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사이드] 해링턴, 건설PU를 빛낸 신의 한수
모든 성과는 지표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하물며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거둔 성과의 가치는 두말할 나위 없지요. 어떤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도전이 필요한 법,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효성 건설PU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지난 2009년 수주액 1,628억 원에서 2014년 수주액 1조 4,000억 원을 돌파하는 극적인 성과를 실현한 것입니다. 2010년, 평택 소사벌 아파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택 시장에 뛰어든 건설PU는 경북 칠곡과 천안 차암동 대규모 건축 사업을 진행하며 기반을 다졌는데요. 그리고 2013년 초, 신규 브랜드 ‘해링턴’을 론칭하며 도약을 준비했습니다.
<고급스러운 마감재가 돋보이는 욕실과 수납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린 드레스룸>
전국의 해링턴들은 다 같은 해링턴이 아닙니다. 건설PU는 여러 유형의 주택 상품을 개발하고 그 이름을 달리해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예컨대 해링턴이 짓는 아파트는 해링턴 플레이스,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은 해링턴 타워, 고급 빌라는 해링턴 코트, 복합 건물은 해링턴 스퀘어라고 부릅니다. 한발 더 나아가 사업마다 좋은 입지를 선점해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고, 지난해에는 서울 지역 재개발 구역 일대 주요 사업을 수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시장 흐름을 읽기 위해 꾸준히 시장 조사를 해왔습니다. 수주 사전 심의 등 신규 사업 검증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위험을 최소화해왔죠. 건설PU 임직원들도 저마다 열의를 가지고 제 역량을 발휘했어요. 이렇듯 크고 작은 노력이 모여 건설PU가 성장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입주민이 원하는 타입을 직접 고를 수 있는 붙박이장>
건설PU의 건설 사업 중 하나인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 오픈 후 고객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수도권 전역에서 방문한 고객들은 “상품도 좋고 가격도 좋은 합리적인 상품”이라며 입을 모았습니다. 청약 시작 나흘 만에 95%가 마감되는 등 초기계약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건설PU가 최근 1~2인 가구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많아지면서 소형 주택 수요도 늘고 있음에 주목한 결과였습니다. 오는 2017년에 완공될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 규모, 총 616실의 대단지 오피스텔. 이는 광명 역세권 최초의 오피스텔 단독 건물로 그 어느 오피스텔보다 뛰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합니다.
“세계 5위 매출 매장인 코스트코가 바로 옆 블록에 있습니다. 길 건너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이케아 국내 1호점이 들어섰고요.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도보 1~2분 거리에 굴지의 유통 기업들이 모여 있는 형세죠. 차를 타고 나가지 않아도 집 앞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향후 오피스텔 3층에는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용 피트니스 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1층에는 무인택배보관함이 설치될 예정으로 이곳에 보관된 택배는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찾아갈 수 있습니다.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전용 면적 기준 23m², 26m², 27m², 29m², 33m² 5가지 타입으로 나뉩니다. 실내 모든 공간은 오피스텔 특성에 맞추어 설계되었으며 냉온장고, 탈수기, 세탁기, TV, 수납장 등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어 그야말로 몸만 들어와 살 수 있는 완성형 오피스텔입니다. 공간 구성도 다른 오피스텔과 달리 침실과 거실은 서로 분리해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한 반면, 서재와 침실은 넓어 보이도록 시원하게 텄습니다.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가구 중 선택형 옵션을 포함시켜 책상과 화장대 겸용 붙박이장과 전체 수납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일부 타입에는 드레스룸을 추가해 수납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실내 인테리어나 마감재도 아파트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마무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넓어 보이도록 설계된 내부>
“지금까지 오피스텔은 실내 공간을 화이트 계열로 통일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희는 수납장에 원목 느낌이 나는 색상을 적용했어요. 욕실 선반 부분도 아파트에 적용되는 마감재를 썼습니다. 33m² 타입에는 아일랜드 식탁과 빌트인 냉장고를 두고 TV쪽 벽면에 아트월을 적용했죠.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아파트 같은 고급스러운 오피스텔이 될 겁니다.”
건설PU에서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이태리 밀라노가구 박람회,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해외 선진 주거 트렌드에 대한 학습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도 곳곳에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적용하는 등 상품 차별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차이가 건설PU와 해링턴 그리고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를 더욱 빛나게 하는 건 아닐까요?
글 임은혜 사진 한수정(Day40 Studio) 협조 건설PU 전략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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