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세빛섬 100배 즐기는 방법
수차례 세계의 도시들을 여행한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강이 흐르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확실히 여유롭게 사는 것 같다고요. 아침엔 강을 따라 잘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를 걷기도 하고 직장인들은 강가에서 남은 점심시간을 즐기기도 하고 퇴근 후에는 친구들이나 반려동물과 여유롭게 지는 해를 감상하기도 하는 모습에 여유로움이 묻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딱 한 마디씩을 더 보태는데요 그건 바로 ‘한강만 한 곳도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겐 바쁜 생활 속에서 여유를 찾아주는 한강이 있습니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고 있으면 없던 여유도 샘솟고, 자고 있던 열정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 같잖아요. 하지만 오늘 같이 추운 날 한강이라. 강 바람맞을 생각하니 좀 망설여지시죠? 그럴 땐 저희 세빛섬으로 오세요. 따뜻하게 한강을 즐길 수 있답니다. 어떻게 즐기면 되냐고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소개해드릴게요~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6년 10월 21일 방송
제1코스: 야경 즐기기
노을은 어디서 봐도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높은 건물들 사이로 붉게 물들어가는 도시의 노을은 바다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요 한강의 노을은 역시 세빛섬에서 봐야 제맛이죠.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6년 10월 21일 방송
제2코스: 튜브스터로 야경 즐기기
튜브스터는 튜브 모양의 보트입니다. 채빛섬 앞에 있는 튜브스터는 기존 보트와 다르게 한정된 공간에서만 운영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답니다. 게다가 그냥 봐도 좋은 한강의 야경을 식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더 매력적입니다.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6년 10월 21일 방송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모임이나 미팅, 파티를 즐길 수 있어요. 10월부터 11월까지는 밤 11시까지만 운행한다는 것 꼭 잊지 마세요~ 자세한 영업시간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6년 10월 21일 방송
제3코스: 공연과 전시 즐기기
지난 10월엔 세빛섬 2주년을 맞아 세빛섬 슈스케라고 불리는 제2회 아트브릿지 페스티벌이 열렸었어요. 즉석에서 진행된 현장투표 1위로 뽑힌 아티스트에게는 예술의 전당 ‘2017 클래식 버스킹’ 야외무대 공연의 기회를 주기도 했는데요. 세빛섬에서는 여러분의 문화생활을 위해 정기적으로 전시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6년 10월 21일 방송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6년 10월 21일 방송
지금 세빛섬에서 즐길 수 있는 전시는 바로 헬로아티스트 전입니다. 올해 7월 22일에 시작된 헬로아티스트 전은 인상주의 거장들의 대표작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회예요.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6년 10월 21일 방송
특별한 점은 커피와 음료를 마시면서 전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셔도 집에 있는 것처럼 또는 카페에 있는 것처럼 편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답니다. 밤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니까 한강의 노을과 야경을 감상하신 후에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 2016년 10월 21일 방송
100배 즐기는 방법이라면서 이게 다냐고요? 물론 아니죠. 세빛섬의 11월 프로모션도 준비를 했습니다. 특히 수능 때문에 고생한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수 있는 특별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답니다.
제4코스: 세빛섬 11월 프로모션 즐기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11월엔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게 중요한데요. 그래서 이번 채빛퀴진은 컬러 푸드로 채웠습니다. 흑마늘 돼지보쌈, 견과류 단호박찜, 회과육, 아로니아피자, 타와피쉬 등 다양한 색상의 20여 종의 메뉴를 추가했어요. 단 11월에만 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 그리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에서는 베지테리언 파스타를 출시했답니다. 11월 한 달간 베지테리언 파스타(4종)을 주문하시면 1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는데요, 본인 수험표를 지참하고 오시면 11/17(목)~18(금) 양일간 채빛퀴진의 저녁식사를 50% 할인해드립니다. 또 11/17(목) 하루 동안 올라에서는 전 메뉴를 10% 할인해드립니다.
식사를 끝내신 다음엔 따뜻한 음료가 필요하겠죠? 그래서 인삼라떼와 인삼차, 얼그레이를 세빛 돌체에 준비해두었어요. 따뜻하게 건강하게 몸과 마음 녹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잠깐 디저트도 필요하시죠? 인삼라떼 주문하시면 베이커리를 10% 할인해드립니다.
총 4가지 코스로 즐겨본 한강 즐기기 어떠셨어요? 이 정도는 되어야 좀 즐겼다고 할 수 있지 않겠어요? 벌써 다음 주면 입동이라고 합니다. 점점 다가오는 겨울을 피해 세빛섬에서 색다른 한강 라이프를 즐겨보세요. 따뜻하게 그리고 편안하게요. 그럼 11월도 세빛섬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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