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한 ‘행복한 가구 만들기’

Story/효성



효성 창원공장 임직원과 가족이 특별한 가구를 만들었습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드리고자 마련한 ‘효성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구 만들기’ 행사였는데요. 


찬바람과 따스한 햇빛이 갈마들던 지난 11월 25일, 창원공장 임직원 및 가족과 경상대학교 건축동아리 ‘해피빌더스’ 학생을 포함해 약 100여 명이 모였습니다. 


효성 창원공장은 매칭그랜트(임직원이 나누는 기부금만큼 기업도 똑같이 후원하는 제도) 방식으로 제작비를 마련하였고, 이날 약 78개의 가구가 완성되었답니다. 책상, 책꽂이, 서랍장 등이 창원 지역의 장애인과 아동 들에게 전달되었어요. 


 

이 서랍장을 사용하게 될 누군가를 생각하며, 사려 깊게 자르고 다듬고 맞추어 만들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차단기제작팀 이호주 사원은 “혼자일 땐 작은 힘이지만 여럿이 모이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새삼 느꼈어요”라며 “같이 참여한 아이들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직접 가구를 만들면서 배려와 양보를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효성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습니다. 자매마을 어르신들과 여행을 떠나거나, 연탄이나 쌀 같은 생필품과 식재료를 나누는 등 여러 행사를 마련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지역 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확대해나가겠습니다”라는 창원공장 김인길 총괄공장장의 말처럼, 효성은 더 많이 더 넓게 나누며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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