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이웃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마포구 복지취약계층 위한 지원기금 전달

Story/효성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것이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린 요즘이지만, 가끔씩 마주치는 이웃에게 전하는 인사 한 마디, 이웃 대신 받아주는 택배 한 상자, 늦은 시간이 되면 TV 볼륨을 낮추는 배려 하나에는 쑥스러워서 표현하지 못한 그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표현하지 못하던 ‘이웃과의 정’. 연말을 맞아, 효성이 그 마음을 전했습니다.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이웃들에게 말이죠.


지난 28일,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복지취약계층 지원 기금 3천만원을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지원금 중 2천만원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로 사용되고, 나머지 1천만원은 마포구청의  ‘십시일반’ 푸드마켓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 32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부사장), 노웅래 마포구 국회의원, 박인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는데요. 노재봉 지원본부장은 “효성이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마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효성은 2013년부터 5년 연속으로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해왔습니다. 또한 마포구 희망나눔페스티벌을 2011년부터 7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김치, 참치 등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등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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