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여름밤 이색 데이트, 바로 여기 세빛섬에서!
한강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장소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엔 더 많은 사람이 찾곤 하죠. 그리고 그곳에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한강의 매력을 선사하는 세빛섬이 있습니다. 황홀한 노을과 세빛섬의 오색 빛 조명이 조화를 이루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세계 최초로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는 부체 위에 건물을 지은 플로팅 건축물이랍니다.
한강을 찾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세빛섬에서 편안하고 우아한 여름밤 이색데이트, 어떠세요?
세빛섬이 특별한 3가지
다채로운 색으로 변하는 화려한 볼거리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한강 위에 떠 있는 세 개의 섬, 세빛섬은 ‘한강의 꽃’이라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색으로 변하며 어둠이 내린 서울의 밤을 더욱 화려하게 해줍니다. 보면 볼수록 그 아름다움에 점점 빠져들게 되죠. 연인들에게는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더욱 사랑스럽게 해주는 로맨틱한 장소로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LED 조명으로 바뀌는 세빛섬도 아름답지만, 세빛섬에서 바라보는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도 놓칠 수 없어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분수쇼는 누구와 함께하든 가장 달콤한 시간을 선물합니다. 가장 화려한 분수 1위로 CNN에 선정되기도 한 달빛무지개분수를 제일 가깝게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세빛섬이에요.
분수쇼는 4월부터 10월까지 평일에는 15분씩 3회(12시, 20시, 21시), 주말엔 15분씩 5회(12시, 17시, 20시, 20시 30분, 21시) 진행됩니다. 7-8월 평일은 15분씩 4회(12시, 20시, 20시 30분, 21시), 휴일은 15분씩 7회(12시, 17시, 19시 30분, 20시, 20시 30분, 21시, 21시 30분) 운영된다고 하니 세빛섬 방문 시 꼭꼭 챙겨보도록 해요~
우아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기는 먹거리
맛있는 음식의 유혹,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Ola)'
세빛섬은 밝고 화려한 즐거움이 가득한 채빛섬, 보기 좋고 훌륭한 솔빛섬, 고급스럽고 우아한 빛이 가득한 가빛섬 등 3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어요. 그리고 각각의 섬 내에는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퀴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Ola), 비스타 레스토랑, CNN 카페 등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곳이 마련돼 있어요.
무엇을 좋아하실지 몰라서 한 곳에서 다 준비했어요. 때로는 우아하게, 때로는 편안하게 원하는 만큼 즐겨보세요 :)
밤을 더욱 즐겁게, 즐길 거리
야경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튜브스터
세빛섬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립니다. 다양한 플리마켓과 야식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은 야시장의 분위기를 한층 높여준답니다.
야경과 잘 어울리는 또 다른 즐길 거리라고 하면 튜브스터를 빼놓을 수 없죠. 이미 방송이나 SNS를 통해 많이 알려졌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보트당 30분에 30,000원, 60분에 50,000원으로 가족, 연인들과 이색데이트에 안성맞춤이에요. 직접 튜브스터를 운전도 할 수 있고, 파라솔과 테이블이 설치돼있어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면서 한강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단, 운영 시간은 만조시간이나 물의 상태에 따라 운영 시간 변동이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그뿐만 아니라 한강 위에서 고품격 럭셔리 요트와 파티보트를 타고 낭만적인 데이트, 이색 이벤트, 특별한 모임을 즐길 수 있어요. 바로 세빛섬의 골든블루마리나인데요. 아름다운 썬셋과 함께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보세요.
아름다운 썬셋과 함께 할 수 있는 골든블루마리나
덥다고 짜증 내지 말고 반포 세빛섬으로 떠나보세요! 일렁이는 불빛과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야경, 낭만적인 튜브스터와 분수쇼, 신나는 밤도깨비 야시장 등 로맨틱 복합문화공간, 세빛섬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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