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행복이 곧 아이의 행복! 초보 워킹맘을 위한 Tip들

만나다/효성 피플 2014.07.03 16:55








워킹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왼쪽부터 까도남 큰아들, 미소천사 둘째딸>

 


Q. 아이는 누가 봐 주시나요? 워킹맘의 육아에 있어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친정? 시댁? 어린이집? 보모?)


A. 저는 아이가 둘이라 “이모님+어린이집” 콤보를 활용합니다.


엄마의 성향이나 부부의 근무 형태, 가족들의 현재 상황 등을 감안하여 아이가 3세가 될 때까지 주 양육자가 변경되지 않도록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모두 상황이 다르므로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남에게 맡기지 않기 위해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면 아무래도 부모님과 감정적으로 부딪힐 수 있는 일들이 생기거든요. 그 갈등을 견딜 자신이 없으면 남이 나을 수도 있어요. 


저의 경우, 양가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신랑과 저 둘 다 퇴근 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아서 이모님을 선택했습니다. 원래는 이모님께서 하루 종일 봐 주셨는데요. 둘째가 태어나기 조금 전부터 큰 아이는 9~16시까지 어린이집에서 생활합니다. 이모님께서 두 아이를 모두 봐 주시겠다고는 했는데요. 저희로서는 이모님께서 아프시지 않고 오랫동안 아이들을 봐주시는 것이 더 중요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게는 조금 미안했지만 17개월짜리 아들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게 되었어요.


저도 첫째 임신 말기에는 육아에 대한 고민으로 우울증이 생길 정도였어요. 관련 서적도 보고 선배 엄마들 조언도 들어 보고, 또 막상 상황이 닥치니깐 해결이 되는 부분도 있구요. 여기저기 알아는 보되 저처럼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읽었던 책 중에 “남의 손에 아이 맡기기”가 생각이 나네요. 살 때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 보니 그런 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생생한 경험담을 솔직한 목소리로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Golden rule을 굳이 찾자면 “육아는 1년이 아니라 정말 길~게 보면서 맡길 분을 골라야 한다” 정도겠네요.



워킹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원하는 첫째, 신발을 거꾸로 신은 것이 영락없는 아이다>



Q.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이 아이가 유치원에 가고 오는 시간과 맞지 않을 텐데… 그 나머지 시간은 어떻게 메우는지 궁금해요.


A. 저는 우선 최대한 그 gap을 줄이기 위해 회사 코 앞에 살고 있어요. 공덕 로타리 부근이니 전셋값 부담이 크지만 육아 독립군인 저는 다른 대안이 없어요. 정말 급하면 저녁때 집에서 아이를 보다가 신랑이 퇴근하면 다시 돌아올 때도 있으니 가까울수록 좋죠. 


출근 시간은 팀장님의 배려로 30분 늦게 출근하고 30분 늦게 퇴근합니다. 큰 아이가 껌딱지 놀이를 즐기는 중이라 제가 등원 시키는 편이 좋거든요. 큰 아이가 하원하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이모님이 둘째와 함께 봐 주세요.


어린이집 중에 저녁 7시까지는 봐 주는 곳들도 있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5시정도면 집에 가더라구요. 주간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6시쯤 아이를 야간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 사례를 TV에서 보기는 했는데 아이에게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 제가 잘 활용하는 육아 사이트에서는 오후 4~8시까지만 도우미를 구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직장 어린이집에서 늦게까지 봐주는 것이 아니라면 전 어린이집+도우미가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워킹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남편은 서로 도우며 육아기를 함께 버텨가는 동지이다>



Q. 아이는 아무래도 엄마가 더 많이 돌보게 되는데, 남편과의 육아 분담은 어떻게 하셨나요?


A. 신랑이 원래부터 저의 커리어에 무척 협조적인 사람이었어요. 큰 아이 돌 때까지는 월수금은 신랑이, 화목은 제가 8시까지 퇴근해서 아이를 돌봤습니다. 정 안 될 때는 이모님께 야근을 부탁 드리기도 했지만 그렇더라도 9시까지는 퇴근하려고 했어요. 육아에 협조적이기는 하지만, 신랑이 제 기대만큼 아이를 잘 보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육아를 연습 해 볼 기회를 아빠에게도 꼭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익숙하지 않다고 자꾸 배제 시키면 더욱 손을 놓게 되요. 다그치지 않고 잘 설명해 주니 간단한 이유식(야채를 증기로 쪄서 갈아 먹이는)은 신랑이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나중에 야심차게 죽도 끓였는데 엄마가 만든 건 잘 먹는데 자신이 만든 건 아이가 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다고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아빠 차이가 아니라 본인이 시간과 정성을 들인 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둘째 때는 신랑이 직장을 옮겼는데 접대도 많고 무엇보다 지방 출장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제가 혼자 봐야 하는 날이 대부분이었는데 “큰 아이 때 배려를 많이 받았으니 이번에는 제가 조금 양보할 차례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물론 다하지 못해 집으로 가져간 일을 못하고 그대로 들고 출근할 때 기분이란… 정말 언짢았어요.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혼자 마음이 불편해서 그만 둘까도 고민했었죠.


서로서로 조금씩 도우면서 조금씩 양보 해야죠. 일도 육아도 완벽하게 하려고 하니 힘들었던 것 같아요. 신의진 교수님 말처럼 무게 중심이 조금씩 옮겨 다니는 것 뿐인데 말이죠.



워킹맘에 대한 오해와 진실

<둘이라 더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듬직한 큰 아들이 동생을 돌봐줘 도움이 될 때가 많다>



Q. 급한 업무나 지시가 떨어져 제 시간에 집에 못 가는 돌발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A. 저는 육아 독립군이거든요. 양가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 어려워 돌발 상황에는 저랑 신랑 그리고 이모님 이렇게 3명이서 힘을 합쳐 대응해요. 9시 정도까지 끝날 확률이 높으면 이모님께 살짝 부탁 드려요. 


그런데 이모님은 다음 날에도 아이를 봐 주셔야 하니까 일단 신랑에게 그 날 일정을 조정할 수 있는지 확인해 약속을 미루는 일이 많아요. 동료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어요. 


올해 입직교육을 준비 할 때는 신랑이 빠질 수 없는 약속이 있어 이모님이 9시까지 봐주시고 제가 집에 가서 아이들을 재운 후, 김00 사원이 저희 집에 와서 함께 새벽까지 일을 하다 갔어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팀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해요. Part 회식인데 신랑이 급작스러운 일로 아이를 못 보게 되어 모두 저와 함께 저희 집으로 와서 육아+2차를 한 적도 있어요. 



<아이가 아침에 밥을 안 먹고 빵을 찾을 때는 출근길에 편의점에서 간단히 해결하기도 한다>



Q. 아이를 키우다 보면 회사 사람들에게 다양한 이유들로 변명 아닌 변명을 해야 될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매번 어떻게 헤쳐 나가시나요?


A. 변명하지 않고 그냥 “죄송하다”라고 말해요. 구차하게 변명을 해도 나를 이해해 줄 지는 모르는 일이고, 이해해 주지 못하는 모습에 상처 받지 않을 자신도 없고요.


최선을 다해서 변명할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방법을 찾고 그래도 안 되면 그냥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변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만은 사실이니까요.


처음에는 너무 자존심도 상하고 무엇보다 속상했어요.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장기적으로 팀원들의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나중에 사건이 다 마무리 되고 팀장님이나 해당 팀원들에게 설명하고 절충안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워킹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온 가족에게 매일 웃음을 선사하는 둘째는 팀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Q. 내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아이가 커 가는 모습을 놓친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데, 균형을 맞추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계시나요?


A. 균형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최근 HBR cover story에 “Work vs. life 선택의 순간 균형은 잊어라”라는 기사가 게재되었어요. 그리고 많은 성공한 워킹맘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해요. 최근에 제가 읽은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을 쓴 신의진 교수님도 그러셨죠. 


저 보다 더 경험 많은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것만 봐도 육아와 일 사이에 균형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육아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 시기가 있고 또 일에 비중을 두어야 하는 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둘 다 열심히 하려고 하면 둘 다 제대로 못하거나 지쳐서 포기하게 되요. 일단 오래 버텨야 성공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너무 초장에 기운을 빼면 포기할 수 밖에 없어요. 


첫째 때는 모든 것을 다 잘하려고 했어요. 몇 시에 퇴근 하더라도 아이 이유식만은 꼭 만들고 자고 아무리 힘이 들어도 퇴근하면 아이랑 1시간 이상 눈을 맞추며 놀아 주고 책도 읽어 주고 그런데 회사에서는 육아를 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일을 하고요. 그렇게 몇 달이 지나니까 작은 일에도 짜증을 내고 매사에 재미 없어 하는 제 자신이 보이더라구요.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리 시간이 많더라도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내 행복을 위해서라도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아직 이 부분은 100% 실현하지 못하고 있지만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행복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한다>



Q. 아이들 챙기다 보면 아침이며 저녁이며 못 챙겨 먹는 날도 많을 것 같은데… 잠도 부족할 것 같구요. 건강은 어떻게 챙기시는지?


A. 둘째를 낳으면서 “정말 건강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 하나는 어떻게든 제가 힘내서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았는데 하나랑 둘은 또 다르더라구요. 


둘째 낳고 복직하면서 바로 커브스에 등록했어요. 출근 전도 출근 후에도 내가 마음대로 조정 가능한 시간이 없으니 점심때 짧게 할 수 있다는 점과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 10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체지방율이 5%나 감소했고 확실히 하루 하루에 활력이 생겼어요. 워킹맘이 아니라도 자신을 위해 정기적인 운동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늦은 저녁, 잠도 잊고 뛰뛰빵 놀이에 신이 난 아이들>



Q. 워킹맘 후배들에게 한 말씀!


A. 이 질문에는 저보다 더 오랜 기간 육아와 일을 병행해 오신 분께 의견을 구해 봤어요. 워킹맘 후배들에게 나눠 줄 tip들 좀 알려 달라고… 세 가지를 알려 주셨는데 그 분의 허락을 구해 공유 해요. ^^



1) 집안일 회사일 모두 다 잘하려고 하지 않는다. 처음엔 양쪽일 다 잘하려고 했으나 시간도 부족하고, 나도 너무 힘들고, 내가 힘들면 주변 사람들한테 자꾸 짜증을 내게 되는 것 같아서 내가 감당 가능한 선에서 한다. 적당히 집안도 지저분해도 그냥 넘어가고, 일은 최대한 주어진 시간에 맞추도록 바짝 정신차려서 하고, 주변 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받는다.


2) 회사에 집안일 때문에 폐를 끼치는 일은 최대한 줄인다. 나도 힘들지만 동료들도 힘들어 한다.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곤 회사에 있을 땐 회사 일에 올인하고, 집에 있을 땐 집안일에만 올인한다. 나의 한가지 실수, 두 가지 실수가 워킹맘들은 다 저렇다고 생각할까 봐 신경이 쓰이기에 항상 한번 더 생각하고 일을 하게 된다.


3)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일하는 모습 또는 공간을 보여 준다. 아이들이 엄마 회사 체육대회나 사무실에 다녀간 뒤로 회사 일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고, 주말에 회사 나갈 일이 있어도 이젠 잘 다녀오라고, 그때 본 누구누구 이모 삼촌은 안 오냐고, 잘 있냐고 안부를 묻기도 한다.



여기에 한 가지만 덧붙이자면 일단 “살아 남으라”는 거에요. 아까도 말했지만 살아 남아야 성공도 할 기회가 올 테니까요. “그만둘까?”라고 고민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면 더 다닐 수 있을까?”로 질문을 해야 맞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살아 남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어떻게든 되게 하려고 고민할 거잖아요? 저 같은 경우, 더 다니기 위해 방법을 찾다 보니 주말 새벽 근무라는 방법도 생각이 났고 용기를 내어 시부모님께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저희 집에 오셔서 도와 주시라고 부탁을 드리게 되었고 그 결과 제가 일과 네트워킹에 집중할 수 있는 일주일의 시간을 벌 수 있게 되었어요. 



새벽 근무


업무가 많이 밀리면 토요일 이른 새벽에 출근을 해요. 아이들이 자고 있어서 신랑에게도 덜 미안하고 또 아무도 없어서 집중해서 짧은 시간에 많은 일 처리가 가능해요. 아이가 없었더라면 아마도 10~11시쯤 출근해 하루 종일 있다가 갔을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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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효성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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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밍버드 2014.07.03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살아남아야 기회도 있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아이들도 어쩜 이리 이쁜지 +_+

    • 정유조 2014.07.04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해요 ^^
      사실 저도 그 "그냥 버티라는" 이야기 우연한 기회에 선배 워킹맘이시죠... 저희 연수원 교육에 오시는 유수정 교수님께 들었어요.
      그때 큰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을 때라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중이었거든요. 어떻게 아이도 키우시고 컨설턴트로 교수로 직업을 바꿔가면서 살아오셨는지 여쭤봤어요. 정말 너무너무 답답한데 물어볼 곳도 없고 ...
      교수님이 그러셨어요. "지금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까우니 그냥 버티라"고 조금만 버티면 좋은 기회가 찾아 올거라고. 그때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저도 열심히 버텨보려고요. 이렇게 버텨 사회생활을 하는 엄마들이 늘어나면 우리들의 딸들이 워킹맘이 되는 세상은 다른 곳이 되어 있을 거라고 믿어요 ^^ 파이팅요!

  2. 귀요미 2014.07.04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들이 너무... 귀여워요... 특히 첫번째 사진 오른쪽의 둘째! 배시시 웃는 모습에 심쿵! 아이들이 엄마를 닮아서 저렇게 예쁜가요?

    • 정유조 2014.07.04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심쿵"이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씨익 웃었어요. 제 마음을 들킨 것 같아서요. 원래 애들 좋아하는 타입이 아닌데 너무 귀여워서 셋째를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겠다는 생각도 가끔 드니 큰일이죠???

  3. yuna 2014.07.08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해요 부장님
    아이들도 천사같이 예쁘네요.
    읽다가 눈물이 핑도는건 왜일까요 ㅎㅎ 일과 육아 병행하는 모든 워킹맘들이 존경스러워지네요. 앞으로도 힘내세요!

    • 정유조 2014.07.17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유조 2014/07/17 15:09
      반가워요! 제가 생각하는 그 분 맞죠? 이렇게 만나니 새롭네요.
      제가 결혼 할 때만 해도 팀에서 신입으로 입사해 (퇴사하지 않고) 결혼한 희소한 인원이었는데 점점 워킹맘 대열에 합류하는 동료들이 많아져서 더욱 힘이 불끈!
      모든 워킹맘들을 위해 파이팅요~

  4. omegacell 2014.08.21 2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움이 되는 말 많이 보고 갑니다.
    창원공장에는 위킹맘이 많이 없어서 이런저런 상황들을 혼자 고민을 많이 하는 중이거든요. 부장님 글 하나하나가 정말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