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대학원생 주목!” 다시 돌아온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효성이 <제2회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해결, 4차 산업혁명 또는 효성 사업과 연계된 친환경 아이디어 등 아이디어 부문과 새롭게 신설된 카드뉴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은 환경 문제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를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들과의 소통을 늘려 효성의 기술 경영 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시작됐어요. 특히 올해는 인문계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카드 뉴스 ‘효성이 GREEN 지구’ 부문을 신설했습니다. 1회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 없었던 인문계 학생들에게 희소식이죠?

<효성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hyosung-contest.co.kr)에서 4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접수 가능한데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 부문의 경우 1인 이상 이공계학생 팀원의 참여가 필수입니다. 총 7개 팀의 수상자에게는 대상(1개 팀) 500만 원 등 총 2,100만 원에 달하는 시상금과 함께 효성그룹 입사 지원 시 가점부여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니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한편, 효성은 그린경영 방침 실현을 위해 ‘그린경영 Vision 2020’을 수립, 202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 대비 30% 감축을 목표로 각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고 배출권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성의 자원재활용 생산품인 폴리에스터 원사 ‘리젠(Regen)’은 폐 페트병을, 폴리케톤은 일산화탄소를 활용해 만들어져 환경오염 물질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답니다.

이와 더불어 효성은 정부의 2022년 수소충전소 310개소 구축 로드맵에 발 맞춰 지난 해 10월 울산 옥동에 국내 최초 LPG-수소복합충전소를 준공하는 등 수소충전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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