 되고 가정의 소비지출에 대한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되는 것이랍니다.

 

 

 

 

 

 

●●제가 5가지를 실천해서 대략 월3만원의 비용을 줄이고 있어서 공유합니다.●●


첫째. 자동차 운전시에 빨간불에는 시동을 끕니다.다시 시동거는것이 불편할 수 있지만 대략 연비가 0.5배는 늘어납니다.그리고 시속 70~80km를 유지하면 기름이 오래갑니다.


둘째. 다이어리를 쓰곤 했는데 올해는 APP을 이용합니다. 가격도 반정도이고 알림기능까지 있어서 종이 낭비를 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셋째. 무조건 코드를 뽑아라.정말 필요로 할때만 꼽는 습관을 들이면 전기비용이 정말 줄어듭니다. 처음에는 불편한데 습관이 들면 이게 편합니다.


넷째. 옷을 재활용하라.옷같은 경우에는 못입게 된 옷을 리폼에서 입으면 정말 예쁜옷을만들어 입을 수 있습니다.정말 2개옷을 하나로 만들면 완전히 새옷으로 태어납니다. 아니면 재활용센터에 가져다주면 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섯째. 안쓰는 물건은 무조건 프리마켓에 팔아라.
무조건 버리려고 하지말고 프리마켓에 가지고 가면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나에게 불필요한 물건 다른이들에게는 꼭 필요로 하는 물건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양재와 안산에 프리마켓을 한달에 한번정도는 갑니다!

 

 

 

 

 

 

 

첫째. 일회용 종이컵 1톤을 만들려면, 20년생 나무 20그루가 필요하니 텀블러를 사용하세요.


둘째. 1인당 1년에 소비하는 종이컵이 약 500개! 종이컵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면 연간 103억원 비용의 나무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환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일들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모든 변화의 시작은 실천에서 비롯되지요. 환경을 보고하고 지키겠다는 다짐을 통해 그 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지는 순간, 여러분은 진정한 에코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스케줄 이동 중 대중교통수단을 사용하고, 바쁜 일정을 소화해가며 텀블러 사용도 잊지 않고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여러분도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의지가 불끈불끈 타올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