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보존을 위해 우리가 나서야 할 때!
멸종위기종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멸종위기종은 멸종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류된 생물종으로
2017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약 2만 6천여 종의 멸종위기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267종의 멸종위기종이 지정되어 있어요.
멸종위기종의 개체 수 보존을 위한
생태계 보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고 할 수 있죠.
멸종위기종을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효성은 멸종위기종을 보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멸종위기종 보존을 위해 반려해변 입양, 전주물꼬리풀 복원 사업, 잘피숲 보전 활동 등
다양한 생태계 보전 활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죠.
효성,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은 국립생태원과 협업하여
경북 영양 지역 산양 보호, 철제 울타리 지원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멸종위기종도 보존하고!
농가 피해도 예방하고!
야생동물 보호와 농가 피해 예방 차원으로 진행하게 된
철제 울타리 지원 사업은 산림과 인접해 있는 농경지를 보호하고
농가에서 직접 설치한 값싼 그물망에 걸려 멸종위기종이 폐사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죠.
멸종위기종 산양의 서식지 보호를 위해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화포천습지 겨울 철새 보호 사업
천연기념물 10종, 멸종위기 야생동물 14종 등 113종의 겨울 철새가 서식하는 화포천습지,
화포천습지는 낙동강 배후 자연습지 이자 길이 8.4km, 전체 습지 면적 3.1㎢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하천형배후습지입니다.
이 곳엔 월동을 위해 매년 11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독수리, 큰기러기, 큰고니 등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많은 겨울철새들이 찾지만 먹이가 부족해 탈진과 아사가 발생하는 일이 빈번했었죠.
효성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산 농축산물을 매입해 화포천습지를 찾는 철새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지난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에는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에서 구조·치료한 독수리를 자연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행사를 진행했어요.
👉 효성의 멸종 위기 '독수리' 먹이 지원 활동 보러가기
💡세계 습지의 날이란?
1971년 2월 2일 람사르 협약으로 맺어진 세계 기념일로 습지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주요 활동을 통해 습지 보전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날입니다.
효성은 그 외에도 겨울 철새 사진 공모전, 독수리 사진 전시, 독수리 굿즈 만들기, 게임 등
다양한 전시, 체험부스 진행으로 시민들에게 생태 중요성을 알리며
생태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은 멸종위기종의 서식지 파괴, 개체 수 감소에 가장 큰 원인인데요.
일상생활 속 재활용, 절수 실천, 불필요한 이산화탄소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으로도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어요.
이 밖에도 멸종위기종 보존 활동에 직접 참여해보며 멸종위기종 보존에 기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멸종위기종 보존 단체의 봉사 활동에 참여하거나, 멸종위기종 보존 캠페인에 동참해보는 것처럼요. 😊
우리 삶의 일부인 멸종위기종
멸종위기종 보존 활동을 통해 후대에게 멋진 자연을 선물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길 효성이 노력하겠습니다!