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산업자재] 효성 추석을 맞이하여 온정을 나누다

Story/효성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나눔의 미덕’을 중요시하며, 의미 있는 날은 항상 주위의 이웃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효성 역시 이러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였는데요. 지난 27일 산업자재 PG 임직원들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휠체어 맞춤용 이너시트 구입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과 추석맞이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휠체어 이너시트는 장애 정도와 발달 정도가 다른 아이들을 위해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으로, 장애 특성에 따라 맞춤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또한, 기부금은 지난 8월 말 진행된 산업자재PG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행복나눔 사랑나눔’ 경매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조현상 전략본부장 겸 산업자재 PG장(사장)은 “행복나눔 사랑나눔 경매를 통해 나눔의 의미와 나눔이 주는 행복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과 선물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생활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한편, 효성 산업자재 PG는 2012년부터 6년째 영락애니아의 집과 매 년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명절맞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매 월 식사 도우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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