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하는 ‘혼술’족을 위한 리얼 강추 아이템

2016.06.20 10:27



불황과 함께 홈술족이 늘고 있습니다. 집을 뜻하는 ‘홈(home)'에 술을 붙여 ’홈술‘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 홈술족이 많다고 해요. 불황 탓도 있지만 사람들과 몰려다니며 술을 먹는 것보다 퇴근 후 혼자서 여유 있게 맥주 한 잔 즐기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데 더욱 좋다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요즘같이 더운 여름, 힘겨운 업무를 마치면 다른 곳에 가기보다 빨리 편안한 집에 들어가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 않나요? 집에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얼음장같이 시원한 맥주 한 캔 들이키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겠죠. 이렇게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면서 이색 상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요. 혼자 술을 마실 때 재미를 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집에서도 맛있는 술을 마실 수 있도록 고안된 아이템인데요. 홈술족을 위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부드러운 목넘김을 위한 황금비율을 알려준다, ‘이색 소맥잔’


출처: 남박사 쇼핑몰


언젠가부터 직장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주종은 소주도, 맥주도 아닌, ‘소맥’이 되었습니다. 오죽하면 소맥을 맛있게 마시는 황금비율이라는 게 있을까요? 술자리마다 소맥을 잘 만드는 사람이 한 명씩은 있는데요. 이제 누구라도 소맥을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바로 소맥의 황금비율을 알려주는 ‘소맥잔’이 있기 때문이죠. 소맥잔은 취향에 따라 소주와 맥주의 비율을 정확히 따를 수 있도록 컵에 선을 표시해둔 잔인데요. 소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재미있는 문구와 그림이 혼자 술을 마실 때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밖에도 집에서 혼자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이색 소주잔이 있는데요, 술이 채워지면 불이 반짝반짝 들어오는 ‘LED 소주잔’입니다. 술을 마시면 불빛이 꺼진다니 정말 신기하죠?



  알아서 척척! 맛있게 말아준다, ‘소맥 제조기’


출처: 리우몰(좌), 핫트랙스(우)


컵에 있는 비율을 보고 직접 따라 마시는 아날로그적인 소맥잔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소맥 제조기도 요즘 홈술족에게 인기입니다. 시중에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이 나와 있지만 기본 원리는 같은데요. 다이얼을 통해 비율을 맞춰놓으면 저절로 그 비율에 맞춰 술이 따라지는 것이죠. 1:9, 2:8, 3:7 등 좋아하는 소맥비율을 설정하면 정교한 하우징과 컨트롤밸브의 움직임으로 부드러운 미세거품과 함께 완벽한 비율의 소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젓가락을 끼워 손잡이를 누르면 부드러운 소맥이, '소맥 탕탕'


출처: 7day


누구라도 한 번 보면 구매하지 않을 수 없는 귀엽고 작은 모양의 ‘소맥 탕탕’은 작지만 성능 좋은 신개념 소맥 제조기입니다. 젓가락을 끼우고 손잡이를 당겨주기만 하면 소맥을 부드럽게 혼합해 준다고 하는데요. 간편하고 간단한 사용법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해요.



  집에서 고품격 크림맥주를 즐긴다, 맥주거품 제조기


출처: CK팩토리(좌), 홍길동(우)


집에서 tv를 보며 편안하게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좋지만 왠지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바로 부드러운 생맥주가 마시고 싶을 때인데요. 이제 이런 아쉬움을 전혀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 맥주를 부드러운 생맥주로 만들어주는 맥주거품 제조기가 있기 때문이죠. 


캔맥주를 기계에 간단히 끼워주기만 하면 풍부한 맥주거품이 생성되는 거품제조기는 거품의 입자가 고와 마시는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러운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맥주를 잔에 따라 기계 위에 올리면 부드러운 맥주거품이 가득 올라오는 제품도 있습니다. 생맥주집에서나 맛볼 수 있는 부드러운 크림 생맥주를 집에서도 제조할 수 있으니 굳이 비싼 돈 주고 크림 생맥주집에 갈 필요가 없겠죠. 



  이제 집에서 수제맥주를, 맥주제조기


출처: 티켓몬스터


홈술족의 끝판왕은 바로 집에서 직접 맥주를 제조하는 사람들인데요. 요즘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맥주를 제조할 수 있는 머신이 판매되면서 그 수가 더욱 늘고 있습니다. 보통 3시간 반의 양조가 완료되면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의 발효과정을 거쳐 수제맥주가 완성되는데요, 맥주제조기와 함께라면 밖에서 술 마실 일은 없겠죠? 



‘저녁이 있는 삶’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퇴근 후 시간을 혼자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홈술, 혼술족은 더욱 늘어날 것 같은데요. 혼자서도 재밌고 맛있게 홈술할 수 있는 ‘잇 아이템’, 꼭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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