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소식이 들어있는 이야기 (2건)

‘해랑 바다랑 길이랑 나랑’ 해파랑길에서 여름을 걸어봐

길을 만들며, 길의 흔적을 남기며, 이 길이 다른 누구의 길과 만나길 바라며, 이 길이 너무나 멀리 혼자 나가는 길이 아니길 바라며, 누군가 섭섭지 않을 만큼만 가까이 따라와주길 바라며. 최승자 시인의 「詩 혹은 길 닦기」라는 시 마지막 연입니다. 스스로 만들고 걸어가야 하는 이 길, 이 삶이지만, 나와 똑같이 혼자 걷고 있을 누군가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길을 걸을 때, 그리고 매일매일의 일상을 살아갈 때, 우리 역시 이런 정서를 품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도보 여행’이란 말 그대로 걷는 여행, 걷기 위해 떠나는 여행입니다. 발밤발밤, 성큼성큼, 바람만바람만, 걷는 자의 보폭과 감성, 혹은 체력에 따라 걸음발은 다 다르죠. 혼자 걸을 때는 나 자신에 집중하게 되고, 함께..

효성,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

효성이 예술의전당 푸치니홀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식’에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인증식은 2014년 1월 문화예술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후 첫 번째 시행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했습니다. 문화예술후원의 횟수가 많고, 지속성이 높으며, 적절한 운영체계를 가졌는지 등의 항목을 평가해 문화예술후원을 모범적으로 행하고 있는 10개 기관, 3개 매개단체를 선정했습니다. 효성은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과 함께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청소년 및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티칭 클래스’를 개최해 왔으며, 중증뇌병변장애아동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아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열고, 장애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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