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효성 크레오라, 데님용 스판덱스도 글로벌 No.1을 꿈꾸다



이제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건 크레오라(creora®)라고 노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효성티앤씨의 글로벌 No.1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가 글로벌 데님 시장도 공략에 나섰으니까요.


효성티앤씨는 지난 9월 4~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블루존(Bluezone)’ 전시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데님 전용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크레오라 에코소프트(creora® eco-soft) 등 데님용 기능성 원사 제품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블루존 전시회는 지난 1995년에 시작돼 매년 전세계 1천여 개의 섬유 업체들이 참가하는 뮌헨 페브릭 스타트(Munich Fabric Start) 전시회 내 데님 전문 전시회인데요.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데님 업계가 모여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끌고 있죠.


이번 전시회에서 데님 의류에 최적화된 크레오라를 선보이며 신규 고객 확보 및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효성티앤씨의 전략인데요. 특히, 글로벌 주요 고객사와 최신 트렌드에 맞춘 원단 개발을 진행, 글로벌 데님 시장 공략 확대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효성티앤씨는 데님 원단이 가로∙세로 양방향으로 신축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인 ‘크레오라 핏스퀘어(creora® Fit2)’와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을 주는 냉감(冷感) 나일론원사인 ‘마이판 아쿠아 엑스(MIPAN® aqua-X)’, 냉감 폴리에스터 원사인 ‘아스킨(askin)’을 적용한 기능성 원단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습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크레오라는 이미 명실상부한 No.1 스판덱스 브랜드로서 데님 등 스판덱스가 활용되는 새로운 의류 및 섬유 부문에서도 시장을 리드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크레오라가 뛰어난 품질과 기능성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스타일, 친환경성, 감성 등 모든 측면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품질 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한 내열성과 내염소성으로 프리미엄 데님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 받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크레오라 파워핏(creora® Power Fit)과 고강도 나일론 소재인 마이판 로빅 (MIPAN® robic)이 사용된 데님 원단도 함께 전시했습니다.





  ✔ [성공 DNA]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첨단 소재로 거듭난 혁신의 아이콘

  ✔ ‘페트병으로 만든 에코백으로 환경 지키기’ 효성티앤씨, 국내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와 협업

  ✔ ‘인터필리에르 2018’ 참가한 효성티앤씨, 기능성과 트렌드를 만족시켜 유럽시장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