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잦은 이용이 손가락이나 손목의 통증을 유발한다?!

2015. 5. 26. 07:00

 

 

 

여러분도 혹시 엄지족? 엄지족이란 스마트폰이나 패드PC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이용하는 젊은 세대를 뜻하는데요. 항상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있는 엄지족이 늘어나면서 손가락질환 역시 늘어났다는 것도 알고 계신가요? 과도한 손가락 사용이 원인이 되어 엄지손가락의 근육통 역시 하나의 질병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는데요. 오늘은 최근 우리 생활과 떼래야 뗄 수 없는 스마트폰의 경고! 손가락 질환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대표질환, 방아쇠수지증후군

 

손가락질환에는 대표적으로 방아쇠수지증후군이 있는데요. 손가락을 구부릴 때 ‘딸깍’거리는 소리와 함께 방아쇠를 당기는 느낌이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손가락에 반복적인 힘이 가해지거나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경우, 혹은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에 힘줄이 지나가는 관이 맞지 않으면 소리가 나고 염증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는데요. 주로 엄지손가락과 3~4번 손가락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장시간 손을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주로 발생하는 ‘방아쇠수지증후군’은 특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반복적으로 손가락을 사용하게 되면 손바닥에 지속적인 마찰이 가해지게 되고, 이에 힘줄이 자극을 받아 염증이 발생해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특히 40~60대 갱년기가 찾아온 여성들에게서도 자주 발생하는데, 빨래를 짠다거나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는 등의 반복적인 활동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엄지족에게 방아쇠수지증후군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 13만 8,359명이었던 방아쇠수지증후군 환자의 수가 2012년 12만 269명, 2013년에 16만 236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손가락이나 손목의 통증을 느낀다고 병원을 찾는 사람은 매우 드물죠? 손목이나 손가락 통증은 처음에는 별거 아닌 뻐근함에서 시작하지만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염증질환의 원인이 되며, 일상생활에서 매우 큰 불편함을 겪을 수 있으므로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가락 질환 예방 및 치료법

 

방아쇠수지증후군이나 손목터널증후군 같은 손 부위의 작은 관절 질환의 경우, 한방에서 사용하는 봉침이나 약침 치료가 매우 효과적인데요. 약침과 봉침에는 염증을 제거하는 항염증효과가 있으며 더불어 근육과 인대의 긴장을 풀고 신경을 강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을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손가락의 반복적인 사용을 피하고 스마트폰 사용 시 자주 손가락과 손목을 풀어주어 긴장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직업적으로 손가락과 손목을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따뜻한 물에 손을 10분 정도 담그고 온욕을 한 후 핸드크림 등을 발라 부드럽게 손과 손가락을 마사지 해 주면 방아쇠수지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압으로 손가락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좋은데요. 엄지손가락을 젖혀서 세우면 손목 쪽으로 내려와 움푹 파인 곳이 바로 양계라는 혈 자리입니다. 이곳을 지압해 풀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도움말_자생한방병원 송주현 원장>


 

손가락이 아프다고 가정을 해보세요. 일상생활이 여간 불편해지지 않을 수가 없을 텐데요. 특히 스마트폰을 한번 손에 쥐면 쉽게 놓지 못하시는 분들! 조금 전에 알려드린 손가락 지압법으로 손 건강 꼭! 지키시길 바라고요. 우리 모두 이번 기회에 손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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