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조석래'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12건)

[FOCUS] 조석래 회장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❻

조석래 회장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6편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지만 세월이 흐르더라도 기억의 한 부분을 뚜렷하게 차지하는 분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젊은 날, 그것도 아주 젊은 날 만났던 분들은 늘 기억의 앞줄에 서게 되는데,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분이 조석래 회장님입니다. 1993년 2월 조 회장님이 최종현 SK그룹 회장님의 자리를 이어 한국경제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입사 3년 차였던 나는 이후 7년여 동안 조 회장님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 나는 30대 초반이었기 때문에 무엇이든 나라와 경제계를 위해 힘껏 일하고 싶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시기에 조석래 회장님이 늘 함께하셨고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조 회장님을 생각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늘 ..

[FOCUS] 조석래 회장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 현장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시던 회장님

조석래 회장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3편 조석래 회장님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90년대 초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서 일할 때입니다. 당시 국제회의에서 조 회장님이 연설할 원고를 제3자를 통해 내게 한번 검토해달라고 부탁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원고의 내용을 자세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큰 주제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조 회장님께서는 연설문에서 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정학적 측면과 지역경제 및 기업 간 국제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셨죠. 당시 나는 사업하는 분의 연설문치고는 내용이 매우 폭넓고 분석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국제 경제 관계 분야의 저명한 학자나 정부 대표의 연설문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조 회장님은 내가 검토한 후에도 연설..

[FOCUS] 조석래 회장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 선비적 양심과 학자적 탐구심

조석래 회장님을 뵙고 대화를 나눌 때마다 높은 지성과 지식, 그리고 경륜을 접하며 이분은 만약 기업가가 되지 않으셨더라면 반드시 한국의 대표적 지성 중 한 분이 되셨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조 회장님은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일리노이공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으셨다. 만약 선대 회장님의 와병으로 인해 갑작스레 귀국해 사업을 맡으시게 되지 않았더라면 미국에서 학업을 계속해 대학교수로 먼저 입신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당신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셨는지 모르겠다. 조 회장님은 지위나 연배의 높고 낮음을 떠나 모든 이들에게 예절을 지키시는 분다. 가까이서 뵌 분들은 누구나 조 회장님이 평생을 명예(名譽)와 도덕(道德)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살아오신 분이란 느낌을 받을 것이다. 함안의 오랜..

[FOCUS] 조석래 회장 기념 문집 <내가 만난 그 사람, 조석래> 발간

투철한 산업입국 일념으로 걸어온 일화 담아 효성이 조석래 회장의 팔순을 기념하는 기고문집 를 제작해 사내에 배포했습니다. 조석래 회장의 팔순을 기념해 기획된 이 책에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 지인, 전임 임원 등 80여 명의 기고가 담겼습니다. 이번 문집은 2017년 조현준 회장 취임을 계기로 조석래 회장의 활동을 정리하고 업적을 기려야 한다는 내외 의견들을 수렴해 발간하게 됐습니다. 책은 발간위원장인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을 필두로 이홍구 전 총리, 권오규 전 부총리,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 허창수 전경련 회장,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등 국내 인사와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미타라이 후지오 전 게이단렌 회장 등 해외 정재계 인사도 참여했습니다. 특히 조석래 회장..

[CEO 레터] 창립 50주년 기념사

전 세계 효성 가족 여러분, 오늘은 우리회사가 창립한 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회사의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효성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랜 시간 한결같이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한 장기근속 수상자들께도 치하를 드립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태어나고 사라져간 격동의 한국 산업사 속에서 우리회사가 반세기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것은 실로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우 조홍제 회장님께서는 1960년대 산업의 불모지였던 이 땅에 동양나이론을 설립하시고 東方明星과 産業立國의 웅지를 펼치셨습니다. 기술도 물자도 부족하던 시절이었지만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다는 일념으로 오늘날 우리 경제를 만드는 데 큰 몫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선대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빽 투 더 효성 1966, 49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요즘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시간여행을 하는 영화 가 새롭게 개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죠. 특히 영화 속 배경인 2015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그 중 자동으로 신발 끈을 조절해주는 운동화라거나, 날아다니는 후버보드, 안경 전화기 등은 완벽하게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비슷하게나마 상용화 되어 ‘빽 투더 퓨처의 예언’이라고도 이야기하곤 합니다. 스틸컷 / 출처: 네이버 영화 우리도 시간 여행을 떠나 볼까요? 11월 3일 창립기념일을 맞은 오늘, 시간여행을 통해 효성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로 해요. 그래서 준비해 본 이름하여 ‘빽 투 더 효성’ 1966, 효성의 49년 간의 이야기 속으로 출발~ 효성 신입사원 신효성, 1966년으로 떠나다 어느 날 효성 신입사원 신효성 씨를..

[역사에서 배운다] 오일쇼크, 험난한 파도를 넘어 쇄신의 길로

1983년 6월 29일 조석래 회장은 국내 기업들이 부진을 거듭하는 상황에서 혁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그룹 경영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고 제2의 창업에 대한 결의를 천명했습니다. 이날 발표를 통해 효성의 24개 계열기업을 합병이나 매각 또는 청산 등의 방법으로 대폭 정리해 그룹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동시에, 8개 기업을 주축으로 하는 통합 운영 체제를 구축해 나간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방안에 의하면 첫째, 그룹의 섬유 부문은 동양나이론을 중심으로 재정리하며, 둘째, 중공업 부문은 효성중공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합병•재정리하고, 셋째, 무역 부문은 효성물산을 중심으로 통합하며, 잔여 5개 사는 매각 처분하거나 법인을 청산•정리하도록 했습니다. 효성은 계열기업을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계열사가 보유한..

응답하라 2000. 글로벌 대표 주자 효성!

현재 효성은 전세계 곳곳에 지사와 생산공장을 둔 한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입니다. 연간 매출액이 10조원이 넘고 효성이라는 지붕 아래 일을 하고 있는 직원이 국내에만 2만 명 가까이 됩니다. 해외에 있는 지사의 직원까지 합친다면 수만 명이 효성인으로서 땀 흘리고 있죠. 사실 효성이 처음부터 글로벌 기업이라는 명함을 내밀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1957년 세워진 효성물산을 시작으로 1962년 조선제분 인수, 1966년 나일론회사인 동양나이론을 세우는 등 수십 년간 내수기업으로써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결정적으로 해외진출이 시작된 건 2000년 초반입니다.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 생산설비를 짓기 시작해 각국의 소비시장 공략은 물론이고 수출을 증대시키며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이것은 조석..

효성,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 기탁

효성(회장 조석래)이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효성 장형옥 인사총괄부사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장형옥 인사총괄부사장은 “연말연시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효성은 연말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총 1500박스를 전달하고,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사랑의 헌혈’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한 효성 블로그(마이프렌드 효성, http://blog.hyosung.com)에 댓글을 남기면 연탄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

효성,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효성은 16일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꿈나무 작은 도서관 건립’, ‘주니어 공학교실’등 교육기부프로그램이 높은 평가 받아 효성은 올해 9월 탄소섬유공장이 위치한 전라북도 전주시의 초포초등학교에 총 1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효성 꿈나무 작은 도서관’을 건립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04년부터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해 사업장 별로 지역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이 직접 실험 모형 제작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복교육기부박람회’에 체험부스도 열어 학생들이 탄소섬유, 화학섬유, 친환경 에너지 등을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등의 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

화면 상단으로 올라가는 버튼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