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채용] 눈에 띄는 자소서 따로 있다?

말하다/인재 채용 2015.09.17 14:00





2015 하반기 효성그룹 신입사원 서류접수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효성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예비 효성인들이라면 떨리는 마음으로 입사지원서 작성을 마무리하고 있을 텐데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라며, 또 다른 채용의 팁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효성은 10년 전부터 스펙을 초월해 블라인드면접과 심층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데요,그만큼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렇다면 인사담당자를 사로 잡는 입사지원서 작성법이 있을까요? 또 이후 있을 면접에는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5인에게 입사지원서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점과 면접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졸업 후 공백 긴 정 사원이 합격한 이유는?




여성이지만 야구를 보는 것보다 하는 것을 좋아해서 대학 야구동아리와 여자 사회인야구 동호회에서 활동했던 화학PG 김뿅뿅 사원, 그녀는 독특한 이력에 더해 자소서에 10년 후 어떤 인재가 되고 싶은지 자신 있게 녹여내어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졸업 후 8개월의 공백기를 가진 중공업PG 전력PU 정모모 사원. 하지만 자신이 꿈꾸던 해외무역 담당자가 되기 위해 학창시절 외국인 유학생 멘토 활동을 했을 뿐 아니라, 전공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독학으로 무역자격증을 취득한 노력이 엿보여 꿈을 이뤘습니다.




서류전형은 면접으로 가기 위한 첫 번째 관문입니다. 때문에 서류에 담긴 모든 내용이 합격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효성은 어학이나 학점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역량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강점과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되, 회사의 가치와 인재상에 적절히 녹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면접전형에서도 활용되어 질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을 면접관이 질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요령인데요. 자신이 원하는 업무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그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이나 역량을 충분히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생활 환경이 많이 바뀌었는데,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배웠던 중국문화를 직무와 효성Way에 녹여냈던 것이 조금은 독특하게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산업자재PG 아라미드사업단 윤땡땡 사원)



 면접에서 시 읊은 윤 사원, 합격을 부른 비장의 무기는?




면접 때 ‘저를 놓치면 후회하실 것’이라는 다소 건방진(?) 자기소개를 한 지원본부 법무팀 박아무개 사원. 면접관 앞에서 이렇게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효성의 비즈니스 라인에 대해 빠짐 없이 공부하고, 7개 사업부에 맞춰 각각의 전략을 깊이 있게 세웠기 때문입니다.


시를 쓰는 것이 취미인 윤땡땡 사원. 간절함을 담아(?) 면접관 앞에서 시를 읊었는데요. 그런 그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자신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했기 때문입니다.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두근두근 합격을 기다리는 시간, 하지만 서류 제출은 다 했으니 입사지원서는 잊어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입사지원서는 면접의 기본 자료로 쓰이니까요. 그래서 서류전형을 준비함과 동시에 자신의 이야기를 말로 잘 녹여낼 수 있도록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효성의 면접 전형은 핵심가치 역량 면접, 직무 프리젠테이션, 집단토론 면접의 총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면접 전형은 지원자의 인성과 역량을 비롯하여 분석력과 논리력, 표현력, 직무 지식 등을 집중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으로, 무엇보다 사전에 기업과 직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여 관심을 피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핵심가치 역량 면접,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라


핵심가치 역량 면접은 효성의 핵심가치 4가지(Hyosung Way)의 관점에서 지원자의 인성과 역량을 평가하는 심층 면접이므로, 이에 맞춰 각 답변마다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전공인 행정학에 관해서 뭘 공부했냐고 물으셨습니다. 행정학은 일종의 ‘잡학’이어서 경영학부터 사회정치학까지 모두 공부했기 때문에 어떤 팀에 배치받아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무엇보다 면접에서는 정직하게 말하는 게 관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중공업PG 전력 PU 정모모 사원)


간혹 면접관이 자신의 입사지원서를 충분히 읽어 봤을 거라 생각해서 입사지원서 이외의 이야기를 어필하는 경우도 많은데, 면접의 기본은 입사지원서라는 점, 다시 한 번 기억해야겠습니다.



/ 직무PT, 설득력 있게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


직무 프리젠테이션 면접은 지원 직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분석 및 해결력을 평가하는 과정입니다. 입사 선배들은 입을 모아 ‘정답을 맞히는 것만이 전부는 아닌 것 같다’라고 이야기하는데요,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직무에 관해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추고 있는지, 어떤 근거로 이런 답을 제시했는지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 토론면접, 상호 설득과 이해가 중요


6명이 한 팀을 이뤄 진행되는 토론면접은 시사 문제 등에 대해 임의로 찬성, 반대로 나눠 토론을 진행합니다. 면접관은 토론 참가자의 이름만 아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하므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지식만을 뽐내기 보다는 여러 명의 지원자들과 함께 적절한 해결책을 발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국 인사담당자를 사로 잡는 입사지원서와 면접은 ‘효성의 핵심 가치에 맞추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인데요, 마지막으로 신입사원들은 예비 효성인들에게 아래의 이야기를 덧붙였습니다.


“회사에 입사하고 보니, 신기하게도 결국 나와 가장 가치관이 맞는 회사에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효성은 객관적으로 좋은 회사일 뿐만 아니라 묵직하고 건강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회사예요 ‘취업’이 아니라 ‘입사’에 중점을 두고, 나와 잘 맞는 회사일지, 가서 잘 해낼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해보시면 준비 중에도 입사 후에도 훨씬 만족도가 높을 거예요.” 

(지원본부 법무팀 박아무개 사원)


이제 서류 전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마감시간에는 접속자가 폭주하는 경우가 있으니 여유롭게 서류 제출을 마무리하시기를 바라며, 효성의 미래를 만들어 갈 여러분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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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효성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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