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소식] 복날엔 세빛섬에서 몸도 마음도 원기회복하세요

요즘 갑자기 기운이 없고 앉았다가 일어나면 어지럽고 무엇을 먹어도 맛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잘 모르겠다며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분들 많으시죠? 뉴스에서 보던 직장인의 무기력증 증상이 나에게도 찾아왔나 의심하겠지만 사실 이 모든 일은 ‘여름’이 꾸민 일입니다. 맞아요. 여름이 잘못한 거예요.

여름에 더 무기력해지는 이유는 바로 열 때문인데요, 체온이 올라가면서 우리 몸 속 세포와 호르몬, 소화효소들이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빛섬에서는 덥고 지치고 기운 없는 7월 더위를 날려버릴 ‘원기충전’ 보양식 메뉴와 눈이 번쩍 뜨이는 채빛퀴진 2주년 기념 이벤트도 함께 준비를 했습니다. 어떤 메뉴와 이벤트인지 보러 가실까요?

  7월에만 즐길 수 있는 채빛퀴진의 특별한 보양식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채빛퀴진에서는 초계탕, 삼계탕, 추어탕, 장어 초회, 불도장 등 딱 7월 한 달간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해두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불도장이 조금은 낯선 음식일 수도 있는데요, 불도장은 죽순, 해산, 전복, 상어 지느러미, 상어 입술, 고려인삼, 돼지 내장, 말린 조개, 비둘기 알, 닭 가슴살, 되지 발굽의 힘줄 등 총 30여 가지의 재로가 들어가는 대표적인 중국의 보양식이에요. 불도장이라는 이름은 참선을 하는 스님이 그 맛과 향에 홀려 담을 넘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급진 음식을 채빛퀴진에서 먹을 수 있다니! 안 가볼 수가 없겠네요~

보양식 메뉴만 준비한 건 아닙니다! 맛과 멋이 있는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 2주년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데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하여 선물을 드리고요 채빛퀴진 2주년(7월 22일)과 같은 날이 생일인 고객에게는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합니다. 그리고 채빛섬 1층에 마련되어 있는 세빛섬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에 올리면 돌체 베이커리와 음료를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니 보양식도 즐기고 음료까지 즐길 수 있겠네요. :)

  올라에서 준비한 7월 특선 런치코스, 부오노 앙길라

다양한 이탈리아 푸드를 제공하는 올라에서는 7월 특선 런치코스, Buono Anguilla (부오노 앙길라)를 준비했습니다. 부오노 앙길라는 대표적인 스테미나 메뉴인 장어를 사용한 런치 코스인데요, 그린빈 수프와 에피타이저, 그리고 장어빠에야를 마치 크루즈를 타고 식사하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위에서 차례대로 그린빈 수프, 에피타이져, 장어빠에야

이 외에도 시원한 여름을 위해 세빛 랍스터에서는 1인당 1만 원으로 소주와 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주류 무제한 이벤트가 진행되고요, OB생맥주 1+1행사, 아잉거 주문 시 클라우드 1잔 무료 제공, 스페셜 와인 50% 할인 판매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더운 여름 에어컨 바람 말고 강바람 맞으러 세빛섬에 오세요.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시원한 7월이 되실 거예요. 

세빛섬 가는 방법 /셔틀버스로 오실 때 고속터미널역 6번 출구에서 세빛섬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세요. 배차시간은 40분입니다. 단, 16시부터 17시에는 운행하지 않아요. (11:00, 11:40, 12:20, 13:00, 13:40, 14:20, 15:00, 15:40, 17:20, 18:00, 18:40, 19:20, 20:00, 20:40, 21:20, 22:00) /지하철로 오실 때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 (약 650m, 도보 약 15분 소요) 8-1번 출구로 나와서 반포대교 방향으로 직진, 고속터미널 사거리(국민은행 건물)에서 우회전 후 직전하여 자전거 매장과 편의점을 지난 후 횡단보도를 건너 잠수교 방향 지하보도 이용하세요. /자가용으로 오실 때 네비게이션 이용하시죠? 목적지를 반포한강공원 또는 세빛섬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거의 다 왔는데 반포대교를 지나야 할지 잠수교를 지나야 할지 헷갈리실 수도 있어요. 반포대교 말고 잠수교로 오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683(반포동) 전화 : 1566-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