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효성뉴스] 조현준 회장,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18’ 참석 외
그룹 뉴스
효성티앤씨(주)가 9월 27일부터 사흘간 중국에서 열린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18’에 참가했다. 4,3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섬유 시장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전시회에서 글로벌 1위 제품을 대거 선보여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이날 조현준 회장은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고객과 직접 만나는 등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조 회장은 “기술, 마케팅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1위 기업 위상을 확고히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이 9월 3일 한국외대를 시작으로 채용 설명회를 진행, 20일까지 전국 대학을 찾아 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취업 준비생은 “현직에 있는 분들의 솔직한 답변으로 채용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금년 신입사원 채용 전형 절차는 서류(지원서) 접수, 인적성 검사, 면접 순으로 올 12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효성티앤씨(주)가 IT 전문 업체인 효성ITX의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 베트남 등 5개 스판덱스 공장에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스마트 팩토리 구축은 조현준 회장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 주문에 따른 것이다.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으로 효성티앤씨는 차세대 생산 환경을 구축하고 동일한 품질의 제품 생산과 제조 전 부문의 고효율화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세계 섬유 시장을 선도하는 효성티앤씨(주)가 2020년 봄여름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9월 7일 마포 사옥에서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트렌드 정보 기업 ‘넬리로디’의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흐름에 맞는 소재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기로 한 효성티앤씨는 트렌드를 예측하며,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효성티앤씨(주)는 트렌드세터로서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통해 글로벌 1위의 위상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효성티앤씨(주)가 9월 4일과 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블루존 전시회에 참가해 데님용 프리미엄 원사를 선보였다. 글로벌 업계가 한데 모인 이번 전시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트렌디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에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효성티앤씨(주)는 새로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효성중공업(주)이 9월 13일 마포 사옥에서 포스코건설과 ‘스마트 변전소 시범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포항제철소에 효성중공업(주)이 개발한 ‘변전소 자산관리 솔루션’을 내년 3월까지 구축하기로 하고 이후 신규 발전소에 대해서도 해당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효성중공업(주)은 적극적인 시장 개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산업 혁신 운동 3.0의 5차년 완료 보고회가 9월 4일 창원1공장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산업 혁신 운동 3.0은 대기업이 출연한 기금으로 협력사에 컨설팅 및 설비 투자를 지원하는 산업부 추진 프로그램으로 창원공장은 2013년부터 참여해 협력사의 기술 혁신, 작업 환경 및 생산 공정 개선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창원공장의 18개 협력사가 참가했으며 기존 대비 50% 이상의 개선 효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협력사 대표들로부터 참가 소감을 듣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설PU가 9월 첫째 주, 현장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김동우 PU장을 비롯해 본사 임원과 팀장, 현장 직원 전원이 참석한 안전의 날 행사에서 각 현장의 안전 보건 점검을 시작으로 우수 협력 업체와 근로자 포상이 함께 이뤄졌다. 건설PU 안전의 날 행사는 공사 현장의 안전 보건 사항을 관리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매달 첫째 주에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중국 산업용 방직품 협회가 9월 19일 효성첨단소재(주)를 방문했다. 협회는 세계 1위 타이어보강재를 비롯해 다양한 신소재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글로벌 리더’ 효성첨단소재(주)의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 효성첨단소재(주)는 잠재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글로벌 넘버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효성캐피탈이 9월 3일, 2018년 2분기 효성캐피탈인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2분기 효성캐피탈인상 수상자로는 경영지원본부 IT지원팀 정채은 과장, 리스크관리본부 여신지원팀 김재학 과장, 기업금융팀 안지영 대리가 선정됐다. 정채은 과장은 신 IT 시스템 개발을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 및 업무 지원, 김재학 과장은 회수 가능성이 낮은 상각채권 선별 후 매각을 통해 관리 비용을 절감한 점, 안지영 대리는 기업금융 영업을 통한 영업 자산 확충 및 수익성 제고로 영업 실적을 초과 달성한 점을 각각 인정받았다.
사회공헌
효성그룹이 국군의날을 기리기 위해 9월 19일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다른 지역 사업장 역시 인근 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효성그룹이 생활고에 처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서울 남부보훈지청에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 덕분에 어르신들은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
효성그룹이 9월 18일 마포 아트센터에서 열린 ‘희망나눔 페스티벌’에 4,000만 원을 후원했다. 효성그룹은 열심히 살아가는 저소득 이웃을 위한 이 행사에 8년째 후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창원공장이 추석을 맞아 9월 18일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명절 음식 지원 사업’에 약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창원공장은 임직원들이 1인 1구좌 운동으로 모금한 성금과 회사가 같은 금액만큼 지원하는 매칭 그랜트를 통해 고기, 과일 등 차례 음식을 마련했으며 이를 환경이 어려운 창원시 장애인 20가정, 의령군 20가정, 함양군 20가정에 각각 전달했다. 창원공장은 2012년부터 매년 설, 추석마다 명절 음식 지원 사업을 실시, 800여 가구에 약 1억 6,000만 원을 후원해왔다.
울산공장이 울산양육원에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직접 조리한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하며 어린이들과 주말을 함께 보내고 영유아를 위한 기저귀 등 물품도 선물했다. 한편 9월 11일에는 울산대학교 학생 두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공장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9월 19일 안양공장, 효성기술원, 중공업연구소, 효성인력개발원 직원 30여 명이 안양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공장 후문에서부터 안양천 명학대교 주변에 이르기까지 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안양 만들기에 동참했다. 안양사업장 직원들은 매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안양천 주변에서 정화 활동을 실천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타이어코드 연직 공정에서 근무하고 있는 리처드 존스 사원이 효성 USA법인 디케이터공장에서 50년 근속으로 지역 신문 <더 디케이터 데일리> 9월 18일자 1면을 장식했다. 과거 굳이어 디케이터공장에 입사한 리처드 존스 사원은 효성이 공장을 인수한 후에도 계속 근무해 지금까지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효성티앤에스 임직원들이 9월 매주 수요일이나 목요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노인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도시락 배달 및 경로 식당 배식 지원, 사랑의 밑반찬 지원, 아이누리 아동 보호 방과 후 공부방 지원 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과 장애 아동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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