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DNA] 끊임없는 품질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말하다/효성 비즈 2016.09.09 11:19




효성의 살길은 해외 시장에 있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까닭입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효성은 세계 1위 제품들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고객 만족을 동력 삼아 신뢰를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야 합니다.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경영 철학


효성웨이(Hyosung Way)의 4대 핵심 가치 중 ‘최고(Global Excellence)’는 조홍제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일론 원사 브랜드를 사내 공모를 통해 ‘Top’과 ‘Nylon’의 합성어인 ‘토프론(Toplon)’으로 정한 것도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경영 철학을 담았기 때문이었죠. 조홍제 선대회장은 사업 초창기에 이미 ‘지금은 물건이 없어서 못 팔지 모르지만, 세월이 흐른 뒤엔 품질 좋은 물건이 아니면 못 파는 세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효성은 1980년 품질관리추진본부를 결성해 TQC(Total Quality Control) 활동을 전사적으로 확대하는 등 일찌감치 품질 경영을 정착시켰습니다. 이는 IMF 외환 위기 당시 화섬과 중공업, 정보통신 부문에서 월드 베스트 품목인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중전기, 금융자동화 기기와 같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1등 사업들에 집중해 ‘글로벌화’를 실현한 저력의 원천이 됐죠. 조석래 회장은 늘 임직원들에게 “세계에서 최고로 가는 힘을 가져야만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계 최강의 기술과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춰야만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판단이었죠.


[왼쪽] TQC 활동을 전사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작한 포스터 

[오른쪽] 1979년 실시한 전사 TQC 심사 토론회 현장



 세계 초일류 경쟁력을 지닌 1등 제품 개발


조석래 회장은 ‘세계일류상품을 뒷받침할 연구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효성의 미래는 없다’는 의지로 고객을 중시하는 품질 경영을 진두지휘했습니다. ‘세계 초일류 경쟁력을 지닌 1등 제품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것이 조석래 회장의 지론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2004년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CTO(Chief Technology Officer, 기술 전담 임원) 직제를 만들었는데요. 그리고 2005년을 ‘품질 경영 기반 구축의 해’로 정해 안양연수원에서 ‘품질경영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월드 베스트 품질 확보, 품질 차별화를 통한 고객 만족, 인재 육성’ 등의 행동 강령이 채택됐습니다.


이후 효성에는 제품의 개발·생산·판매·서비스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품질을 우선하는 품질 경영 체제가 뿌리내렸습니다. 2006년 전사적 품질 경영 캠페인에 이어 2007년에는 ‘글로벌 엑설런스(Global Excellence)를 통한 가치 경영’을 경영 방침으로 삼았습니다. 글로벌 엑설런스란 ‘세계에서 탁월하게 우수한 최고’를 뜻하며, 가치 경영은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해 제품 가치를 인정받고, 그 가치를 고객과 나누며 수익을 증대해나가는 경영’을 의미했습니다.  


1978년 12월 7일 개최된 제1회 전사 QC 경진대회



 트렌드와 품질에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 선도


‘최고’를 강조하는 조석래 회장의 품질 경영 철학을 이어받은 조현준 사장은 최근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 기술을 적용한 ‘스태콤’, 신한은행과 함께한 ‘디지털 키오스크’ 개발 성공 등의 성과에 대해 “최고 경영층부터 현장의 기술진까지 모두가 최고의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이 만들어낸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일류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국 제조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선도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고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효성인의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조현준 사장은 섬유PG장을 맡은 뒤 세계 최대 부직포 전시회인 ‘IDEA’, 세계 최대 수영복·란제리 및 섬유 소재 전시회인 ‘파리 모드 시티’ 등 주요 행사를 챙기며 시장 트렌드와 고객의 요구를 먼저 파악해 글로벌 메이저 란제리·의류 브랜드에 새로운 기능성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힘써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은 2010년 크레오라(creoraⓇ)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에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죠.


한편 조현상 부사장은 국내 최초 개발한 탄소섬유 브랜드인 탄섬(TANSOMEⓇ)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있습니다. 타이어코드 세계 1위 수성의 입지를 다져온 그는 ‘효성이 세계 톱클래스 탄소섬유 업체로 자리매김하도록 기술 개발과 품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각오가 확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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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효성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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