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소확행 플레이스, 세빛섬에서 열리는 오감만족 봄꽃축제 ‘세빛섬에 봄이 피다’
행복이란 게 뭐 별건가요? 어디 멀리 가지 않아도,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지금 이 계절을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도란도란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 소확행이 바로 세빛섬에 있습니다. 세빛섬은 지금 한창 봄입니다. 오감만족 봄꽃축제 ‘세빛섬에 봄이 피다’가 5월 27일까지 열리거든요. 이번 봄꽃축제에서는 한강을 따라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 조형물과 봄맞이 플리마켓, 봄꽃 페이스페인팅 등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준비했습니다. 날 좋은 5월,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세빛섬으로 나들이 오세요. 세빛섬의 진입도교 입구부터 곳곳에 놓인 감성글귀 봄꽃화분과 버진로드를 연상시키는 봄꽃 기둥을 보며 마지막 봄을 만끽할 수도 있고요, 인생 꽃밭 포토존에서 잊지 못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