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상생 나무심기’로 공감대 형성,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기대하며
협력사와 ‘상생 나무심기’로 공감대 형성
동반 성장과 상생은 당장의 이익뿐만 아니라 미래시장, 미래가치를 바라보고 함께 달려 나아가는 것
효성중공업이 5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협력사와 ‘상생나무 심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8년 처음 시작한 동반성장 간담회는 협력사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신뢰 관계를 구축해 동반 성장의 생태계를 공고히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등산, 트레킹, 목공예 봉사활동, 힐링 치유의 숲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왔어요.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기대하며
최근에는 협력사들이 대응하기 어려운 ESG 분야에 대한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하고, 신기술 중 하나인 AR기술을 이용한 품질 검사 장비를 소개해주는 등 기술 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효성중공업은 ‘협력사의 성장이 결국 효성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로를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간담회를 통해 함께 협력하는 많은 실무자들과 소통할 기회가 생겨 좋습니다.
비록 더운 날씨였지만 딱딱한 회의실에서 벗어나 편안한 복장으로 함께 나무를 심을 수 있었던 시간. 활동 내내 대화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
간담회에 참여한 실무자들은 나무심기라는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한 것은 물론, 업무를 함께 하는 많은 실무자와 만나 소통한 기회가 무척 소중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기대하며
협력사의 성장이 결국 저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무자들은 동반성장과 상생의 의미를 ‘당장의 이익을 넘어, 미래 시작과 미래 가치를 향해 함께 달려 나아가는 것’이라 전했습니다. 특히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서로를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어요.
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구가 더 자주, 많이 생길 수 있도록 효성중공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활동을 고민할 계획입니다.
이번 ‘나무심기’ 또한 효성중공업과 협력사가 같은 미래를 바라보며 함께 달려갈 수 있는 동반성장의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함께 나아갈 밝은 미래를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