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sung Blogger] 스마트한돌이의 사진이야기(7) 업무 외의 즐거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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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sung Blogger] 스마트한돌이의 사진이야기(7)

업무 외의 즐거움을 찾아서



드디어 취업을 향한 첫 걸음인 공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어느 회사를 갈까 고민하시는 분들 우선 저의 스토리를 들어보시고 결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야근, 철야, 업무 스트레스 이것만이 회사 생활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회사에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무궁무진한 즐거움이 가득하답니다.
현재 읽고 계시는 이러한 블로거로서의 활동도 마찬가지죠!!
그럼 회사에서 업무 이외의 활력이 되는 것을 찾아볼까요??




어김없이 아침 8시 30분까지 출근입니다.
그러나 전 아침 8시 출근 누구의 강요도 아닌 나만의 자기 발전을 위해서 영어 공부를 한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모두 무료라는 것. ^^

그 외의 시간은 모두 같죠 얼마나 개인 시간을 활용하는 가가 회사 생활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럼 매일 이런 생활의 연속인 것인가?
아닙니다. 출장, 외부 행사, 체육대회, 꽃놀이 동산 개방.
다채로운 행사가 많습니다.
그럼 시간 순서대로 보시죠~~ ^^



매년 진달래가 핀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그러나 효성 안양 공장에 진달래 동산이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죠. 안양 연구소에서 일하는 저는 매년 봄이 되면 점심시간에 진달래 동산에서 나 자신을 Refresh 합니다.




꽃 사진을 찍는 법은 제 글 중에 있으니 우선 패스. 대신 사람과 같이 찍는 법을 소개 드리지요.

사람은 언제나 1/3 지점에 위치해야 배경과 잘 어우러집니다. 팔다리가 잘리면 NG~~
그러나 허리에서 자르는 건 OK이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효성에서는 매년 체육대회를 실시합니다. 각 PG별 대항이 벌어지죠. 종목은 축구, 배구, 피구 등.

먹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으니 우리 모두 같이 즐겼으면 합니다.


체육대회 사진은 우선 광각으로 찍는 것이 여러 명을 담기에 좋습니다. 그 외에 중요한 포인트는 망원 렌즈를 이용한 1명에 대한 부각효과를 노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승골을 넣는 사진을 보면 그 사람을 주로 찍는 경우가 많은 것이 그 이유입니다.


우리회사는 주기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합니다. 저도 지난 9월초에 정문학교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 정신 지체 아동을 데리고 산행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삶에서 만족이 떨어질 때, 내가 하는 일에 만족이 떨어질 때, 내가 제일 못나가라고 생각이 들 때 한번씩 다녀오면 정신이 번쩍 들지요.


봉사활동은 주변 상황만 찍어도 됩니다. 사실은 사진을 찍는 것이 많이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사진기를 들고 다니면서 찍는 다는 것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그만큼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핑계로 청소하는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체육 대회와 같은 야외 행사 사진을 찍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체육대회는 보통 날씨가 쨍한 날 진행되기 마련입니다. (가끔 흐린 날도 있지만요)
이런 날은 스트로브 없이 그냥 오토 화이트 벨런스로 찍어보세요. 그럼 100%입니다.
이때 조리개는 조여서(숫자를 크게) 많은 사람들이 모두 선명하게 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셔터 스피드는 빠르게(숫자를 크게)하여 흔들림 또는 사람이 움직인 궤적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주광에서도 조리개가 확보 안되면 흔들리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셔터 스피드는 1/60s 이상이면 흔들림이 거의 없으니 확인하시고 빠른 동작이면 1/200s 이상 되어야 합니다.

그럼 다음 달에 봐요~ Se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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